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권신문] 지난 20일 경북 상주시에서 열린 제6회 국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상주문화원(원장 김철수)이 주최하고 영남판소리보존회(회장 이명희)와 (사)한국언론사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참가한 114개 팀 130명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종합대상인 경상북도지사상은 소리새예술단 문영육(단장), 박보경, 김향란 씨가 수상하였고, 대상인 상주시장상은 강원관광대 박기득(기악), 추계예술대 김경미(판소리병창), 영남대 김영지(무용) 씨가 수상했다. 정화영 심사위원장은 종합심사평에서 “해를 거듭할수록 대회 규모가 커지고 참가자들의 수준이 크게 향상되고 있어 심사하는데 애로점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악대회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후원: 경상북도, 상주시, 국악방송, 상주교육지원청, 국악디지털신문, 월간국악피플, (주)지디엔미디어, 드림컴퍼니 아리, (주)피제이, 국제언론인클럽, 전국에서 KBC에이전시, 유엔국제사법연대 아태본부, 한국창업경제뉴스, 기부문화운동본부, 충남도민일보, 한터울영농조합법인, 쥬리아화장품, 전통국악기제작소, 정정미의 아리플라워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