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대스쿠버 리조트(벙개투어) 1회

만가지 꽃들이 만개한 계절에 남해투어 취소의 아쉬움을 달래고져 강원도 주문진읍 '등대스쿠버'를 다시 찾았습니다.

04:00H에 동방을 출발 원주IC를 빠져나가 기사식당에서 맛있는 아침식사를 하고 09:00H에 리조트에 도착하였습니다.

다이빙 보트를 타는 선착장입니다. 행락객이 몇명 보이네요. 지금 보이는 배는 아니고 사다리가 달린 고무보트입니다.
이만영회원(친구 2명_ 비다이버)과 최병호회원 그리고 저까지 5명이 투어를 떠났습니다.

첫 다이빙은 09:34H 시작되었고 4월과는 다르게 최병호회원도 무사히 하강을 하였고 무난하게 다이빙을 마쳤습니다.

병호회원을 대신해 이번에 장만한 아이켈라이트 AF-35 스트로브 테스트를 제가 해 보았습니다. OK~~ 합격점입니다.

바닥수심이 28m 정도였는데 수온은 9℃ ~ 11℃정도 되었습니다. 조류는 없어 편안하긴 했는데 시야가 별로였습니다.

돌기해삼..익숙치 않은 카메라로 사진을 찍다보니 만영, 병호회원과 헤어지게 되어 혼자서 다이빙을 마쳐야 했습니다.
- L O G -

Instructor Log : Jackie Choi : 26회
첫댓글 먹거리만눈에뛰네요~
막상건지면몃점먹지도않는데...
재밋는 다이빙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