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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한남정맥산행사진 6구간,목감초교~운흥산~방죽재~양지산~여우고개~하우고개
한계령 추천 0 조회 118 13.01.28 15:2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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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29 00:37

    첫댓글 추운날씨에 고생많이 하셨습니다.짝짝짝~

  • 작성자 13.01.29 16:19

    그래도 오이냉국을 먹으면서 걸었던 한북정맥은 쬐금 낭만이라도 있었던듯...이곳은 정말 배낭을 메고 헝클어진
    정맥잇기에 나서는 자신들에게 서글픈생각이 들었답니다.그래도 이제 세번이면...다음 금북한남정맥길은 멋있을
    거예요. 꼭 함께 참석하실것을!

  •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1.29 16:21

    고맙습니다. 금북한남정맥길은 속리산에서 칠장산을 연결하는곳이니, 그때는 꼭 한번 우리랑...
    어려운 총무자리를 이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봄꽃이 흐드러지게 필때면 꼭 우리집에 초대
    할께요!!!

  • 13.01.29 16:14

    추운날씨에 길까지 더 힘들게 한것같아 마음이 찡합니다
    우리 한길산악회에 여러분이 계시다는게 더 빛나보이고 커 보이네요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3.01.29 16:28

    그때 강씨봉을 걸었던 한북정맥길...막걸리로 추위를 달래기도하면서...그때도 진짜로
    추위가 대단했었지요? 여긴 산도 아니고 도시도 아니고, 그냥 도로를 건너기도하고...
    앞서간 선답자들을 생각하면서 마음을 달래가며 정맥잇기에 최선을 다해봅니다.
    곤지암한길산악회가 그래도 대단하다는 자부심을 가지면서, 뒤따라오는 회원님들에게
    꼭 도움이 되도록하겠습니다.그리고 따사로운 봄날에 함께 좋은 구간을 함께 가실수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 13.01.29 19:06

    한계령님 대단하시네요 그정열 부럽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으시니 많은걸 본받고싶네요 새해에도 건강과 가정에 행복이 함게하시길~~
    허 회장님에게도 새해인사드려야한는데 죄송스럽습니다
    언제나 두분건강하시길 빌어봅니다

  • 작성자 13.01.29 20:18

    얼마나 이 정맥길을 이어갈것인지...끝을 생각하면 조금 두려워지네요. 다른것은 제쳐놓고 그냥 정맥잇기에
    모든 열정을 바쳐봅니다. 가장 힘겨운 한남정맥길...이건 인내심이 없으면 불가능한것같애요. 그래도 많은
    산꾼들이 정맥을 이어나가고있으니, 놀라울뿐이랍니다. 백두대간은 차라리 품위도있고 우아했었던것같애요.
    개구멍도 통과해야하고 지하도도 건너고...우리나라의 정맥중에서도 한남정맥은 아마 오래지않아서 그 의미를
    상실할것같애요. 항상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길산악회에 누가 되지않도록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 13.01.29 21:00

    오랜만에 함께해서 즐거웠읍니다....

  • 작성자 13.01.31 19:06

    김대장이 함께 해주어서 마음이 가벼웠답니다. 이젠 똘똘뭉쳐서 정맥잇기가 끝나는날까지
    가기로해요. 저에게는 미래가 불확실하니까, 항상 마음이 조급해지네요. 아마 3월까지는
    가야 한남정맥이 끝날것같네요.

  • 13.02.12 22:36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올립니다. 늘 산에서 맥을 이어가다가 도시의 일상생활을 부닥치며 걷는 기분은 자연과 인간관계에서 묘한 감정이랄까? 그런 기분으로 저는 한남정맥을 종주했습니다. 종주하는 날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게 산행이어 가시길 바랍니다.다음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3.03.12 19:19

    한동안 카페에도 못들어왔었네요.늦게야 반가운 글 감사드립니다. 휘청거리면서 이어왔던 한남정맥길...이제 끝이보이기시작합니다.두어번을 더 가야하지만, 선답자들이 걸어간길을 따라가는것도 쉽지많은 않네요.
    정맥을 모두 뛰셨다면서요? 간접적으로 말은 들었습니다. 부럽네요.
    건강하시고, 언제 산에서 뵐수도 있기를 바랍니다.

  • 13.03.13 17:43

    기.지맥을 하고 있습니다.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100km이상을 기맥.100km이하를 지맥이라 칭하고,선답자가 현재 100여개를 종주한 것 같습니다.저는 10여개 째 종주했고요 기,지맥이 너무 힘들어 이정도에 마무리 할까 고민중에 있습니다.다음에 뵙겠습니다.

  • 작성자 13.03.15 20:26

    진심으로 응원을 드립니다. 첨엔 저희도 가까운 한북정맥이나 끝내려고했는데, 시작하다보니
    그 나름대로 의미도있고,해서 이제 한남정맥을 끝내면 우선 금북한남정맥을 속리산에서 시작해서
    칠장산에오면 계속해서 금북정맥을 이어갈까합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것을 자신에게 잘
    설득하고있지만, 언제까지 명맥을 유지하게될런지는...그런데 함께해야할 산우님들이 많지않네요.
    개인적으로 가는것은 그리 녹녹하지는 않을것같고요, 시간도 물론 한계가있고...등등.
    가끔씩 들러서 조언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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