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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의산 13.02.02. 08:16
그 성질이 너무 거칠어 소량사용하며 혹은 쌀뜬물에 울궈 법제를 하여 사용하는게 바람직한 겁니다. 마구 효소를 담가먹곤 하는데 차라리 독을 법제 하여 드시는게 낫습니다.
황백피나 소루장이 말고 위의 놈들과 버금가는 약초가 두가지가 있는데 이는 얻기가 조금 까다롭습니다. 바로 엄나무 기름과 싸리나무 기름입니다. 구지뽕기름과 같은 형태로 얻는 엄나무기름과 싸리나무 기름은 온갖 피부병에 신효합니다. 실지로도 그렇습니다. 제가 경험하고 다년간 다뤄보았으니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참고하시고, 함보로 약초를 사용하시는것을 신중하십시오!
아무리 좋은 약초라도 지나침 아니 드시는 것 보다 못 합니다 .
편백나무잎을 건조시켜 이것을 목욕, 또는 가루를 내어 밥에 넣으먹이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어성초 역시 아토피에 도움이 됩니다 .
위에 내용물은 그닥 위험 한것은 아니것 같습니다 만
장복은 말아 주심 될 것 같군요
물처럼 차 처럼 은은하게 끓여 드시고 두충 같은 경우 만년의산 님 말씀 처럼 끈끈한 실처럼 생긴 것이 나옴으로
반듯이 법제 즉 이것을 오래 동안 볶아 주세요 그럼 실처럼 생긴 것이 없어 진답니다. 참고로 해독작용을 하고 구규를 열어주는 감초와 역시
특별하게 크게 문제 될 것은 없는 것 같은데 유근피는 장복을 피하시고 두충껍질은 볶아 주심 될 것 같으며
장복을 피하심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