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노회 목사님 모친께서 소천하셔서 3.1절 새벽부터 시흥-서울추모공원-평택 서호추모공원-시흥-만수역까지 다녀왔습니다.
양재동 서울 추모공원은 2001년 개장했는데 거기도 주민들이 반발이 심했습니다. 그러나 카페와 식당에서 주민들의 일자리를 재공해줌으로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수많은 유가족들과 조문객들에게 수1000잔의 따뜻한 차와 빵을 제공하고 이 카페를 통해 세원마을 주민들이 먹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우리 석남1동 주민들도 이런 카체나 마을공방이 활성화 되었으면 합니다.
첫댓글 좋은 생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