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3.1.30,수요일.맑음
*산행시간:6시간30분(도상거리:15km)
행신역(06:10)-천안아산역(07:17)/(07:42)-서천역(09:34)/택시(09:35)-사곡리도로/클레시움아파트입구(09:40)
사곡리도로(09:45)-서천읍성지(10:00)-서천중학교입구(10:10)-서천LPG충전소(10:35)-남산(11:20)
-4번 지방도로(11:47)-댕골산(11:53)-봉남리도로(12:08)-이성산(12:33)-중태산(13:10-13:30)-옥산리도로
/4차선넓은길/육교통과(13:47)-장항선철길(14:13)-25번 지방도로(14:20)-무적해병표석/왼쪽산으로진입(14:23)
-21번 국도/암거통과(14:43)-왕개산(14:55)-성주산(15:50)-용당정(16:15)
용당정/택시(16:30)-장항역(16:40)/(16:49)-천안아산(18:41)/(18:44)-서울역(19:30)
*후기
서천역에서 택시를 타고 풀레시움 아파트 앞에서 내려 건너편 절개지를 타고 올라간다.
능선에 오르니 좌우로 뚜렷한 길이 나타 나는데 왼쪽길로 접어들어 따라가니 통신탑이 있는 곳에서
오른쪽으로 꺾여 내려가니 서천읍성지의 표석이 보이고 옛 성터의 흔적들이 나타난다.
동네 등산로 같은 뚜렷한 길을 따라 내려가니 서천중학교 입구가 나온다.
(클릭하면 확대됨)
(사곡리도로/클레시움 아파트 앞에서 산행 시작하고)
(능선에 오르니 호젓한 등로가)
(서천읍성지가 보이고)
(서천중학교 입구에서 왼쪽으로 도로 따라가니 이런 동상도 보이고)
(삼산의 서천 LPG가 보임)
(서천 LPG에서 200m 정도 더 진행하면)
(오른쪽으로 묘지로 올라가는 길로 올라가고)
(넓은 등로와 호젓한 송림이 이어진다)
(안부에는 운동기구와 정자가 있고)
(서천 읍내 뒷편으로 봉림산과 천방산이 잘 보이고)
(남산)
(남산에는 성터의 흔적들이 여러곳 보인다)
(남산)
왼쪽으로 이어지는 넓은 길을 따라 가다가 4번 국도로 접어들어 한참 따라가니 서천 LPG충전소가 나타나고
충전소를 지나 200m정도 이어 가니 옆으로 묘지로 올라 가는 길을 따라 남산으로 이어진 주능선으로 오른다.
호젓하게 소나무숲이 형성된 길을 따라 가니 이따금 옆으로 대나무 숲이 나타나기도 하는 멋진 등산로이다
남산 정상에 이르니 통신탑이 보이고 그리고 서천읍내와 멀리 봉림산과 천방산이 잘 보이고
봉림산의 서남 방향에 있는 희리산이 시원하게 보인다.
따끈따근한 봄날 같은 남산을 내려와 안부를 지나고 건너편 137봉을 지나 왼쪽으로 내려 가는
뚜렷한 길을 따라 내려가니 옆으로 폐가가 나타 나고 잠시후 지도상의 4번 지방도로를 건너 간다.
4번 지방도로를 지나 건너편 언덕의 뚜렷한 수레길을 따라 하늘거리는 억새 군락을 지나
댕골산에 이르니 별다른 특징이 없다.
댕골산을 내려와 만나는 남전리의 작은 도로를 건너 동쪽으로 이어지는 언덕길을 따라
봉남리 도로를 건너고 50봉을 넘어가니 옆으로 지나온 남산과 오른쪽에는 서태산이 보인다.
이성산을 오르는 길은 희미하게 길이 사라지고 군데군데 빨간리본이 길을 안내한다.
이성산에서 남쪽으로 90도 꺾이어 기맥은 이어져 내려가 밭 옆으로 이어진 길을 따라가니
지도상에 적혀 있는 마서면의 감리교회 건물이 보인다.
그리고 지도상의 흥덕목장. 서천목장등은 모두 폐쇄되어 빈 건물만 을씨년스레 방치 되었고
시멘트 포장의 넓은 길을 따라 중태산으로 올라간다.
