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밤 (Powerbomb)
타격점 : 후두부, 등
피폭자 : 텐류 겐이치로
주 사용 선수 : 테리 고디, 텐류 겐이치로, 카와다 토시아키 등
프로레슬링에서 강력한 위력을 가진 기술중 하나.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상대의 머리를 끼고 허리를 잡고 들어서
그대로 매트에 내리 꽂는 이 기술은 통쾌함 그 자체.
철인 루테즈가 개발한 리버스 슬램(통칭 원조 파워밤, 파워밤과 같은 자세에서 상대를 들어올려 수직으로 떨어뜨린다)에서 현재와 같이 등으로 떨어지는 파워밤을 개량한것은 테리 고디로
테리 고디는 상대를 들어올린후 무릎을 꿇으면서 찍는 형태로 사용했다.
현재 변형기술이 많고 많은 선수들이 쓰지만
기술이 보여주는 위력은 아직까지 피니쉬로서의 설득력을 갖추고 있다.
첫댓글 컼....파워밤도 드라이버식 이였단 말입니까??? 상당히 무섭군요....
에로 핀...(퍽!)
19금(우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