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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봉지맥이란? 진양기맥의 한우산에서 분기하여 응봉산(597m), 매봉산(597m), 우봉산(372.3m), 숫골산(285m), 긴등산(231,3m), 옥녀봉(341,9m)등 주요산을 경유해 의령군 지정면 성산리(기강나루)에서 남강이 지형상으로 인근 의령군, 창녕군, 합천군 일대의 이름난 산봉우리들이 다투어 얼굴을 내밀어 조망이 좋다. |
지방자치제이후 확~ 달라진 이런거 있잖습니까? 안내도.
한우산이 여름에도 찬비가 내린다고라이.
특공대와 지릿재
비실이부부
한우산에서 내려다 보는 의령군 궁유면 백계리
한우산정상옆에 비박장소 헬기장
의령군 가례면 갑을리는 자굴산남쪽 아랫마을
한우산에서 바라보는 우봉지맥길
한우산은 억새원과 철쭉이 어우러 지는 곳
한우정은 한우산아래 주차장이 있는 곳.
우봉지맥과 진양기맥의 갈림길
우봉지맥 출발
특공대와
특공대와 지릿재가 함께 출발
활공장방향이 우봉지맥길. 쇠목재방향은 진양기맥길
우봉지맥길
여그서 임도방향으로 우봉지맥길
한우산 풍력발전소설치 도로공사중
한우산 풍력발전소 공사중
참 이상하죠?
퐁력발전소의 설비라면 쌍수들고 환영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사를 하기전에 이러던지 공사중 이런다면 우짤 것인디.
이젠 좀 이런 문화는 발전되어야 하는거 아닌지 비실이생각.
신덕산으로 가는 중
신덕산에서 바라 본 자굴산고갯길
응봉산의 지릿재
비실이 장모님 이 더븐데 잠이 오시는가보네
특공대
매봉산
매봉산
아침일찍 올라 왔지만 덥다더버...
이 동네관리자들이 등산로를 관리한다고 했는가 본데 폐도가 되었습디다.
지맥종주자 일부만 지나가다보니 산길이 사라지고, 토끼길도 없어여
부자재. 이 고개를 지나면 부자가 되는가 보네
부자재를 치고 오르면 신덕산
신덕산을 삼면계봉이라고도 하는가 봅니다.
오목고개로 가는중 산포도를 만납니다.
아직도 야생 산포도가 있다는 사실이 신나게 합니다.
오목재 바로위에 있는 별장 같더이다, 빈집이었구요
오목고개에서 신덕산으로 가는길
오목재정상
오목재정상에서 오늘을 마감합니다.
비실이꼬라지가 이렇다우
오늘기온이 38.5도라고 하지만,
삼복더위라지만 요렇게 덥다며는 가다가 디질것 같아서 요그서 접습니다.
지맥길의 잡목이 많다지만 걸리고 자빠지고 더이상 진행이 불가하고.
지맥길은 역시 가을지나 낙엽지고나면 가야하는가 봅니다.
첫댓글 정말 덥네요..
이 더위에도 이렇게 산을 찾으시니.. 늘 좋은시간 되시구요..
잘 계시죠?
삼복더위에 드리댔다가 38도라는 복장군에게 항복하고 점심때 접었습니다.
더울땐 특히 조심하이소
더울땐.골치기가 존뎅
땀.쫙 빼고.
삼겹,돌구이에
시원한,쏘맥
이젠 철들때도 되지 않았나?
회장님.산봉따묵기도 좋치만
여름엔.골 따묵기도.그만임다
지리산골짝이나 골따묵기 하소.
비실인 줄따묵기나 해 볼낑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