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 참조안녕하십니까 정흥열 형제입니다.
오늘 말씀드릴 주제는 회개인데 저는 조금 다른 방법으로 접근 하고자 합니다.
회개는 단어 하나로 표현한다면 변화, 순수한 우리말로 돌이킴 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성찬식에 매 안식일 참석하여야 만 하는 이유도 회개와 변화에 있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현대인들도 매일 변화 하지 않는다면 도태 되거나 사멸할 수밖에 없다는 생존 경쟁의 시대 이기 때문입니다.
신앙 생활을 영위하는 우리 성도들도 매일 기도하고 매주 성찬을 취하며 회개하고 변화하지 않는 다면 끝까지 견디지 못하는 것은 물론 이거니와 지상생활의 목표인 해의 영광에 들수 없을 것입니다.
저는 오늘 칠십인 정원회에서 봉사하고 계시는 발레리 브이 코르돈 장로님의 2017년도 5월 연차대회 말씀을 인용하여 보겠습니다
코르돈 형제님은 전세계에서 미국으로 이주하게 되면서 3세대가 되면 모국어를 거의 상실하게 되는 현상을 언어 상실이라는 용어로 표현하였습니다. 물론 영어는 조금 유창하게 되겠지만 모국어를 부모가 가르치지 않으면 언어상실이 일어 날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몰몬경의 선지자나 니파이도 약속의 땅으로 이주하며서 조상의 언어를 잃어 버릴까봐 염려를 많이 하였습니다.
따라서 니파이는 니전 3장19절에서 “보소서 우리가 이기록을 얻어야 함은 하나님안에 있는 지혜니 우리가 우리 조상의 언어를 보존하여 우리 자손들에게 전해주려 하는 것이요” 라고 기술하였습니다
또 니파이는 잃어버릴 것을 염려했던 언어가 또 하나 잇었습니다 니파이는 20절에서 또 다시 이렇게 말하엿습니다 “ 그리고 또한 우리로 하여금 세상이 시작된 때로 부터 지금에 이르기 까지 하남님의 영과 권능으로 전달되어 모든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전해진 말씀들을 보존하여 그들에게 전해주게 하려는 것이나이다” 저는 언어상실을 방지 하기위해 모국어를 부모가 가르쳐야 하는 것처럼 가족안에서 반드시 보존 되어야 하고 절대 잃어 버려서는 안될 영원한 언어 즉 예수그리스도의 복음 언어를 매일 매일 상기 시켜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 목적을 위해 우리는 매일 회개와 변화를 위해 성찬식에 참여하며 기도와 가정의 밤을 하는 이유 입니다.
이 모든 것이 올바르게 실천되어지기 위해서는 지난주 박성률 고등평의원께서 말슴하신 세심함이 필요하고 항상 깨어 잇어야 합니다.
저는 발레리 브이 코르돈 장로님께서 말씀하신 실천사항을 바로 나열하겟습니다
첫째 가정에 더 부지런히 마음을 쓴다. 둘째 가정에서 강력한 모범을 보인다 셌째 전통을 만든다..
여러분은 이 목적을 위해 뭔가 세심함으로 전략을 세우고 체크리스트를 만들고 실행 하고 계십니까? 다른 말씀을 드리기 위해 결론으로 바로 기겟습니다
경전에는 “언어가 상실된” 사례가 몇 가지 나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사이야서 26장 1절에서 “이제 이렇게 되었나니 자라나는 세대 중 베냐민 왕이 그의 백성에게 말할 때, 어린아이여서 베냐민 왕의 말을 알아들을 수 없었던 자가 많더니, 그들이 그 조상들의 전통을 믿지 아니하니라.
모사이야서 26장 3절”이제 그들의 믿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을 수 없었던지라, 또 그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졌더라.”
자라나는 세대에게 복음이 낯선 언어가 되었던 것입니다. 모국어를 유지하는 이점에 대해서는 때때로 논란이 있지만, 구원의 계획이라는 맥락에서 보자면 우리의 가정에서 복음의 언어를 상실함으로써 생겨나는 회개하지 않거나 변화하지 않는 영원한 결과에 대해서는 결코 반박의 여지가 없습니다.
