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을 나누다~^^
대전의 관문이자 수많은 인파가 오가는 역 대합실에 때아닌 행렬로 눈길을 끈다 대전의 명물 성심당 튀김 소보루를 사기위한 사람들의 긴 행렬이 외지에서 까지 이어진다. 성심당(대표 임영진)은 년 매출 60억.하루평균 1500만원을자랑하는 대전의 오월드. 엑스포 과학공원과 더불어 전국에서 대전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모퉁이에서 찐빵집으로 문을 열어 어려웠던 시기에 배고픈 이들을 위해 빵을 나누는 그리스도 정신을 실천하며 사랑을 나누는 가치를 소중히 여겨 대를 이어 빵으로 사랑을 나누는 임영진 사장의 노력이 대전을 변화 시킨고 또 다른 성심당을 만들어 사랑이 가득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길 바란다
글.그림 조 희 성
시사저널 청풍 5월호 "조희성의 캐리커처 세상" 중에서
첫댓글 기차표를 사려고 줄 서는 행렬보다
튀김소보로 빵 사려고 줄 선 인파가 더 많다는 소문이 서울에서 부산까지 났더라구요^^
대전의 성심당 튀김 소보루는 전국에 이름난 랜드마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