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마사지 집이 사랑스럽기까지 할까?
라오스에서 가장 직원 교육이 잘 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곳이 바로 "궁"마사지 전문점이다.
직원들의 교육은 "사장님의 고집"스러운 교육에서 비롯되며 이 날은 사장님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모든 것이 술술 진행되었다.
예약없이 광고사진을 촬영하러 갔는데 직원이 한국에 카톡으로 전화를 걸어 사장님께 지시사항을 전달받고 광고와 마사지를 하도록 하는것이 아닌가?
라오인들은 보통 일이 생기면 회피하는데 "궁"은 기본기가 확실한 직원들이 매니져로 있어
모든 서비스가 확실했다.
다소 외곽에 자리잡은 "궁"은 아직도 모르는 한국인이 많다 하지만 마사지와 인테리어 만큼은
외국 귀빈들이 와도 손색없이 고급이며 가격은 왜이리 착한지~
사장님은 한국으로 가고 매니져와 직원들, 삐마이 마직막날 일요일 저녁인데도 불구하고
모여서 인사를 건낸다.
"싸바이디~"
아이고 예쁘다!!!
왜? "궁"이란 이름을 지었는지 알겠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직원들의 유니폼등은 하루 아침에 이뤄진 것을 아닐 터 "사장님의 리더쉽"이 부러울 따름이다!
여자들은 좋겠다. 이 곳에 오면 각양각색의 화장품과 미용품들이 있어서 샘나지만~
남자들도 좋은 것이 있다^^..
샹들리에...고급스러움의 정점이지만 어디하나 이상하거나 튀지않게 멋진곳이 바로
"궁"마사지 전문점이다.
조명과 인테리어에 기죽을 내가 아닌데... 멋지다 멋져!
화장실이며 탈의실 직원 대기실등...5성급 호텔 마사지 전문점이라해도 믿겨지게 잘 해놨다.
전신 마사지 1시간 ,7 만낍이 아깝지 않은데...
문제의 그 매니져~
정말 일 잘한다. 손님들이 사용하기전 다시 정돈하는 모습이 겁나게 예쁜 모습이다.
라오인 맞냐니까 웃으며 물러난다.ㅋㅋ
매니져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직원들은 대기하며 매니져의 지시가 있을 때까지 웃으며 대기,
이 웃음에 남자 손님들의 마음은 "힐링" 한 사발이요~~
그렇게 웃던 모습은 없고 손님이 눕자 정성을 다해 마사지하는데..사장님이 잘 가르쳐놨다.
라오 직원이 한글로 시험을 보는데 기본 한국어 능력시험이랄까?
1. 안녕하세요.
2. 감사합니다.
3. 돌아누워주세요.
4. 아파요?
5.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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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을 쪽지 시험친단다..우연히 본 것이라 물어봤는데 한국어를 쓰고 읽고 말하기 하면서라고...
이러니 다른 곳과 차별화 되는것이다.
시원한 마사지 실력과 이 미소 한방이면 온몸의 근육이 풀어질것이다.
자, 모두 가서 받아보자!!!
궁 마사지!
후회하면 내 뺨을 때려도 좋다!
적극 추천~
030-518-9678
첫댓글 축하 합니다,,, 사업 번창하세요..............
위치가 어디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