
1. 도서명 : 0에서 10까지 사랑의 편지
2. 저자명 : 수지 모건스턴
1945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수학자인 남편을 만나면서 프랑스어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두 딸을 기르면서 어린이 문학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주로 교육과 사랑을 주제로 많은 글을 쓴 그녀는 니스-소피아-앙티폴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이기도 하다. 톡톡 튀는 언어유희, 엉뚱하고도 기발한 재치와 유머로 재기발랄한 작품을 써온 그녀는 톰텐 상, 크로너스 상, 밀드레드 L. 배첼더 상 등 수많은 상을 받았다.
작품으로는 『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우리 선생님 폐하』『조커, 학교 가기 싫을 때 쓰는 카드』『엉뚱이 소피의 못 말리는 패션』『박물관은 지겨워』『공주는 등이 가려워』『공주도 학교에 가야 한다』 등이 있다.
3. 출판사항 : 비룡소/2002년/206쪽/8500원
4. 책소개 :
청소년을 위한 동화. 어네스트는 태어나서 한 번도 레스토랑에 가 본 적이 없다. 일요일에 외출을 해 본 적도 없다. 쿠스쿠스란 음식을 먹어 본 적도 없다. 학교와 집만을 오고가고 늘 정장만 입는다. 잘생기고 공부도 잘하지만, 여든 살 할머니와 단 둘이 사는 어네스트의 삶은 단조롭다 못해 조그만 움직임조차 없다.
그런 어네스트의 삶에 어느 날, 빅투와르 드 몽타르당이란 여자 아이가 뛰어든다. 맞벌이 엄마 아빠와, 형제가 열세 명이나 되는 빅투와르는 어네스트의 삶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몽타르당 가족들을 만나면서부터 어네스트는 그 동안 감추어졌던 아빠에 대한 의문을 풀어나간다. 그리고 십여 년 동안 씌어진 편지 한 뭉치를 받게 되는데….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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