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중심 명문대가 아니라도 똑똑한 여자가 될 수 있다

[kool]

엄마는 모르는 것이 많았고 자식은 아는 것이 많았다.

자식은 엄마에게 있어 똑똑한 아들(딸)이었다.

​
자식은 엄마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다.

​엄마의 말은 무조건 무시했고 엄마는 말해도 모른다며 제대로 설명하지 않았다.

그렇게 똑똑한 자식은 엄마를 항상 그런 식으로 대했다.

어느 순간부터 엄마는 너무 똑똑한 자식이 싫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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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또 다른 자식은 엄마를 있는 그대로 보기로 했다.

엄마가 말하면 끝까지 들어준다.

그러면서 엄마의 의견을 존중해주며 자신의 의견을 말한다.

엄마가 이해하지 못하면 상세히 설명해준다.

잔소리를 하셔도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

엄마가 건강하시다는 증거라고 생각하면서.

이처럼 엄마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자식이 엄마에게 있어 ‘똑똑한’ 자식이다.

(어떻습니까? 통찰의 범위는 남녀 경계가 없기 때문에 남자가 읽어도 도움이 됩니다. 이 같은 통찰에 남녀의 경계는 없습니다. 우리의 관념이 경계를 만들 뿐입니다. 남자가 여자중심을 읽어도 분명히 많은 통찰의 기쁨과 내면적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여자중심 P.77​ 명문대가 아니라도 똑똑한 여자가 될 수 있다 중-

여자중심은 경험과 통찰이 없으면 여자라도 여자를 위해서 쓸 수 없는 책입니다. 여자를 위해서 아니 인간을 위해서 정말 많은 의식적 통찰을 담고 있는 여자중심.

http://www.yes24.com/24/goods/26088806?scode=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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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

좋은책이네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