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TRIZ 매직트리즈로 창의성 높여요
7월 3일부터 시작된 8월 17일까지 진행되는 2017 청년혁신가 인큐베이팅이 전라남도 I-PLEX에서 진행중이다. 지난 3일은 세계 최초로 매직트리즈(트리즈매직)를 창시한 김영기박사(주식회사 지상대표)와 함현진 마술사(한국교육마술협회장)가 공동으로 매직트리즈를 강의했다.
매직트리즈란 5000년의 역사를 가진 창의적인 마술과 러시아의 알츠슐러박사가 개발한 40가지 발명원리인 “트리즈(TRIZ)”를 접목한 것으로 2014년 김영기 박사와 함현진 마술사가 공동 논문을 발표하여 2014 우수논문상을 수항하고 같은해 국제트리즈컨퍼런스에서는 400여편의 논문중에서 “2014 최고 인기논문상”을 수상하여 전 세계에 주목을 받은 창의개발프로그램이다.
이미 전북대학교 및 국내 국공립 대학교 청년들에게 새로운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사고를 가지게 하는 교육 프로그램 중 매직트리즈(트리즈매직)은 가장 인기있고 흥미진진한 강의로 평가를 받는다.
“6시간 내내 마술을 보며 어떤 원리인지 왜 이런 마술이 생겼는지를 찾고 심리적 관성을 깨는 놀라운 마술의 비밀을 통해 40가지 발명원리가 어떻게 숨어 있는지를 찾는게 매직트리즈의 내용입니다”라고 김영기 박사는 강의에 대해 설명한다.
“마술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직업 중에 유일하게 발명을 기초로 하는 직업입니다. 그냥 속임수가 아니라 남이 생각하지 못한 독특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과 맞딱뜨린 모순과 문제점을 어떻게든 찾아서 해결했기에 무대에서 성공하여 박수를 받고 돈을 버는 직업이 바로 발명이지요” 함현진마술사는 마술과 발명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매직트리즈는 결국 일란성 쌍둥이처럼 닮은 것이라고 설명한다.
더운 여름이지만 매 시간 나타나는 마술과 다양한 마술도구들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고 예상하지 못한 아이디어를 찾는 매직트리즈 강의로 청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더 많이 만들어 지길 바란다.
매직트리즈의 강의는 김영기 박사와 함현진 마술사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이론의 수업은 김영기 박사가 하고 실천적인 부분은 함현진마술사가 진행을 한다.
문의 : 02-978-4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