주제에 대해 여기까지 말씀드리고 지난 화요일 새벽에 선교사로 나가 있는 아들과 새벽에 통화 한 내용을 소개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저는 아들이 몇주 전에 산타모니까에 있는 대학생 들이 많은 와드로 이동하였다는 소식을 듣고 그 와드에서 봉사하고 있는 줄 알고 있었읍니다.
그런데 지난 화요일 통화하면서 몇시간만에 아들은 한인지부로 이동하여 윌셔와드와 올림픽와드를 2개의 지부에 봉사하고 있음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또 올림픽와드 감독님이 김선정 형제님이라는 것을 전해 듣게 되었고 그 감독님으로 부터 아들이 맛있는 불고기를 사 주셨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제사 저는 두가지 생각이 문득 떠올랐습니다.
첫번째 생각은 제가 완도에 살고 있을 때 성전장을 역임하셨던 이도환 김재숙 부부와 정윤 김영숙 부부가 저희 집에 하루 묵은 적이 있고 그 때 그런 추억을 감사 손 편지로 보내주셔서 지금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이 아들이 LA에서 선교사로 봉사한다는 소식을 전해 드렸는데
자매님께서 올림픽와드 김선정 감독님께 전화 한번 드려야 겠다는 말씀을 그제사 떠올리게 된것 입니다
두번째 생각은 항상 최종길 형제님께서 말씀하시던 군산지부시절 초대 지부장 하셨던 김기진 형제님 이경희 자메님을 떠올렸습니다. 저는 그 분들을 얼굴도 모르지만 아들에게 김선정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누어서 그 부부 댁을 알아보고 방문할 수 있는지.. 지금 그분들이 많이 편찮타고 하는 데 사정이 어떠 신지 알아 볼수 있는 데 까지 알아 보고 소식을 전해줄 것을 부탁하였습니다.
꼭 그분들과 김선정 감독님을 통해서 군산와드 출신 LA 거주 회원들과 소식이 닿고 회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이제 6월도 지나가고 와드 대회 와 홈컴밍 전야제까지는 두달 남아 있습니다.
두달 이면 8주 이고 주일마다 준비하고 만나고 연습하고 한다해도 8번의 모임이 가능할 것입니다.
첫번째 감독단 모임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진행 하며 참석자는 감독단, 서기 , 보조서기, 장로정원회장이며 필요시 다른 보조 조직 회장을 참석토록 요청을 하도록 합니다.
여기 모임에서는 지침서를 읽으며 부름의 역할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으며 모든 와드진행사항을 논의하고 집행하도록 합니다.
두번째는 홈스테이 와 초청대상을 지금부터 정하고 서로 소통하고 환영하는 것입니다. 마음속으로 어떤 분을.. 어떤 가정을 초대하고… 지금부터 미리 말씀드리고 그날 방문해주실수 있는지.. 서로 공감하고 연락을 해야 가능할 것입니다. 와드전야제 일주일전에 연락해서는 곤란할 것입니다 초청장이 인쇄되어서 연락하는 것도 이미 늦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저는 이미 김영록 전 스테이크 회장 부부와 이 형제님과 가장 친밀하고 초청해서 방문하고 참석하실수 있는 분을 미리 정해 달라고 말씀을 드렷습니다.
그래서 저희 가정에서는 두가정을 홈스테이 하도록 방침을 정했습니다. 여러분 께서도 이런 형태로 7월 15일까지는 정하시고 감독단에게 알려 주셔야 합니다.
세번째는 와드대회 전날 50주기 홈컴밍 데이 준비에 대한 것 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저녁식사를 포함하여 6꼭지로 되어있습니다
첫꼭지는 그림자연극 입니다 이 꼭지의 총괄은 신소민 자매이고 팀원은 신지민 신형섭 김병현 이성은 김주은 조현주 조현석 신유섭 이기윤 이며 도와줄 고문은 신상운 형제님으로 정했습니다.
