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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수한 정신의 힘
이정희 대표의 침묵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아우성보다 더 큰 소리의 침묵입니다. 우리는 그 소리를 귀로는 듣지 못하지만 가슴으로 듣습니다. 가슴으로 들으며, 그녀가 진실 편에 서있고, 당원의 억울함과 불명예를 풀어줄 시간을 얼마나 염원하는지 아프게 느낍니다.
그러면서 마침내 이정희 대표의 침묵이 거짓을 반쯤 이겨가고 있다는 확신을 얻고 있습니다. 조중동을 비롯한 검은 세력이 선량한 당원과 국민들의 눈과 귀를 막기 위해 쳐놓은 장막이 서서히 벗겨지고 있는 장면을 보고 있습니다.
얼마 전 발표된 제2차 진상보고서를 놓고 벌인 일련의 과정이 그것입니다. 우리는 그 과정에서 ‘참여계 오옥만과 윤금순의 부정 가능성이 가장 심하다.’는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보다 훨씬 주의 깊게 주목해야할 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고서 채택 직전, 소위 혁파들의 압력과 자의적 해석으로 진상조사가 공정하지 못하고 형평성을 잃었다며 사퇴한 김동한 진상조사위원장의 성명과, IT계 양심이라는 평판을 얻고 있는 김인성교수의 양심선언형 언급입니다.
물론 이들에 대한 물타기 역시 소위 혁신파들에 의해 주도면밀하게 벌어지고 있지만,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릴 순 없습니다. 김동한 조사위원장 사퇴야 정치적 거짓이 먹힐 수 있지만, 기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한 사람의 범인’ 까지 특정한 김인성 교수의 근거는 그럴 수 없습니다. 결코 거짓말로는 지울 수 없는 과학이고 물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이들이 당권과 이해관계가 없는 외부인사라는 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이 통합진보당의 진실에 관해 양심선언형 발언을 거듭하고 있다는 건 매우 의미 있는 일입니다. 그것은 그동안 검은 힘에 억눌렸던 진실이 서서히 힘을 얻어가는 터닝 포인트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이번 진보당의 정치공작성 쿠데타 속에 끼어든 거짓을 더는 묵과해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합의가 형성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요. 조동중은 물론이고, 진보연하던 언론들까지 당내 검은 세력을 지원하고 있는 이 엄혹한 환경에서 그들의 양심을 움직인 것은 무엇일까요. 이들의 명백한 진심까지 의심하고 비토 하는 혁신파의 말처럼 구당권파와의 커넥션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들 역시 진영논리에 갇혀 진실을 호도하려는 간계일까요?
대다수 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저 역시 그렇습니다. 그런 저급한 것으로 저명한 법학자와 첨단 IT계의 양심이라 불리는 사람이 자신의 전 명예를 걸 리 없습니다.
순수한 정신의 힘이라고 봅니다. 예, 그렇습니다. 인간의 본능적 두려움을 떨치게 하는 순수한 정신의 힘이 그들의 용기를 끌어냈을 것입니다. 양심을 말하게 한 것입니다. 그 힘이 물리학적인 이론이 적용된 기술보고서를 표결로 폐기한 혁신파의 진실감추기에 더는 참기 어려운 인간적 분노를 천명하게 한 것입니다. 시대가 혼탁할수록 우리는 그런 예를 자주 접합니다. 이는 역사적으로 증명된 일이기도 합니다.
2. 침묵의 웅변
한 노인이 광장을 가로질러 걸어갑니다. 가진 것이라곤 아무 것도 없는 노인입니다. 그의 노구를 지탱해주는 지팡이와 알몸을 반쯤 가린 천 조각뿐입니다. 그럼에도 그 노인은 쏟아지는 곤봉과 총구 사이를 일각의 흐트러짐 없이 걸어갑니다. 그 뒤를 수많은 군중들이 뒤따르고..... 결국 노인의 비폭력 무저항은 시위대 진압에 나선 영국군을 무력화시킵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하마트 간디의 모습입니다.
그는 정말로 가진 게 없었습니다. 낡은 안경과 슬리퍼 말고는 오두막집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물레가 전부였습니다. 조국의 독립운동에 나서는 순간 ‘나는 육체와 정신을 함께 할 수 없다.’며 부인과의 잠자리도 중지한 그였습니다.
