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골프 플레이의 개요 >
14개 이내의 골프클럽(골프채)로 티잉 그라운드에서 플레이 하여 그린 위에 있는 컵에 들어 갈 때까지 최소한의 타수로 플레이를 겨루는 게임이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정해진 구역 내에 티위로 티업을 하고 티샷을 한다.
⊙티샷 후 볼은 원칙적으로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친다.
⊙ 페어웨이에 떨어진 볼은 그린을 향해서 볼을 친다.
⊙볼이 그린 위에 올라가는 것을 “온 그린” 이라 한다.
⊙ 그린에 볼이 온 그린 되면 퍼터로 굴려서 컵에 넣는다.
이것을 퍼팅이라 하며 컵에 들어가는 것을 “홀 인”이라 한다.
⊙들어간 볼을 꺼냄으로써 한 홀의 플레이를 끝낸 것이 되고 “홀 아웃”이라 한다. 홀 아웃을 18번 거쳐야 1라 운드 한 것이 된다.
타수에 대한 명칭
파(Par) : 각 홀의 기준타수.
<언더 파>
홀 인원(Hole in one) : 티잉 그라운드에서 한번에 볼이 홀인 하는 것.
알바트로스(Albatross) : 기준타수(par)보다 3타 적은 수로 홀인 하는 것.
이글(Eagle) : 기준타수(par)보다 2타 적은 수로 홀인 하는 것.
버디(Birdie) : 기준타수(par)보다 1타 적은 수로 홀인 하는 것.
<오버 파>
보기(Bogey) : 기준타수(par)보다 1타 많은 수로 홀인 하는 것.
더블 보기(Double Bogey) : 기준타수(par)보다 2타 많은 수로 홀인 하는 것.
트리플 보기(Tripple Bogey) : 기준타수(par)보다 3타 많은 수로 홀인 하는 것.
쿼드루플 보기(Quadruple Bogey) : 기준타수(par)보다 4타 많은 수로 홀인 하는 것.
퀸투플 보기(Quintuple Bogey) : 기준타수(par)보다 5타 많은 수로 홀인 하는 것.
더블 파(Double Par) : 기준타수(par) 2배의 수로 홀인 하는 것.
타수에 대한 표기
< 경기 종류 및 방식 >
스트로크 플레이 ( Stroke Play )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현재 가장 널리 행해지는 경기방식이다. 1라운드 즉 18홀 총 타수로 승부를 결정하는 경기 방법으로 가장 적은 타수로 플레이 한 사람이 우승자이다. 프로 경기의 경우 4일간 총 72홀을 플레이 하여 그 총타수로 우승자를 결정 짓는다. 아마추어 경기에서는 핸디캡이 있는 경우 그로스 스코어 (실제 친 타수)에서 핸디캡을 빼고 네트 스코어로 우승자를 결정하는 방식이다. 메달 플레이 라고도 한다.
※ 프로는 핸디캡이 없다.
스크레치 플레이(Skretch Play)
핸디캡이 서로 다른 플레이어가 서로 핸디캡을 0으로 놓고 플레이 하는 스트로크 플레이 경기방식.
매치 플레이 ( Match Play )
각 홀마다 그 홀의 승패를 결정 하는 경기 방법으로 홀 매치라고도 한다.
(통상적으로 두 명의 플레이어, 혹은 두 개의 팀으로 붙는 경우이다.)
경기를 마친 후 이긴 홀 수가 많은 플레이어가 승자가 되는 방식이다.
이긴 홀을 업(Up), 진 홀을 다운(Down), 비긴 홀을 하프(Half)라 하며 업과 다운 수가 같은 경우를
“올 스퀘어(All Square)" 라고 한다. 매치 플레이의 경우 상대보다 이긴 홀이 하나만 더 많으면 되기 때문에 반드시 18홀을 끝까지 다 플레이 할 필요는 없다.
포 섬(Four Somes)
포섬이란 4명이 둘 씩 조를 이루어 각 조가 한 개의 공을 교대로 쳐 나가는 경기방식이다. 포섬 경기에서는 정규의 라운드 중 파트너들은 각 티잉그라운드에서 교대로 플레이하며 각 홀에서도 교대로 플레이 한다.
