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층더 업그레이드된 윤군의 입시전략 공략포인트 그 세번째대학 한국해양대학교..
알다시피 여기는 국립이고 장학금도 빵빵하게 주고 취직도 잘되는 꿩먹고 알먹기 도랑치고 가제잡기;;;등의 수식어를 써도 아깝지 않은 부산에서 알아주는 학교이다.
첫번째 공략포인트는 수시2에 목숨걸고 공략해야한다.
정시에서 수능점수에 자신이 없고 내신도 자신이 없는 자들은 결국은 정시보다는 그나마 수시2가 나을듯싶다 그러나 수능에 자신이 있고 내신이 엉망인사람은 정시에 도전해볼만하다.수시2학기는 일반전형으로 해양경찰학과는 2등급 이내에 들어야하고해사대학은 외국어와 수리둘중에 한개만 3등급에 들면된다.그리고 해양기술대학은 4등급으로 낮게 보는편이다 그이유는 역시 제복입고 높은직으로 가는 직종은 전부해사 대학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다. 또 여기 특이한 전형은 선원자녀전형인데 부모중에 한분이 선원이었으면 이전형을 지원할수 있으며 뽑힐경우 해사대학도 수능 5등급만 맞아도 갈수있는 유리한 점이니 잘봐두길 바란다.
두번째 공략포인트는 수시2에서 실업계특별전형의 수능 최저등급 없음
이말은곧 수시2차로 실업계전형이 붙을경우 수능은 볼필요 없다는 것이다 .즉 수능 점수를 반영하지 않는다는 대학의 속셈인듯싶으니 이부분의 경쟁은 아주 치열해질전망이며 내신이 어중간하거나 중상위권학생은 도전해도 그렇게 좋은 결과를 얻기 힘들지만 그래도 실업계생들한테는 파격적인 전형이 되었으니 잊지말고 공략해보길바란다.
세번째 수시모집 반영비율
인문계자연계는 100% 학생부 를 보며 1학년50% 2,3학년 40%로 이번 7차교육과정의 가장변모한 1학년교과과정을 국민공통과정으로 바꾼체제를 도입한 흔적을 찾아볼수있다.나머지 10%는 출석 점수나 봉사점수를 합산한 점수이다
점수 반영법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각 교과별 1과목씩(3단위 이상) 학생선택 4과목의 평균석차백분율을 낸다
네번째 3+1을 여실히들어내어 정시도 해볼만하다
3+1체제로 가는 해양대학교 직탐을보고 앞에서 말했듯이 2+1 체제를 선택한 학교에 비해 경쟁률은 확실히 떨어질것이다. 앞에서 내가 강조했던 3+1 체제!! 그것이 바로 해양대학교에 바로 적용이 된다는점 명심하기바란다!!
정시는 수능 60 % 내신 30% 출석 10%로 내신도 비중있게 본다는점 명심하기바란다
첫댓글 호오..수시2차 완전 수시1차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