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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청도- 제남-신향-구련산-왕망령-만선산-태항산-임주--운봉화랑(전동카)- 석애구조망- 운봉화랑은 산허리 8km를 절벽을 타고 도는데 마치 옥띠가 청봉과 홍암절벽이 둘러싼 듯 구름에 쌓인 길이라고 한다. 운봉화랑은 산허리 8km를 절벽을 타고 도는데 마치 옥띠가 청봉과 홍암절벽이 둘러싼 듯 구름에 쌓인 길이라고 합니다. . 천계산 하늘과 산의 경계라 불리우며 용이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로 천계산은 많은 이들이 최고의 풍경구로 뽑은 곳 중에 하나다. 전통카를 타고 산허리를 빙빙 돌아 높이 돌아보는 코스로 1.250m의 바위 벼랑 터널과 발아래 펼쳐진 웅장함을 볼수있다. 천계산은 장계가의 백리화랑과 같이 불리우며 색이 붉어 동양의 그랜드캐년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운봉화랑은 산허리 8km를 절벽을 타고 도는데 마치 옥띠가 청봉과 홍암절벽이 둘러싼 듯 구름에 쌓인 길이라고 합니다.
■ 구련산(九蓮山 / 1,600m) 트레킹 9개의 연화(蓮花)가 피어오르는 듯하다 하여 구련산이라 불린다. 수려한 경치는 황산이나 장가계에 견주어봐도 손색이 없고 120m의 천호폭포, 하늘의 문과 같은 천문구, 소박한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 서련촌 등 볼거리가 많다.
◑ 코스 : 천문구(차+도보)-노제-황감두-탑구제-홍암협곡의 절벽장랑 경유-류수성과 웅장한 협곡 석애구-주가포 ◑ 시간 : 약 6시간
■ 왕망령(王莽嶺 / 1,665m) 트레킹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협곡인 태항산대협곡의 일출과 운해를 조망하기 가장 적합한 곳이다. 높고 낮은 50여개의 산봉우리로 구성되어 있다. ◑ 코스 : 왕망령~팔선봉~기암괴석의 절경 조망~북대문 남마암~마검봉폭포~홍암협곡~절벽장랑 경유~남평 ◑ 시간 : 약 5시간
■ 만선산 트레킹- 만선산은 산서성과 인접해 있는 하남성 태항대협곡의 남쪽에 위치한 신선의 산이라고 불리는 곳, 만선산 입구에서 30분 이동하면 아찔한 절벽위에 13명이 5년간 공사하며 1977년 완성한 1.200m의 동굴도로가 나오고 그 위에는 소박한 산골마을로 중국의 영화 촬영장소로 유명한 곽량촌이 있다.
-곽량동굴-곽량촌-흑룡담폭포-일월성석
비나리길은 전쟁 때 피난왔다가 마을 외부로 나기기위해 아무런 중장비 없이 곡괭이로만 15년을 파서 만든 아찔한 절벽에 있는 터널이다.
■ 태항산(太行山) 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도 불리는 태항산은 하북성, 하남성, 산서성 3개의 성 접경에 걸쳐있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협곡중의 하나다.
◑ 코스 : [도화곡 풍경구] 황룡담-함주-이용희주-구련폭 빵차를 이용해 위에서 내려다 보는 [환산선 풍경구] 감상 [왕상암 풍경구] 탕혼교-목마파-현애잔도-삼림욕량-양천지 폭포 ◑ 시간 : 약 4시간 ◈도화곡◈
청도에서 요성으로 이동하는 약6시간 동안 경항대운하를 건너간다. 장장 그 긴 시간 동안 밀밭과 마늘밭을 보면서 산은 한번도 만나지 못했다.
청도-제남-임주-이동 남북길이 약 600km, 동서길이 250km에 걸쳐있는 험준한 산맥이며 중국의 그랜드캐년으로 불린다. 화베이[華北] 평야와 황토(黃土) 고원의 경계를 이루며 북쪽은 우타이[五臺]산맥, 남쪽은 훠산[霍山]산맥과 이어진다. 춘추전국시대부터 험준한 산세로 인해 군사적인 요충지로 여겨졌던 곳이며 치열한 전투가 많이 벌어졌는데 이곳만 방어하면 중원의 모든 지역을 막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전한을 멸망시키고 신(新)을 건국한 왕망(王莽)과 후한을 일으킨 광무제(光武帝)가 이곳에서 싸웠으며 중국 팔로군과 일본군이 이곳에서 싸웠다. 북쪽 몽골의 평야지역과 펀허강[汾河] 유역을 잇는 교통로가 개설되어 타이항 팔형(八陘)이라고 불렀다. 산동성은 이곳 타이항산맥의 동쪽이라는 뜻으로 지어진 이름이며 '우공이산(愚公移山)'이라는 고사기 태항산을 두고 생겨난 말이다.
태항산대협곡-중국의 그랜드캐년이라고 할 만큼 그 규묘는 대단했다.
구련엘리베이트(지상37층 높이)를 타고 오르면 그 위에 구련사(도교사원 같다)라는 절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기도를 드리려 가고 있다.
지금은 이런 식으로 철계단 아니면 동굴길을 만들어 오르고 있다.그 옛날에는 벼랑위의 마을 사람들은 아랫 마을을 내려오지 못하고 평생을 살았다고 한다.그의 조상들은 난을 피하여 목숨을 부지하기 위하여 그 산위에 올라 숨어 살았다고 한다.
오리걸음을 하여 나선형 철계단까지 가서 88m의 326계단을 타고 내려가는데 오금이 저리고 아찔할 뿐이 였다.
이 짚라인을 타고 내려가는 젊은이들 관경만 봐도 아찔하였다.
이 절벽위 곽량촌은 해발이 1570m정도로 지금은 포장도로가 만들어져 개발하여 관광객을 부르고 있다.
밭에는 호도나무가 많았고 그 열매로 이렇게 아름다운 공예품이 만들졌다.
농토는 모두 벼랑위에 다랭이밭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이 옥수수가 주식이란다.
마을의 집들은 지붕이 모두 판석으로 느와지붕이고 그것은 바람이 많고 세다.전망대 밑은 수천길 낭떨어지다.
전망대 밑은 유리판석이라 밑이 간질간질하고 오금이 절인다.
2인 리퍼트을 타고 오르면 그 산 정상에 큰 절이 있었다.
대 협곡엔 구름이 발아래 깔려 있고 철계단을 타고 내려서면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도 아찔할 뿐이다.
황룡폭포를 잔도를 타고 오르면 끝이 없이 계곡은 절경이다.
적벽장랑길을 만든 이들은 모두 13명, 3분은 돌아가시고 현재도 9명이 살아 계시다고 한다. 남자12명 여자1명.
이 비나리 길은 일본인들이 현지인들을 시켜 길을 파기 시작하였다고 하는데 일명 피난길이라해서 비나리라고 한단다.저 돌 구멍은 조명 역할을 한단다.
협곡에는 원숭이들도 있다고 하는데 보지는 못했다.
운봉화랑 산 전체에는 개나리나무가 온통 노오란물을 들이고 있다.
현지식 음식은 나물반찬이 많고 청도 맥주와 빼갈주(56도)가 겹들여 나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