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브랜드: 캘러웨이
0 제품명: 캘러웨이 하이퍼 X 드라이버
0 스펙: 9도 및 S샤프트(SR정도 되는 듯 하네요..실질로는.. 토크가 4.9정도 밖에 안되거든요)
0 나이 및 성별:32세, 남
0 구력 및 핸디캡: 2년 남짓, 핸디캡은 잘 모르겠구요 백돌이부터 타수를 기록해뒀는데..평균타수가 92정도 되네요
0제품 평가
1. 신체 스팩
177cm 80kg, 스윙 스피드 100마일 정도
2. 날 거쳐간 드라이버
1) 캘러웨이 X 460 후지쿠라 샤프트 R - 제 첫 드라이버였습니다. 이 녀석 정말 절 우울하게 했던 녀석이죠..스윙이 안 잡혀서인지 치면 슬라이스 가끔 잘 맞으면 나가주는 공....이 녀석 때문에 한 1년은 슬라이스 때문에 고생을 했죠 , 평균 비거리 210-220야드.. 정말 좌절이었습니다.
2) 그리고 맞이한 핑 G10 TFC129D R..이 녀석이 정말 물건이었죠 ^^ 슬라이스 뿐만 아니라 제 드라이버 스윙 궤도를 정확히 잡아 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녀석으로 인해 드라이버 평균 비거리가 250야드로 늘었습니다. 정말 잘 맞을 땐 280야드 까지 날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녀석 후기는 시타 후기 게시판에 있어서 생략을 하도록 할께요 ^^
3) 이후 드라이버에 대한 욕심과 스윙스피드가 빨라졌다고 판단 타털 D2 롬박스 6*07 샤프트와 텔러메드 TP 디아나마 63S 샤프트를 끼우 드라이버를 쳐봤는데 이 두 녀석 다 정말 좋았습니다. D2, 이 녀석 정말 좋은 물건입니다. 제가 원하는 샷을 드라이버임에도 불구하고도 잘 구사할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는 비거리가 조금 줄어버리는 단점이 생기던구요. 그리고 제게는 롬박스 샤프트는 아직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서 분양하였습니다. 텔러메드는 핑 G10 만큼이나 좋았습니다. 부드럽게 빠지는 헤드와 그리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피니쉬..그리고 8.5도임에도 저 탄도보다는 중탄도를 유지하는 공의 구질..비거리도 250-60야드로 기존과 비슷하게 유지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 녀석도 아연을 구매해야 되서 눈물을 머금고 판매를 했습니다.
4) 그 후 이벤트 참가자로 선정되어 잠시 분양받은 캘러웨이 하이퍼 X 드라이버..이 제 이 녀석에 대한 시타 후기를 작성해볼려고 합니다.
3) 하이퍼 X 드라이버
기본사항
0 헤드
우선 헤드가 참 인상적입니다. 다른 드라이버의 헤드는 그냥 둥그스런 마무리로 끝을 낸 반면 이 녀석의 헤드는 머랄까 조금 더 반 타원의 모양을 갖추었습니다. 물론 D1의 헤드 모양도 삼각형의 특이한 모양을 갖추었지만 어드레스시의 머랄까 불안감?? 그리고 사각드라이버의 안정적이지만 무언가가 어색한 느낌?? 이 둘을 합쳐놓은 듯한 모습이네요. 사각형과 반 삼각형의 딱 중간인 반타원형.. 이 모양은 어드레스를 했을 때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그리고 타 드라이버보다 뒷 헤드가 조금 더 긴듯 보여 어드레스를 더욱 편안하게 해주며 타켓으로의 얼라이먼트가 좀 더 편안하게 해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전 이 헤드 모양에 점수를 많이 주고 싶었죠.
0 샤프트
샤프트는 후지꾸라 롬박스라되어 있네요. 샤프트 무게는 정확히 얘기를 안해줘서 모르고 총 무게는 309g(헤드포함)이라고 했는데 정확한 정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ㅋㅋ. 그리고 토크는 S임에도 4.9.. 생각보단 많이 약하다고 느꼈는데... 추후 작성하겠지만 4.9가 이상하게 약하게 느껴지지 않더라구요 ㅋㅋ 거참 내 스윙이 이상한가? ㅋㅋ
0 그립
그립은 머랄까..물고기 비늘 같아요..요즘에는 잉어가죽 골프 장갑도 나왔던데 하이퍼 드라이버 그립은 물고기 비닐 모양으로 되어 있어 좀 더 그립감을 좋게 하는 듯 하네요 ~~~
본격적이 시타 후기
두둥...기다리고 기다리던 캘러웨이 하이퍼 X 드라이버를 받아 든 순간...머야 이거?? 난 분명 S를 시켰는데...라는 의문과 함께 대충 휘둘러 보았죠. 찰랑 찰랑..넘 낭창낭창 거리네요. ㅠ.ㅠ 좌절. 가뜩이나 요즘 약한 드라이버 땜시 강한걸 원츄했는데...쩝..
그리고 헤드 모양(나중에 가장 후한 점수를 준 파트이기도 하죠)도 이상하구...제 스탈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하이퍼X 드라이버 첫 인상은 그닥 안 좋더군요..
