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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살아내기
 
 
 
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Simon과 Gill(Lauryn)(2)
보리심김민서 추천 0 조회 35 11.12.22 09: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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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24 09:13

    첫댓글 참....ㅎㅎ
    그렇군요....
    손자병법....
    국제도서라 할수있겠네요.
    이런글 참 재미있어요.
    노래만 좋아했는데...
    이제보니 그렇지 읺네요...
    자주 그쪽사는얘기 올려주세요.
    기대^^

  • 작성자 11.12.24 12:06

    ㅎㅎ
    읽어주시고 댓글도 달아주시니 고맙지요.
    저도 깜짝 놀랐답니다. 이 사람들이 대학에서 손자병법을 읽고 가르치다니...
    몇년 전에는 "A Single Shard"라는 책을 사이먼이 제 딸한테 같이 읽고 가르쳤는데
    짐작되세요 내용이? ㅎㅎ
    조선시대? 한국의 어떤 고아소년이
    도자기 굽는 걸 우여곡절 끝에 배워가는 아주 감동적인 이야기이더라구요.
    저도 영어로 된 책을 읽었는데...
    사실 우리 것도 훌륭한 것이 많은데 우리가 빛낼 줄을 모르는 듯합니다.
    최근에 신경숙씨의 '엄마를 부탁해'가 영어로 번역되어 많은 외국인들이 감동을 받았다지요?

    제 딸도 잘 키워서 그렇게 좋은 문화의 연결자가 되도록 노력해봐야지요? ㅎㅎ

  • 11.12.28 14:56

    손자병법 ... 이런 좋은 정보 같은 이야기를 ...정말 놀랍네요.!
    "엄마를 부탁해"가 그렇게 호응도가 높을지 몰랐는데 그렇더라구요.!^^

    언니 딸은 아마 본인 스스로도 문화의 대사가 될려고 할걸요? 언니 닮아서 ...ㅎㅎ

    멀리서 좋은 분들 과의 미팅 후의 좋은 이야기 거리를 딸과 만들어서
    올려 주시기를 바래요.^^

  • 작성자 11.12.29 03:24

    저의 희망사항이기도 합니다. '문화의 대사'가 되다...ㅎㅎ
    의미있는 이야기 거리 만들기...요즈음의 목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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