순수한 정신의 힘을 얻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습니다. 순수한 신념을 위해 자신의 육체까지도 벗어 놓은 것입니다. 그것만이 자신을 겨누고 있는 총구 앞을 두려움 없이 갈 수 있고, 신민국 영국과 그의 들러리들에 의해 양산되는 거짓과 위선 아래 방황하는 인도민중을 설득할 수 있음을 선명히 알았던 것입니다. 간디의 힘은 바로 이 같은 결단에서 나왔고, 물레로 상징되는 노동과 안경 넘어 형형한 진리의 눈빛은 마침내 해가지지 않는다는 강대국 영국을 이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간디의 이런 결연한 모습에서 이정희 대표의 일면 봅니다. 이정희 대표가 마녀사냥이라는 광기의 비난 속에서도 침묵의 형벌을 감내할 수 있는 건, 바로 이런 정신과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기가 품은 신념의 무게가 일정 수준을 넘으면 정신이 순수해지는 쪽으로 결단하게 된다고 합니다. 앞서 본 간디처럼 말입니다.
이정희 대표 역시 다르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녀는 5.2 진보대란이 벌어지자 일차로 물질성과 연결된 자리와 명예를 모두 내려놓습니다. 그리곤 오직 진실만을 꼭 끌어안고 침묵의 형벌을 자처합니다. 모든 비난을 안으로만 감내하며 자기성찰에 들어간 것입니다. 이는 도피나 두려움, 혹은 무책임 때문이 아닙니다. 치밀한 정치공학적 계산일 수는 더더욱 없습니다.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듯 선구적이고 진실한 인간이 극한의 상황에서 공통으로 보이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에 비해 함께 물러난 세 공동대표의 행적은 어떠합니까. 뭐 그리 좋은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었다고 그리 나대는지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인터뷰를 자처해서 같은 동지를 비난하고, 거짓을 교사하는 언론 플레이를 펴기까지 합니다. 진보대란을 부른 책임을 지겠다고 자리를 내려놓았으면 그에 걸 맞는 행동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역시 거짓을 없애겠다고 나서서 더 큰 거짓을 저지른 자들의 뻔뻔함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의 100% 조작되고 부풀린 비난 속에서도 침묵으로 일관하며 그 억울함과 답답함을 감내하는 이정희 대표와는 격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하지만 이정희 대표의 침묵은 침묵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서서히 웅변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입을 닫고 있는 그녀를 대신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말을 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인터넷 게시판에서, 손안 카카오톡에서, 생맥주집 원탁에서 단비처럼 쏟아낸 말들입니다.
‘이정희가 가장 억울하다, 이정희 곁에 진실이 있다. 그녀가 정말 그립다. 이제 이정희를 더 이상 울리지 말자, 이정희가 없는 진보는 내가 먼저 버릴 것이다.’, 라는 단문들이 하나 둘 늘어나다 이제는 거대한 물결을 이루고 있습니다. 조중동을 비롯한 검은 세력들은 이를 애써 외면하고 있지만 그것이 민심이고 천심입니다. 이정희 대표와 상처받은 당원들의 진실과 명예를 되찾아주려는 자연스러운 양심의 연대입니다.
3. 선험적 승부사
저는 이정희 대표의 침묵이 서서히 웅변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많이 놀랐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그녀가 훨씬 강하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이정희 대표가 진보진영에 쌓은 공덕이 놀랄 만큼 크다는 것입니다. 국민들이 그녀를 많이도 사랑했다는 것입니다.
침묵을 웅변으로 만드는 힘,
그것은 아무나 가질 수 있는 힘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를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현란한 말솜씨만으로 군중의 시선을 끌던 사람이 위급한 상황에 처해 침묵을 선택했다면, 그의 주변엔 어둠 같은 고요만 더욱 깊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이정희 대표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그녀는 언행일치에서 오는 설득력과 정신과 육체의 합일에서 오는 몸의 언어를 가진 분입니다. 그동안 몇 마디 말로 허물 수 없는 타인을 위한 진정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이정희 대표의 자질과 공덕이 침묵을 웅변으로 만드는 기재였습니다. 그녀의 입은 여전이 닫혀 있었지만, 그녀가 보여준 몸의 언어가 민중들의 기억을 자극하며 계속해서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길을 가라!! 그리고 사람들로 하여금 그를 말하게 하라!’는 단테의 저 유명한 경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사례라 할 것입니다.
사실 이정희 대표가 중앙위원회가 열린 5월 8일 직후 침묵의 형벌을 자처했을 때,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그랬습니다. 그 같은 광기의 비난 속에서 말문을 닫는다는 건 죽음과도 같은 일이지만, 그것이 결국 이기는 길일이라 믿었습니다. 만약 이정희 대표 역시 다른 대표들처럼 이 언론 저 언론 기웃거리며 맞불을 놓았다면 어떠했을까요. 답답함은 좀 가셨겠지만 함께했던 동지들의 마음은 더욱 상했을 것입니다. 진실과 거짓이 더욱 더 뒤엉켜 진실규명이 그만큼 힘들어질 것입니다.
