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우리과 04중에 내랑 친한사람들은
내 고등학교 성적 모르는 사람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절대 좋은 성적이 아니니 성적에 너무 개의치 않길 바란다.
대학에서 성적이 모든게 아니다..
우리 인제대에는 여러가지 전형이 있는데..
여기에서 생각을 잘해봐야한다..
자신이 말빨 또는 교과영역외에 교수님과 이야기 하면서
10분이상 이야기 할수 잇다고 생각되면 비교과영역으로 지원하기를 권유한다.
단, 쓸데없는 지식으로 교수님과 이야기 하려고 한다면..
일찍 포기하기를 권유하고 싶다.
실 예로 고등학교 3학년떄 같은 반 친구가 옆자리에서 같이 면접을 봤는데..
컴퓨터 잘한다고 이야기 하다가.. 교수님이 물어보는 질문에 대답을 제대로 못해서 떨어졌다.
물론 그때 모든학생들은 자기 학교 교복을 입고 왔는데..
친구만 유일하게 사복을 입고왔다. 그것도 면바지에 면티..
절대 이런 복장은 안입는게 좋을듯 하다.
그리고 약간은 긴장된 표정을 하는것이 좋을듯하다.
너무 풀어져도 너무 긴장되도 안되는것이 면접이니 만큼 자신이 거울을 보고
몇번 연습해서 가는것이 좋을듯 하다.
그리고 최대한 교수님과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하지말고.
교수님에게 자신이 이런사람이라는 걸 짧은 시간에 각인 시켜주길 바란다.
내가 특별히 한 노하우는.
대학이전의 자신의 자랑보다는 대학 이후 자신이 하고싶은 일과 자신의 포부를 이야기 하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듯 하다. 고등학교 와서 중학교 성적이 필요없듯...
대학교에서도 고등학교떄 성적은 크게 개의치 않기떄문이다.
조금 난잡하게 글을 썼지만 아무튼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
지금까지의 성적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대학에서의 나의 생활에 대해 이야기 하면 보다 좋은 면접 점수가 나올수 있을것이다.
물론, 교수님 마다 보는것이 다르니 여러가지 생각하는것이 좋을것이다.
내때만 하더라고.. 모두들 부모님 할머니가 아프셔서 의용공학과 왔다고 했는데..
내기역에 다 떨어졌다... 기역하시길...ㅋㅋ
<내가 기역하는 면접문제>
1.내가 지금까지 살면서 내세울수 있는것 한가지.
=>그때 아마 김해고 나온거라고 대답했음;;;
2. 대학와서 어떻게 생활 할껀지..
=>알티이야기랑 대학성적보다는 대학 생활에 중점을 둬서 이야기 했던걸로 기역함.
3.자기가 할수있는 특기
첫댓글 그래.... 고등학교때 자기가 멀 했다고 하면 그거 막 물어보는데 대답하나 잘못하면 오히려 떨어질 확율이 높지...
아휴...
마지막으로 점수올릴꺼 말해라고 했을때 '인제대교훈이 근면성실정직이라고 알고있습니다.전 근면한성실한정직한 인제인이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는데 그거 때매 뽑힌거 같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