연습장으로 고고씽~~!!! 충분히 몸을 풀고 우쌰 우쌰...첫 스윙..우띠 헤드업으로 인해 10m를 날렸네요 ㅋㅋ 자~~자!! 분발하고..다시 부드럽게 부드럽게..머리도 공 뒤에 놔두고...하~~하...잘 맞았다...탄도도 9.5도라 저탄도로 잘 날아가더라구요.. 타구감도 참 경쾌하더군요...핑G10은 핑하고 소리가 나는데..이건 핑 소리도 아니고 그렇다고 쇠소리도 아니구 ㅎㅎ 암튼 타구감 타 드라이버에 못지 않은 훌륭한 소리를 가진 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거리...뭐 나쁘지 않더군요...정확히 보이지는 않지만 250야드는 충분히 날아가는 듯 하더군요..그렇지만 머랄까 중간까지는 쭈욱 잘 나아가다가 끝 부분서 살아가 나가지 못하고 푸욱 죽어 버리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이건 제 구력이 약해서라 위안을 했죠 ㅋㅋ
후지꾸라 롬박스..샤프트..역시 좋긴 좋더군요...토크가 약함에도 제 스윙 스피드를 충분히 커버 해주던구요..아님 제 스윙 스피드가 약한것일 수도 있구요 ㅋㅋ 암튼 쭈욱 부드럽게 빠져나가는 샤프트의 느낌은 핑G10에서 느낀거랑 비슷하더라구요~~~
그리고 어드레스시 타켓으로의 편안한 얼라인먼트의 헤드 모양때문에 좀 더 편안하게 느껴지게 하더군요...연습장에서의 시타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은 헤드모양과 타구감..그리고 후지꾸라 롬박스의 샤프트였죠..
자..이제 롼딩에서 본격적인 하이퍼 X 드라이버의 느낌을 얘기해보자.
비거리...직진성...타구감..어드레스시 타겟으로의 정확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얼라인먼트..이렇게 롼딩에서의 시타를 요약해보고 싶네요..
비거리는 제가 갖고 있는 비거리를 충분히 커버하더군요...좀 더 늘었으면 늘었지 줄지 않았구요..총 14번의 드라이버 티샷 중 1번의 헤저드를 제외하고는 평균 비거리는 260야드 정도 된 듯 하더라구요. 페어웨이 안착률이 90%정도면 훌륭한거죠? ㅋㅋ
직진성...요 녀석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캘러웨이에서도 설명했지만 이 녀석의 가장 큰 장점은 비거리도 아니구 타구감도 아닌 직진성이라는 것을 확연히 느꼈죠.. 정말 쭈욱 쭈욱 잘도 나가더군요..원츄하는 방향으로 쭈욱....도대체 어떤 기술을 집약해 놓았는지 직진성을 정말 죽이더군요..웬만히 못 쳐서는 슬라이스나 훅을 내기는 힘들듯..어찌보면 이게 상급자들에게는 약점이 될 수 도 있는 듯 하네요..워낙 직진성이 좋다 보니 페이드나 훅 구질을 내기는 조금 애매한 듯 해서요 ㅋㅋ
타구감은 앞서 설명했듯이 참 맑네요..채엥? 촤앙??...어떤 소리라고 표현은 안되는데...암튼 좋더군요 ㅎㅎ
지금까지는 장점을 얘기했지만 단점도 빼 놓을 수 없겠죠?? 공이 스핀을 너무 잘 먹어요..어케 그걸 느낄 수 있냐구요?? 첫 홀에서 공이 놓인 지점을 가보니 공에 엄청 흑이 뭍어 있더군요..이거 왜 이래?? 하면서 주위를 살펴보았더니 볼 뒤로 엄청난 구멍이 파져 있더라구요...왜 일케 구멍이 파져있지 라는 의문을 뒤로하고 롼딩을 했지만 드라이버를 치고 나면 항상 제 볼 주위에는 그런 구멍이 있더군요...그런데 마지막 홀에서 드라이버를 치고 나서..그 이유를 알아드랬죠?? 바로 제가 친 드라이버의 구질 때문이었습니다. 제 공이 이번에는 넘 많은 스핀을 먹어 백스핀을 먹었더군요 ㅠ.ㅠ 비거리 손실을 드라이버 치고서 처음으로 겪어봤습니다..드라이버 친 공이 백스핀을 먹다니..ㅠ.ㅠ 물론 제가 잘 못쳐서 그런 것일수도 있지만...어찌되었건 캐리로 230m를 날려서 3m뒤로 백스핀을 먹긴 했지만 뭐 평균 비거리는 얼추 나왔더군요 ㅋㅋ 탄도를 저탄도를 유지 안하게 되면 이런 백스핀 구질이 나올 수 있다는 단점이 생기더라구요..그리고 탄도가 높게 되면 공이 잘 나가다가도 금방 일찍 푸욱하고 죽어버린다는 단점이 있더군요..이것 또한 초고수들에게는 문제가 되질 않겠죠? 저탄도로 공을 치면 되니깐요..
결론적으로 하이퍼 X 드라이버 잘 나온 드라이버인데..별루 판매가 되지 않은 듯 하네요..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걸까? 아니면 캘러웨이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아서 그럴까요?? 솔직히 캘러웨이 의류나 모자는 많이 사용하는 걸 보았는데..장비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흔히 보지는 못한듯 하네요..
하지만 상급자들에게는 특히 본인의 원하는 구질을 구사하고자 하는 중상급자들에게는 비추해요..하지만 드라이버의 직진성이나 어느정도의 비거리를 원츄하면서 좋은 타구감을 건지고 싶은 골퍼들에게는 강추합니다. 특히 히터보다는 부드러운 스윙을 하면서 몸통을 비틀어 스윙을 하는 스윙어들에게 강추해요..샤프트가 강한 듯 하면서 생각보단 부드럽거든요..
드라이버서 가장 중요한건...정확한 임팩트..그리고 임팩트시 머리는 공 뒤로 라는 아주 기본적인 원칙만 지킨다면..(우즈가 그랬거든요 ㅋㅋ) 드라이버는 어느새 가장 쉬운 채가 될 듯 하네요...
이상 장황하면서 허접한 캘러웨이 X 하이퍼 드라이버 시타후기랍니다...조만간 드라이버 사진도 추가로 올려 놓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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