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국가정보] 필리핀 출입국절차
출입국절차
출국 1.체크인 2.보안검사 3.세관신고 4.출국검사 5.게이트 라운지
체크인
항공사에서의 체크인
좌석배정
각 청사의 2층에 있는 자신이 예약한 항공회사의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항공권을 제시하고 좌석을 배정 받는다.
짐 부치기
기내에 가지고 들어갈 수 있는 짐은 비행기 좌석 밑에 넣을 수 있는 크기로 제한 되어 있으므로 나머지 짐은 좌석을 배정 받을 때 부친다.
꼬리표 살펴보기
카운터에서는 짐을 검사하여 이상이 없으면, 탑승구간의 편도 항공권을 뜯어내고 탑승권(boarding card)과 남은 항공권을, 도착지에서 짐을 찾을 수 있는 꼬리표(claim tag)와 함께 돌려준다.
탑승권에 표시된 비행기의 편명, 좌석번호, 탑승 게이트(gate) 번호, 출발시간 등을 잘 확인해 두어야 비행기를 놓치거나 잘못 타는 일이 없게 된다. 또 수화물 꼬리표의 최종목적지도 살펴본다.
출국신고서 작성, 환전하기
출입국신고서(ED카드)
작성하기 출입국신고서는 출국 심사 대 앞에도 있지만 항공사카운터에서도 얻을 수 있으므로 미리 작성해둔다. 우리나라 출입국신고서는 흰색과 노란색 두 부분으로 되어있으며, 출국심사 때 한쪽을 떼어내고, 나머지 한쪽은 입국 때에 필요하므로 여권 안에 함께 끼워 두고 잃어버리지 않도록 한다.
출국수속 세관신고
출국 심사장으로 들어가면 양쪽에 세관신고 센터가 있다. 고가의 물품을 지니고 나가는 사람은 여기에서 신고한다.
신고할 때는 여행자휴대품신고서에 품목?수량?가격을 쓴 후 실제의 물품과 같이 제시해 확인서를 받아둔다.확인서는 돌아 올 때까지 잘 보관해야 한다.
물품을 신고하지 않고 그냥 나갈 경우, 귀국할 때 외국에서 구입한 것으로 간주하여 과세대상이 되기 때문, 신고할 것이 없는 사람은 바로 휴대품검사를 받으러 검색대로 간다.
보안검색
세관신고 센터를 통과하면 검색대가 있다. 몸에 지니거나 들고 있는 짐을 모두 직원에게 건네주고, 여행자는 그 옆의 금속탐지기 문을 통과해 들어간다. 비행기의 공중납치 등을 방지하기 위한 아전 조치가 목적으로, 짐을 컨베이어 벨트에 실어 엑스레이 검색대를 통과 시키거나 직접 열어서 검색하기도 한다.
출국심사
법무부 출국 심사대 앞의 노란 선 앞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다가 자신의 차례가 오면, 여권과 탑승권, 출입국신고서를 직원에게 제시한다.
여권만 유효하면 특별한 질문 없이 여권에 출국 확인을 해주며, 출국신고서를 심사인을 날인하여 떼어내고 입국신고서는 여권에 붙여 돌려준다. 입국신고서는 귀국 심사 때 필요하므로 귀국 때까지 잘 보관한다. 잃어버렸을 경우에는 귀국편의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에게 부탁해 다시 작성하면 된다.
면세점
출국 심사대를 통과하면 여기서부터 출국하는 승객만을 위한 격리대합실이다. 탑승구로 가기 전에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면세점이 있다.
미국에 입국할 때 세금이 부과될 수도 있으며, 짐이 되기 때문이다. 시간이 남는다면 여기에서는 담배나 술?선물?필름 등 사용할 물건을 구입하면 좋다.
운영시간은 최초 항공기 출발 30분 전부터 최종 항공기 출발시간까지이며, 통용되는 화폐는 원?달러?엔?여행자수표?신용 카드 등. 귀국 시에는 이용할 수가 없다.
탑승하기 비행기 탑승
비행기 출발 30분 전까지는 탑승권에 적혀 있는 탑승 게이트 앞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게이트 앞에는 의자와 텔레비전, 전화가 있는 간이대합실이 있으므로, 게이트에 설치된 번호판에 불이 들어올 때까지 기다린다. 비행기에 탑승할 때는 탑승권만 제시하면 된다.
비행기 안에서
결코 넒은 공간이라고 할 수 없는 비행기 안에서 오랜 시간을 보다 쾌적하게,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고 지내려면 몇 가지 요령과 매너가 필요하다.
지정자석 승무원의 안내를 받아 비행기에 오르면, 먼저 자신의 탑승권에 적힌 좌석번호를 찾아 앉는다. 비행기 안에서 갈아입을 옷이나 필요한 소지품을 제외하고는 가지고 있는 짐을 선반이나 의자 밑에 넣어 정리한다.
선반에 짐을 넣을 때는 뒤따라 들어와 좌석을 찾는 승객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비켜 서서 지나간 다음에 정리하는 것이 예의. 만약 일행과 떨어져 앉게 되었다거나 빈 자리가 있다고 해서 마음대로 옮겨 앉는 것은 곤란하다.
승무원에게 부탁해 양해를 얻는 것이 좋다. 정리가 끝나면, 좌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맨다.