이정희 대표는 그를 선험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자신이 입을 열면 더욱 켜질 동지들의 가슴 아픔을 대신해서 자신의 말문을 닫는 고통을 감내키로 한 것입니다. 저는 이정희 대표가 고 박영재님의 빈소에서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고 그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가 자신에게 가한 침묵의 형벌을 받은 동안 얼마나 큰 울음을 울었는지, 얼마나 진한 눈물을 흘렸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억울함을 당한 당원들의 명예 회복을 빌며 얼마나 큰 마음의 고통을 감당해야했는지 말입니다.
그런 이정희 대표의 눈물과 고통이 침묵을 웅변으로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침묵의 웅변이 거짓을 반쯤이기는 힘이 된 것입니다. 그동안 몰리기만 하던 우리에게 승리의 전기를 마련한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이정희 대표는 탁월한 승부사입니다. 당원과 민중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순수한 정신을 오로지 하늘과 진실에 기대었을 뿐, 잔 계산 없이 자신의 고통만으로 이룬 반전이기에 더욱 빛나는 승부사입니다.
4. 끝내 이기리라.
저는 그런 그녀의 모습에서 비로소 참된 지도자상을 봅니다. 자신을 위해 정치하는 사람과 확연하게 다른 모습입니다. 무엇보다 평당원과 민중이 가장 귀하고, 그들에게 주권이 있다는 민주주의 원칙에 자신의 전부를 거는 좋은 정치인의 결기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런 분들이 감당해야할 처절함과 끔찍함을 조금은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작금, 우리나라 정치 환경은 진실과 거짓의 대결장이라는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민족분단이라는 슬픈 현상을 언제든지 이용하는 저들입니다. 파당적 사익추구를 위해 그를 생존문제로 둔갑시켜 진실 같은 건 가차 없이 짓밟을 수 있는 세력이 절대 우위의 힘을 지닌 때문입니다.
이번 통합진보당 대란 역시 이런 후진성과 저들의 검은 힘이 음으로 양으로 작동한 결과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어제까지 한 솥밥을 먹던 식구에게 저런 칼질을 할리 없습니다. ‘억울한 당원이 생기지 않도록 선 진실규명, 후 정치적 책임.’이라는 원칙과 상식을 말한 이정희 대표를 그렇게 핍박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습니다. 혁신을 하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기어이 십 수 명의 동지들을 단칼에 제명시키기까지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편으로 솔직히 두렵습니다. 권력도 재력도 언론사도 가지지 못한 우리입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라곤 순수한 정신의 힘뿐인데, 투쟁을 위해 그렇게 몸과 정신을 맑게 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그 자체로 하늘을 쪼갤 수 있는 힘이기도 하지만, 그러기에 죽음과도 가까운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있지도 않은 종북딱지 붙이기에 우군이라 믿었던 민주당까지 가세하고 있는 엄혹한 상황이 아닙니까.
백척간두의 위기 상황, 그것이 지금 진보진영이 처한 현실입니다.
그러나 두렵고 힘든 일이지만 위기는 또한 기회이기도 합니다. 백척간두에서 내딛는 이 한 발이 진정한 진보인의 발걸음입니다. 우리가 거짓에 굴복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진실 앞으로 한 발 다가간다면 분명히 새로운 시대를 맞을 것입니다. 적어도 유시민식 정치논리에 따라 진실이 묻히는 후진적 상황과는 결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진실이 진보의 조건이라 말해야하는 초라함을 더는 격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그 선두에 이정희 대표가 서 있습니다. 단지 침묵만으로 벼락같은 웅변을 토해내며 거짓을 반쯤 이기고 있는 바른 정치인이 우리와 함께합니다. 그로 인해 조중동의 악선전에 움츠리고 있던 민중의 양심이 서서히 연대하고 있습니다. 이정희를 더는 울리면 안 된다는 공감의 물결이 파고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통합진보당 사태의 진실규명을 위해 자신의 명예를 건 김동한 교수와 김인성 교수도 그들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움직임이 바닥 당심이고 민심입니다. 소수로 몰리고 있는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시대정신입니다. 그리고 그런 힘들이 모이고 쌓여 마침내 진실의 문을 활짝 열 것입니다. 그동안 거짓에 갇힌 진실을 자유롭게 하여, 그 진실이 이 땅에 새로운 진보를 건설하게 할 기름진 토양을 일굴 것입니다. 머지않아 우리들 입에서 ‘끝내 이겼다.’는 감격의 합창이 흘러나오게 할 것입니다.