(남산에서 서태산과 장항재련소를 바라보고)
(남산의 성터 흔적들)
(남산을 내려와 안부를 지나고)
(호젓한 송림길을 따라 137봉을 올라가고)
(4번 지방도로로 내려서고)
(댕골산으로 올가는 넓은길)
(걷기좋은 능선을 따라 옆으로 비켜서 있는 서태산도 바라보면서)
(별다른 특징이 없는 댕골산을 지나 시야가 트인곳에서 중앙의 중태산도 바라보고)
(댕골산을 지나 남전리 도로를 지나간다)
(밭길을 따라)
(지나온 남산도 바라보고)
(이성산)
(깜둥이가 반겨준다)
(묘지를 지나)
(역리 도로로 내려서고)
(중태산의 통신탑과 삼각점)
(중태산을 내려가고)
(장로교회가 보이고)
(4차선 도로 위의 육교를 통과하고)
(구절부락 노인회관을 지나)
(장항선 철길을 건너고)
중태산에오르니 통신탑이 있고 삼각점이 있는 봉우리이다.
중태산에서 지나온 남산을 바라 보고 멀리 보이는 장항제련소와 바다가 흐리게 보인다.
중태산에서 표지기가 안내하는 길을 따라 내려가니 따쓰한 숲에서 잠자던 고라니가 도망을 간다.
옆으로 지도상의 장로교회건물의 십자가 2개가 보이는 길을 따라 내려가
만나는 4차선 도로인 옥산리 도로는 육교로 쉽게 통과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육교를 지나 건너편 능선으로 이어간다.
잠시후 작은 봉우리를 내려가니 장항선 철길이 보인다
옆으로는 건널목이 보이고 도로가 보인다. 밭으로 형성된 곳을 가로 질러가니 다시 도로가 나온다
도로를 따라 200m 가니 도로 오른편에 "무적해병" 표석이 있는 곳에서 왼쪽 산으로 접어드니
기맥표지기가 보이는데 정상에 올라서니 길이 희미하면서 사라진다.
가시넝쿨과 잡목을 헤치고 희미한 족적을 따라 내려가니 묘지가 나오고 묘지길을 따라 내려가
4번 국도를 지날 수 있는 통과 암거가 보인다.
(도로따라 200m 정도 가면 무적해병 표석이 있는곳에서 산으로 올라간다)
(무명봉으로 올라간다)
(무명봉을 넘어가면 4번국도 아래 통과암거와 그 위로 왕제산이 보인다)
(왕제산의 삼각점/지도상의 왕개산)
(왕개산에서 고층 아파트 옆에 용당정의 정자와 강 건너 군산의 월명산이 보인다)
(4번 국도 통과 암거를 지나 왼쪽으로 이어가고)
(성주산 삼각점/지도상에는 보르매산)
암거를 지나가니 왕개산 이정표가 보이고 넓은 등로를 따라 왕개산에 오른다.
시원하게 조망이 트이는 왕개산에서 지나온 기맥을 둘러보고 가야할 남쪽을 보니 용당정이 보인다.
왕개산을 내려와 만나는 안부를 지나 오름을 이어가다가 왼쪽으로 90도 꺾이어 기맥은 이어진다.
내려가 만나는 수목원 안으로 들어가 능선을 따라가 오른쪽 길로 내려와 4번 국도의 암거를 지나
왼쪽으로 올라간다.
비탈 사면 아래로 4번 국도를 바라보며 성주산 갈림길에 이르니 왼쪽으로 기맥길에 표지기가 보인다.
오른쪽의 약간 떨어진 성주산에 올라 용당정과 금남기맥의 마지막인 군산의 월명산을 바라본다.
성주산은 지도상에는 보르매산으로 표기되어 있는 곳이다.
(용당정을 바라보고)
(용당정 올라가는 길)
(용당정)
(용당정에서 금남기맥의 마지막 군산의 월명산을 바라보고)
(용당정)
성주산을 내려와 만나는 민가에서 오른쪽길로 내려와 도로를 건너 왼쪽으로 거슬러 올라 용당정으로 가는 길로 접어
들어 계단을 타고 용당정에서 도도히 흐르는 금강하구를 바라보며 기맥을 마무리한다.
첫댓글 산행기를 자세히 보고 있습니다.사진도 설명도 더하고 뺄 글자 하나 없이 정확해서~~~산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