각종 서비스 기내에서는 식사?주류?각종 청량음료와 음악?영화상영 등이 무료로 서비스되며, 기내지를 비롯한 국내외 일간지와 잡지 등은 필요하면 승무원에게 부탁하면 된다.
소화제나 진통제 같은 간단한 구급약품도 준비되어 있다.
식사가 나올 때는 뒷좌석의 승객이 불편하지 않게 의자 등받이를 앞으로 잡아당기고, 앞 좌석 뒤에 있는 테이블을 펼쳐 식탁으로 이용한다.
편의시설이용 비행기 안의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며, 앞쪽과 중간, 뒤쪽으로 나뉘어 여러 개가 있다. 화장실문 가운데의 표시등이 'OCCUPIED'면 사용 중, 'VACANT'면 비어 있다는 뜻이다.
둥근 손잡이가 있는 문은 앞으로 잡아당기고, 'PUSH'라고 적힌 문은 가운데 부분을 살짝 밀면 반으로 접히면서 열린다. 문을 닫고 안에서 잠그면 조명이 켜져 밝아진다.
비행기의 이착륙 때에는 화장실을 사용할 수 없으며, 비행 중 이더라도 갑작스런 기류변화 등으로 안전 벨트를 매라는 사인이 들어오면 곧바로 좌석으로 돌아가야 한다.
필리핀 입국
입국 1.검역 2.입국심사 3.보안검사 4.수취물 수취 5.세관
입국절차 입국카드 작성
입국심사(항공권, 여권, E/D카드 필요)
비행기 내에서 E/D 카드 작성함. : 잘 모를 경우는 여 승무원한테 부탁하면 된다.
비행기에서 내려 통로를 따라가면 입국 심사대가 나온다. 넓은 홀에 심사대가 여러 곳에 있는데, 내국인과 외국인용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다. 차례가 되면 심사대에 여권과 미리 기내에서 작성한 필리핀 입국 신고서를 제출한다.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심사관이 여권에 스탬프를 찍어 되돌려준다. 입국심사는 그리 까다롭지 않다.
입국카드(영문기재)
ADDRESS ABROAD : 한국에 있는 자신의 주소를 영문으로 쓴다.
PASSPORT NUMBER(여권 번호) : 여권을 찾아 보고 여권 번호를 기입할 것
PLACE OF ISSUE(여권 발급지) : 서울에서 여권을 발급 받은 사람은 "SEOUL"이라고 쓰고 부산에서 받은 사람은 "PUSAN" 이라고 쓴다.
DATE OF ISSUE(여권 발급일) : 여권을 발급 받은 날짜를 월 / 일 / 년으로 순서로 쓸 것
MAIN PURPOSE OF TRAVEL(CHECK APPROPRIATE BOX) ; 여행 목적, 특별한 것이 없는 이상 첫번째 네모칸(HOLIDAY)에 표시를 할 것
NUMBER OF VISITS TO PHILS? : 필리핀 방문 회수
TRAVELLING ON PACKAGE TOUR? : 팩키지 투어를 하십니까? ; 아니오(NO)에 표시
CITY ABROAD WHERE YOU BOARDED THIS FLIGHT/VOYAGE(이 비행기를 탄 곳) : INCHEON
AIRPORT OF DESTINATION : 비행기의 목적지
SIGNATURE OF PASSENGLR(서명) : 자기의 사인을 서명할 것
DATE OF LAST DEPARTURE FROM PHILIPPINES(필리핀 출국 예정 일자)
FLIGHT/VOYAGE NUMBER(비행기 편명) :
OFFICER NO, IMMIGRATION STATUS - 기재하지 말 것
DATE OF LAST ARRIVAL : 도착 일자 표기
SURNAME/FAMILY NAME(성) : 성을 영어로 쓸 것
FIRST NAME(이름) : 자기 이름을 영문으로 쓸 것
MALE(남성), FEMALE(여성) : 해당되는 곳에 체크
BIRTHDAY(생년월일) : 생년 월일은 월 / 날 / 년도 별로 기록할 것.
COUNTRY OF BIRTH(태어난 곳) : 태어난 나라 이름을 영문으로 기록.
CITIZENSHIP(소속 나라) : R.O.KOREA 라고 쓸 것
OCCUPATION(자신의 직업을 쓸 것): 예) 학생 : STUDENT
ADDRESS IN THE PHILIPPINES : 필리핀에 머물 주소
수화물 찾기
입국 심사대를 통과하면 바로 수하물을 찾는 대형 컨베이어 벨트로 이어진다.
타고 온 비행기의 번호가 표시되어 있는 컨베이어벨트에서 짐을 찾는다.
짐표를 반드시 잘 보관하고 있어야 합니다.
- 수하물이 분실 또는 파손 시 Lost & Found 사무실에서 수하물 인환증과 여권, 항공권을 제출하고 증명서를 발급 받는다.
세관 신고서 작성
개인일 경우에는 개인당 한 장씩, 가족이 함께 여행할 경우에는 한 가족당 한 장만 작성하면 되고 마지막에 서명만 하면 된다.
세관 신고서도 어렵지 않다. 그냥 전부 NO에 표시를 하고 마지막 번호에만 YES 표시만 하면 된다.
세관검사
짐을 찾고 나면 곧바로 세관 심사대로 가서 세관 신고서와 여권을 제출하고 서명을 받는다. 신고할 물품이 없는 사람은 ExPress/Nothing to Declair 곳으로 통과, 신고할 물품을 소지한 사람은 Ordinary/Goods Declair로 통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