끝으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말을 한 번 더 인용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홀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함께 나가야합니다. 그리고 나아갈 때, 항상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맹세해야 합니다. 우리는 돌아설 수 없습니다.” 진실이 승리하는 그날까지.
**덧글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 내내 비가 내렸습니다. 긴 가뭄을 해갈하는 단비입니다.
이 단비로 목말라하던 식물들이 다시 생장점을 열고 무럭무럭 자라날 것입니다.
지금도 여전히 어둠에 갇혀있는 많은 진실들과, 그 진실을 위해 싸우는 분들께도
메마른 대지에 힘을 주는 저 단비처럼 시대의 양심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이정희 응원하기 팬카페, ‘희소식 : http://cafe.daum.net/heenews에 동참을 바랍니다.
첫댓글 사태는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제 내린 단비처럼 모든 이에게 힘과 기쁨을 줄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비례대표 두 의원에 대한 제명까지 한 걸 보면 사태는 막바지에 이른 것 같고,
저는 그런 상황을 역으로 진실이 서서히 힘을 얻고 있다고 봅니다.
시기를 보아 여기 써놓은 글들을 들고 직접 뛰기 위해 몇 군데 싸이트에 가입했답니다.
이정희 대표에서 작은 힘이나마 보태려고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른 곳으로 옮겨도 되겠지요?
감사^^
그럼요. 이정희님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은 걸요. 함께 노력해야지요
다음에 있는 우리당 수원지역위원회 카페에 벌써 옮겼습니다.
감사합니다.
100% 공감합니다. 민중은 진실을 알고 있습니다.
예, 드고님^^ 진실에 기반하지 않으면 모든 일이 허망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양극화가 생기는 것도 노력의 댓가가 거짓을 교사하는 세력에게 흘러가기에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월요일 아침이 기다려지는군요... ^^
당게로 퍼갈께요...고고씽~~
당게에서 가장 신사적으로 고분분투하시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저도 들어가 거들고 싶지만, 어떤 길이 이정희님께 더 힘이 될 수 있는지 생각하는 끝에
외각에서 돕는 것이 났다는 판단입니다.
진실은 끝내 승리한다고 믿습니다.
좋은글귀 감사합니다..
예, 마마님,
자연과 많이 접하고 사시는 분들은 자연스럽게 진실을 귀하게 여기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인간 관계에서 최소한 진실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 그런 생각입니다. 최소한의 예의일 테니까요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제 블로그로 퍼가요 ^^
그럴 만큼 좋은 글인지 모르겠지만, 여튼 공감을 나눌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이지요^^
http://durl.me/2ouhxo
지독한 싸움꾼 간디(1), 댓글로 대신 합니다.^^
PLAY
크, 어디서 그리 좋은 자료들을 가지고 오시는지,
우선 감사드려요, 성님
자료 올리시는 내공, 부럽습니다.ㅎㅎ
http://durl.me/2ouir6
지독한 싸움꾼 간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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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늘...
하아, 대장님이 수고하시지요,뭐
사이트를 이렇게 유지하는 게 싶겠습니까.
그나저나 한번 뵈어야할 텐데,,,,,
^&^
^^, 이모티콘 기만히 보고 있음, 미소가 절로 납니다.
젊음의 감각도 느껴지고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시차를 두기위해)수요일 이후 스크랩하도록 하겠습니다.
예, 똘레랑스님,
다 함께 잘 살고 즐거운 세상 만들기에 작은 힘이나마 보탠다는 생각에 글을 쓰는데
워낙 언론이 편중되어 있어 아득할 때도 가끔 있는데 이렇게 함께하는 분들이 계서 힘을 얻습니다.
이심전심입니다. 멋진글 감사합니다.
같은 색감을 가진 마음이라서 그럴 겁니다.
이심전심, 참 좋은 말이지요. 그보다 더 좋은 공감이 어디 있겠습니까.
자주 뵈었음,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저도 시차를 두고 이제서야 제 페이스북으로 글을 옮겨갑니다.사태는 수렁이지만 진실의 새벽이 밝아옴이 체감되는 요즘입니다.
님의 재능기부 잊혀지질 않는 군요.
혁대 탁 풀어놓고 정식으로 부르시면 한라산도 울릴 성량이었다는 기억입니다.
시절이 수상하여 날이서는 글을 쓰고 있지만, 저 오페라 아리아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님의 성량과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