쓰리 섬(Three Somes)
쓰리 섬이란 3명이 1대 2로 플레이 하는 경기방식으로 2인의 조는 한 개의 볼을 교대로 플레이 하는 매치 플레이이다.
그린 섬(Green Somes)
그린 섬이란 포 섬 혹은 쓰리 섬과 유사하지만 이 경기에서는 모든 플레이어가 티샷을 한 후 각 조별로 가장 좋은 위치에 떨어진 공을 결정하여 그 다음 샷부터 포 섬 혹은 쓰리 섬과 같이 교대로 플레이 하는 경기방식이다.
포 볼(Four Ball)
포볼은 4명이 2명씩 조를 이루는 경기방식으로 포섬과 유사하지만 이 경기에서는 4명이 모두 각자의 공을 플레이하여 각 조의 가장 좋은 스코어를 그 조의 스코어로 기록한다.
베스트 볼(Best Ball)
베스트 볼이란 1명의 플레이어가 2명 또는 3명으로 된 사이드에 대항하여, 2명 이상의 사이드는 각자의 볼로 플레이 하되 그 중 각 홀마다의 가장 좋은 스코어만을 스코어카드에 기입하는 방식이다.
쓰리 볼 매치(Three Ball Match)
쓰리 볼이란 3명이 서로에 대항하여 각자의 볼을 플레이하는 매치플레이이다.(1 : 1 : 1 방식)
< 핸디캡 >
핸디캡이란? ( Handicap )
핸디캡이란 골퍼의 기량(실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다른 스포츠에는 없는 독특한 제도이다. 이 핸디캡 제도의 특징은 기량이 높은 사람이나 낮은 사람, 그리고 젊은 사람, 나이 많은 사람 또는 부녀자들까지도 함께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골프를 처음 배우는 사람이라면 기본기와 골프규칙, 그리고 에티켓을 익히고 나서 골프장에 나올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그 기준은 30정도가 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공인하는 핸디캡의 한계는 30부터이다.
핸디캡의 산출
핸디캡의 산출은 정규의 18홀 기준타수가 72이므로 이를 표준으로 산출한다. 즉, 예를들어 이 기준타수보다 통상 5타 정도 더 치는 사람을 핸디5, 10타 정도 더치는 사람을 핸디 10으로 계산한다. 보통 30정도의 플레이어를 비기너(Beginner), 핸디 20정도의 플레이어를 중급자로 에버리지 골퍼(Average Golfer), 핸디 9이하의 플레이어를 상급자로 싱글 플레이어(Single Player)라 부르고 프로골퍼의 경우는 핸디캡을 적용하지 않는다.
캘러웨이 핸디캡 산출 방식(Callaway Handicap System)
미국의 Lionel F. Callaway가 1957년에 고안한 핸디캡 산정 방법.
1홀에서 16홀까지 가장 나쁜 스코어가 있는 홀의 스코어를 산출율에 따라 개수를 골라 그 스코어를 합산 한 후 총 스코어의 조정수치를 더하거나 뺀 수가 핸디가 된다.
예) 그로스 스코어 92타의 산출율은 2½ 이므로 최고로 못한 홀 3개를 선정, 그 스코어가 5, 6, 7 일때
7+6+(5/2) = 16 이 된다
92의 조정수치는 -1 그러므로 16-1=15 가 핸디가 된다.
페리오 산출 방식(PERIO Method)
파의 합계가 24가 되도록 6홀의 홀을 플레이어에게 비공개로 선정, 경기 종료 후 그 홀에 해당하는 스코어를 합계하여 3배하고, 그 코스의 파(통상72타)를 뺀 80%를 핸디캡으로 한다.
예) 지정된 6홀의 스코어 합계가 33일때
33 X 3 - 72 = 27 , 27 X 0.8 = 21.6 핸디캡은 21.6이 된다.
페리오 산출 방식(PERIO Method)
파의 함계가 48이 되도록 12홀의 홀을 플레이어에게 비공개로 선정(Out과 In에서 6홀씩), 경기 종료 후 그 12홀의 스코어의 합계를 1.5배로 하고 그로부터 코스의 파(통상72타)를 뺀 숫자에 80%를 핸디캡으로 한다.
