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감놀이 할거야"하자 물감이라는 말만 들어도 아이들은 벌~써 들떠 있습니다.
윤아는 달란트시장에서 사온 거라며 아끼던 물감을 꺼내고 앞치마와 토시로 단장을 했습니다.
대성이는 누나를 좇아 파렛트에 물감을 짭니다.
대성이가 먼저 빠르게 뭔지 모를 그림을 그려갑니다.
윤아는 좋아하는 아이를 그리며 신나합니다.
붓이 없어 다쓴 칫솔로 대신했습니다.
씻어서 쓴다고 분주합니다.
대성이는 있는 힘껏 팔을 들어 열심히 그렸습니다.
무지개,악어,폭포,왕관 이라고 설명도 해줍니다.
대성이의 남자다움 발산^^
물감을 대야에 짜고 록펠러반때 해 본 물분수도 완성해봅니다.
아깝지만 지우고 다음을 기약합니다.
그런데 물뿌리면서 지우는게 더더 재미있다고^^
대성이는 한참을 더 물뿌리고 나서야 목욕했답니다.
유아들과 물감으로 놀이하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는 일인데 욕실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요근래 들어 제일 재미있어했답니다.^^
아이들이 청소하고 남은 물감 자국은 락스를 이용하여 잘 지웠습니다.
재미난 미션 주신 리빙스턴반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우와~ 제대로된 미술놀이 입니닷~^^ 아이들이 신나하는게 보여요ㅎㅎ아영이도 매일매일 하겠다해서 알겠다곤 했는데ㅠㅜ
오늘도 해야할듯 싶네요ㅎ
오~ 매일매일!! 저는 뒷처리 엄두가 안나서 잘 안 하게 되더라구요
아영이는 참 좋겠네요^^
우리 대성이 공룡을 그리지 않았을까요?^^ 미술퍼포먼스를 보는듯한 즐거움으로 사진 잘 봤어요^^ 누나와 함께여서 즐거움이 두배였을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악어가 공룡처럼 보이네요^^ 늘 다정한 댓글 달아주시고, 또 재미난 미션 주셔 감사해요♡♥
ㅎㅎ 경민이가 대성이 물감놀이 사진보여주니 대성이처럼 칫솔로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힘들지만 또 해봐야겠어요ㅎㅎ
저는 붓이 없어 사러가기는 귀찮고 해서 낡은 칫솔을 사용했는데 기대이상이었어요~
경민이와 경준이는 또 신나겠는데요^^
완전 신나는 미션 수행이었네요^^ 정말 물감놀이가 우리 친구들에겐 신나는 놀이지만 준비해주시고 치워야 하는 일은 힘든 일이라 엄두가 안나는 일인데
열심히 장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즐거운 놀이로 멋진 사진들이 올라올 줄 몰랐네요!! 기대 이상의 모습들에 또 감동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제가 더 재미있어서 좋았네요~
물감놀이 치우는게 힘든것 알아 주셔 감사해요^^ 그래도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맘이 기뻤답니다. 항상 넘치게 칭찬해주시니 저 또한 감동을 받네요♥
대성이네 물감놀이는 왠지~~ 스케일 이 대형일 것 같아요^^ 진한 물감이 흘르면서 서로 어우러져 형형색색 냇가를 이루었을 듯 합니다.
저도 칫솔 모아 놓고, 미술놀이 시 사용합니다. 나름 좋은 도구 이지요^^어머님은 생각 굿입니다.
미술에 일가견 있는 윤아가 옆에서 함께 하니 멋진 예술 세계가 되었네요^^ 대성이가 미소가 제 머리속에 그려지기도 합니다.
늘 아이들에게 자유로운 놀이세계를 선사해주시는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너무 과한 칭찬을 받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미션 수행할 때마다 새롭고 윤아,대성이 너무 좋아하니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
물감놀이로 벗진 작품을 그렸네요 우리 대성이 누나랑 함께 여서 더 즐거웠을 것 같아요.
붓대신 칫솔로 그림을 그린것도 굿 아이디어이구요~~
록펠러반때 했던 물 분수놀이를 다시 즐겨 주어서 고마워~ 대성아~~~~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오랫만이에요~ 요즘도 하원때 종종 오시지요?
물분수놀이는 작년에 이어 여름내내 했구요~ 펫트병에 콩담고 끈 매달아 주신것도 버린지 얼마 안되요 ㅎㅎ
록펠러반에서 매일매일 다른 놀이로 아가들이랑 놀아주셔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2~3세 아가들이 원에서 물놀이를 신나게 하는 어린이집은 우리 용신뿐일 걸요! 그때 좀 충격이었지요^^
@윤아 대성맘 어머나~~
어머니께서 윤아 대성이와 함께 미션 활동해 주시는 것에 감동 받았는데 록펠러반 활동까지 세세히 기억해 주시니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해서 자꾸 댓글 달고 싶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