아마 준비에 열정과 시간이 많이 들것 입니다 . 공연시간은 아마도 20분에서 30이내로 어필을 강하게 해야 할 부분과 대사를 활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림자 연극 으로 하되 대사와 음악을 중점적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두번째 꼭지는 선교사와 회원이 함께하는 음악회 입니다.. 스테이크내에는 음악가족이 많은 것으로 압니다. 또 선교사님들의 재능이 많이 있습니다. 이 꼭지 역시 총괄은 김주은 자매로 정하였습니다 여기에 팀원은 김제 익산 정읍 군산 전임선교사입니다. 김제에서 이 선교사들이 모여서 한두번의 경험도 잇고 작년 크리스 마스 경험을 활용하여도 좋을 듯 합니다. 여기에 도와즐 고문은 김요한 형제님이 계십니다. 박성률 형제님도 계십니다. 박성률 형제님은 이미 제가 우리 회원인 김은영가수도 예약은 해두엇습니다. 이 꼭지 역시 어떻게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시간안배를 할 것인지 기본 방향을 일찌기 정해야 합니다. 기본 방향을 정하는 것은 별도로 김요한 형제님과 신속하게 모임을 갖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며 미리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프레임을 결정해야 할 것입니다.
세번째 꼭지는. 와드 합창준비입니다 … 이 꼭지 총괄은 문순옥 자매님 입니다. 팀원은 최은희 자매 소은옥자매 강영순 자매 입니다…. 전야제 합창은 물론 외드 대회 합창프로그램 까지도 포함하여 준비 해야 합니다. 물론 홈컴밍 전야제 음악은 두번째 꼭지에 중간 에 삽입하여 진행할 수 도 잇을 것입니다.
네번째 꼭지는 시회전 준비 입니다… 이 꼭지 총괄은 최종길 형제 님이시고 팀원은 김락중 형제 박리치 형제. 황치훈 형제 입니다.. 시화전은 앞 뒤 출입문과 일층 복도 계단으로 하며 지난 3월에 한 것을 중심으로 선별하여 우리 회원을 대상으로 하면 좋겠습니다. 필요하다면 최종길 형제님이 소장하고 계신 사진도 큰것은 활용하면 좋겟습니다.
다섯번째 꼭지는 추억의 영상입니다. 이 꼭지는 정흥열 형제인 저와 최종길 형제 신상운 형제 님의 도움을 받아 준비하겟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나레이션을 넣는 작업이 될것입니;다
여섯번째 꼭지는 저녁식사와 외드대회 식사 관련입니다 이 꼭지는 최지숙 상호부조회장님이 총괄이고 소은옥 최은희 자매님 강영순자메 문순옥 자매님이 도와 주셔야 합니다.
저녁식사와 메뉴는 포트럭 방식으로 하며 점심은 비빔밥으로 하면 좋겟습니다
여기까지 밀씀드린 것 이외에도 당일 프로그램을 몇시에 시작하여 종료할 것인지 …
또 방문자들의 참여를 위한 기회와 장을 어떻게 만들것인지는 앞으로 앞서 말씀드린 꼭지들의 기본계획이 빠르게 짜여 져야 추가가 가능할 것입니다..
저는 이번 준비와 실행을 통해서 와드가 한걸음 성장하는 기회가 될것임을 확신합니다. 또 여러분들의 열정으로 주님의 축복이 개인개인에게 소망과 추억으로 기억될것을 확신합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리지만 적어도 7월 15일 까지는 꼭지별 기본프로그램 계획서가 나오기를 바랍니다..그러기 위하여 고문과 저와 협의 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군산와드 7월 성전 방문에 대하여 말씀드립니다. 7월 27일은 스테이크 성전 방문일 입니다. 이 날 군산와드대회와 홈컴밍을 기념하기위해 와드 회원 전원이 성전을 방문하고 의식을 받고 해의 왕국실에서 또 침례탕에서 이루어지는 기도와 소망이 주님께 전해지도록 합시다. 또 성전 모로나이 상앞에서 와드 단체 사진을 촬영하도록 합니다.. 이 사진은 플랑카드로 출력하여 기념으로 와드 정문에 일년간 게시될 것입니다.. 7월 성전방문을 의미있게 하기 위해 가족역사 사업도 진행합니다. 자신의 교회 계정을 만들고 (이이디와 패스워드) 제적등본을 할아버지 이름으로 발행하여 오시면 제가 도와 드립니다.. 가족카드 출력까지.. 스미트폰을 사용하시는 분은 페밀리 서치도 다운해 드리고 사용법도 알려 드리겟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저희들과 함께 하심을 압니다 예수께서 엠마오로 가는 두제자와 동행하시며 말씀과 모범을 보이신 것 처럼 여기 계신 모든 회원여러분들과 동행하고 계심을 알고 있으며 이 모든 말슴을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