예) 지정된 12홀의 스코어 합계가 75일때
75 X 1.5 - 72 = 40.5 , 40.5 X 0.8 = 32.4 핸디캡은 32.4가 된다.
|
첫댓글 이거 다외워야하는거죵?? ^^;;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헉.. 여기서부터가 고비네요
점점 어려워 지는데요~
외울게많네요.감사합니다.
읽어도 머리에 안들어와요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핸디 어려워용 ㅜ
이궁
점점 어렵네요
공부를 많이 해야할꺼같아요
핸디캡 부분 이해안가는데...쉽게 설명 해 주실 분 계신가요..?
핸디캡이란 골퍼의 기량을 얘기합니다.
대개 골프장은 전체 18홀로 이루어져 있구요 기준 타수는 72타 입니다.
전체 홀 중에 파3홀은 4개, 파4홀은 10개 파5홀은 4개 식으로 되어있는데요.
여기서 파3홀은 샷 3번만에 홀컵에 공이 들어가야 한단 소리입니당.
그럼 파4는 4번만에 파5는 5섯번만에 들어가야 한단 소리죵 ㅎㅎ
파3가 4개, 파4가 10개, 파5가 4개라면 전체적으로
모든 파3 홀 총 12타,모든 파4홀 총 40타,나머지 파5홀은 총 20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그 모든 타수를 합하면 72타가 됩니다. ㅎㅎ 그래서 기준 타수가 72타라는 소리죠
(보기나 더블보기 없이 파 이상 쳤을때 입니다.)
음 응용해서 설명해 드리자면
예를 들어 핸디캡4를 치는 플레이어가 있다고 칠때.
18홀을 플레이 하면서 4타 정도 오버타수를 친다는 이야기 입니다.
기준타수인 72 + 4 이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76타를 친다는 얘기죵
그니깐 한마디로 18홀을 플레이 하면서 보기를 한 이력이 4번이나 된다는 소리에용
위에서 싱글 에버리지 비기너 에 대해서 설명을 하셨었는데
싱글 -> 핸디캡이 1~9 이하의 상급 골퍼로써 한 자리 수 핸디캡을 가진 상급 플레이어.
즉 보기나 더블보기 같은 오버타수가 거의 안나온다고 볼 수 있죵
에버리지골퍼 -> 핸디캡이 10~19정도의 중간 실력을 가진 일번 골퍼를 말하구여
비기너 -> 핸디캡이 20이 넘는 골프 초보자 입니당
보기 플레이어 라는 말도 있는데용.
보기 플레이어란 평균적으로 90정도 치는 사람 즉. 대개 평균적으로 보기를 치는 사람을 말합니당.
흠.. 근데 저도 지금 캐디사관학교에서 강의 듣고 있는 사람인데 실제로는 이 모든게 다 지켜지진 않는다네용...
@닥치고엎드려 오버타수 쪼끔 치는 사람이 잘한다는거졍? 인제 적게 치는게 제일좋은건데 두번만에 들어가면 버디 뭐 이런거구요..?
@충남예산캐딯 네 맞아용 ㅎㅎ 오버타수는 적을 수록 좋습니당
두 번 만에 들어가도 무슨 홀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파 5홀은 알바트로스 (2번 만에 홀인) 이글 (3번 만에 홀인) 버디 (4번 만에 홀인) 파 (5번 만에 홀인)
이구요
파 4홀은 홀인원 (한 번에 홀인) 이글 (두 번에 홀인) 버디 (세 번에 홀인) 파 (네 번에 홀인)
파 3홀은 홀인원 (한 번) 버디 (두 번) 파 (세 번) 입니다.
두번에 들어가야 버디가 아니고 각 홀의 기준 타수보다 하나 적게 들어가야 버디에용
쿼트리플 보기 아닌가용? 쿼드루플이 아니라..
에고 어렵네요``과연 가능할런지
감사합니다
와~우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핸디계산법... 외워야하는거죠?!!
일반적으로 라운딩할때 꼭 필요 한거죠? 아님 특별 경우인가요?
여태이해안가던게 댓글보고 이해되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랫부분은 뭔소리인지 아리송하네요 한국어인데 외계어같은 느낌 뭔말인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뤠디님처럼 이거 무슨 외계어같네요 ㅋㅋㅋ
핸디캡이 ,,제일 어렵네요 ㅠㅠ 공부 많이해야될듯,,,으흑ㅋㅋ
잘 읽고 가용~감사합니다~ ^-^
좋은정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