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시아에서 평안을 전합니다

[최영태]

사랑하는 최인성목사님과 인천신실교회. 성도님들 그간 평안하셨습니까?
고향과 같이 따스하게 맞아 주시는 인천신실교회에 이제야 찾아 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코로나로 시국이 어수선한 이때에 성도님 가정에 무탈하시길 무릎꿇습니다.

최근 말레이시아에서 선교사들 보안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에 기도편지나 사역보고 등을 무슬림 종교국에서 무작위로 구글링하여 나중에 증거자료로 제시하여 선교사들을 겁박하고 추방시킬 자료로 쓴다고 합니다.

기도편지가 카페안에서만 읽혀 질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 블로그 등 개인 sns에 유출되지만 않게 보안유지 부탁드립니다.

밴드와 카페는 회원 가입을 해야 하니 이슬람 종교국 경찰들이 자료(기도편지) 수집을 못해가니 보안상 조금 괜찮다고 하네요.

[신실섬김이]

언제나 승리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