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基 督 敎 世 界 觀 스크랩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 - 성경적 기독교 세계관과의 만남 / 송인규 교수
總會神學大學校 추천 0 조회 38 14.07.13 12:08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출처: 갓피플몰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 - 성경적 기독교 세계관과의 만남  
 
저자 : 송인규  |  출판사 : IVP(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
발행일 : 2008-12-18  |  (150*220)mm 176p  |  978-89-328-4554-8
  • 판매가 : 8,000원7,200원 (10.0%, 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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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많은 이 세상으로 충분한가」 이후 25년 만에 새로 쓴
송인규 교수의 기독교 세계관 강론!

이 책은「죄 많은 이 세상으로 충분한가?」를 통해 1980년대 한국 기독교계에 기독교 세계관 개념을 소개하면서 왜 기독교 세계관이 중요하고 절실한지를 갈파한 저자가 최근의 묵상과 연구를 통해 25년여 만에 내놓는 ‘통합적, 성경적, 반성적 기독교 세계관 성찰’이다. 이 책이 말하는 기독교 세계관은 철저히 성경을 기초로 하고 있다. 즉 성경 본문을 따라 만물의 범주를 ‘자연, 인간, 문화, 사회’로 구분하고, 또 그 만물을 ‘창조-보존-화목’이라는 일련의 과정 안에 담아내어 ‘보고 인식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책은 삶의 전 영역에서 하나님을 향하게 함으로써 경건을 깊게 하고, 조각나고 분리된 가치와 관점을 통합하여 통전성을 회복시켜 주며, 일상의 곤혹스러운 상황에 판단 기준을 제시해 준다는 점에서 커다란 의의를 지닌다. 이러한 통합적 기독교 세계관 이해를 통해 비로소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이 의미하는 바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또한 우리 사?, 우리 실정에 맞는 ‘한국적인’ 성찰을 담은 기독교 세계관을 제시함으로 국내 실정에 맞지 않거나 견해 차이가 있는 기독교 세계관 관련 번역서들을 그대로 적용해오던 관행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본문 중에서|
오늘날 기독교 세계관이 퇴조한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째, 기독교 세계관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어렵다는 인상을 풍겨 왔습니다.. 둘째, 기독교 세계관의 핵심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 내용이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셋째, 기독교 세계관을 언급하거나 그것에 의존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삶의 문제를 논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넷째, 기독교 세계관의 존속론과 폐기론이 팽팽히 맞섬으로써 기독교 세계관의 필요성에 대한 회의가 더 깊어졌습니다.
바로 이런 점들을 염두에 두고, 저는 성경이 명쾌하게 지시하는 기독교 세계관의 핵심을 설명하고자 합니다.
- 2장 중

한국 그리스도인들은 제임스 사이어, 미들턴과 월쉬, 그리고 알버트 월터스 등의 저술을 읽으면서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지식을 쌓아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런 책들은 모두 성경의 교훈을 그들의 상황과 처지에 적용하려는 목적에서 저술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런 책을 열심히 읽으면 읽을수록 자연히 기독교 세계관에 대한 성경의 교훈뿐 아니라 그들의 상황과 처지에 대한 적용까지 배우게 됩니다. 바로 여기에서부터 교묘한 문화적 착시 현상이 찾아들기 시작합니다. 이런 책을 읽고 가르치다 보면, 어느 새 그 내용에 심취되어 우리가 처한 삶의 정황과 맥락을 잊고 서구화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 7장 중
들어가며
1. 삶의 곤혹스런 스케치
2.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 세계관
3. ‘만물’의 네 가지 범주
4. ‘기독교적’: 창조·보존·화목
5. ‘관’(觀): 보기/인식하기
6. 기독교 세계관의 의의
7. 더 읽어야 할 책들
이 책은 지난 30년 동안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중대한 이슈를 가지고 신실하게 지성적인 씨름을 해 온 송인규 교수의 신학적 완숙미를 극명하게 보여 준다. 특히 창조-타락-구속이라는 전통적인 세계관 범주를 창조-보존-화목으로 새롭게 구조화한 것은 탁월한 업적으로 평가될 것이며, 그간 기독교 세계관 논의를 지배해 온 서구 신학계에도 의미 있는 충격과 도전이 될 것이다.
- 정성욱, 덴버 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송인규 교수가 내어 놓는 세계관은 네덜란드 개혁파 전통의 신칼뱅주의적 기독교 세계관 같은 특정 신학 전통의 시각에서가 아니라, 철저하게 성경에서 출발하고 추출하고 분석해 낸 비분파적, 성경적 세계관이다. 칼뱅주의자나 웨슬리안이나 보수 혹은 진보적 신앙을 지닌 자나, 그리스도가 만물의 주인 되심을 믿고 이를 구현하고자 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 신원하, 고신대 신대원 기독교 윤리학 교수

지금까지의 기독교 세계관 논의에 이 책이 기여하는 바는 분명하다. 자연과 인간뿐 아니라 문화와 사회를 포함한 모든 현상이 그리스도의 사역과 상관성을 갖는다는 사실을 철저히 성경을 기초로 하여 분석적이고도 이해하기 쉽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제 기독교 세계관과 무관해 보이는 모든 현상을 그리스도의 사역과 끊임없이 관련짓는 단계로 넘어가야 할 때다.
- 김종철, 변호사, 한국라브리 이사
송인규
서구의 신학 이론보다 성경 본문에 천착하여 자신이 치열하게 고민하고 씨름해 온 신학적, 신앙적 이슈를 글쓰기에 담아내는 생활 신학자. 그렇기 때문에 그는 누구나 익히 들어봄 직한 주제를 언제나 그만의 언어로 재창조하여 우리 앞에 펼쳐 낸다. 이처럼 일상과 현실의 실제적인 필요를 담고 있는 그의 책들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의문으로 답답해했던 우리의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 IVF 간사와 총무를 역임한 바 있으며 총신대학교와 미국의 칼빈 신학교(Calvin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신학을, 시라큐스 대학(Syracuse University)에서 철학을(Ph. D) 공부하였다. 현재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이며, 평신도 신학 정신을 가진 새시대교회에서 설교 및 리더 훈련을 맡아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세 마리 여우 길들이기」, 「예배당 중심의 기독교를 탈피하라」, 「나의 주 나의 하나님」, 「더불어 사는 삶을 위하여」, 「복음과 지성」, 「고립된 성」, 「잃어버린 자아를 찾아서」(이상 IVP), 「아는 만큼 누리는 예배」(홍성사) 「새로 쓴 기독교, 세계, 관」(이상 IVP) 등과 다수의 성경 공부 교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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