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소소한 일상에서 전시인의 시는 삶에 대한 숭고한 감사와 사람에 대한 애잔한 사랑을 발견한다.
사랑한 것만큼 시를 쓴다는 것. 그것이 전시인 특유의 빛깔이 된다.
전시인의 시 형식이나 내용은 상당히 조용하며, 애달프고, 강렬하다.
욕심이나 사심 없이 소탈한 마음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가족과 벗, 이웃들 소외된 이들에 대한 강렬한 사랑이 시 안에 내포되어 있다. 전시인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랑에 대하여 책임을 아는 이다. 그저 물 흐르는 대로, 마음이 흐르는 대로 주어진 현실 속에서 일관되게 절대적 사랑을 노래하는 전시인의...
더보기 작고 소소한 일상에서 전시인의 시는 삶에 대한 숭고한 감사와 사람에 대한 애잔한 사랑을 발견한다.
사랑한 것만큼 시를 쓴다는 것. 그것이 전시인 특유의 빛깔이 된다.
전시인의 시 형식이나 내용은 상당히 조용하며, 애달프고, 강렬하다.
욕심이나 사심 없이 소탈한 마음이지만 그 누구보다도 가족과 벗, 이웃들 소외된 이들에 대한 강렬한 사랑이 시 안에 내포되어 있다. 전시인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랑에 대하여 책임을 아는 이다. 그저 물 흐르는 대로, 마음이 흐르는 대로 주어진 현실 속에서 일관되게 절대적 사랑을 노래하는 전시인의 진솔된 마음이 잘 표현된 시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형식과 내용적으로 일관되게 사람에 대한 사랑을 노래하는 것이 전시인의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선배 시인으로서 후배작가의 아름답게 채색되어질 시 세상을 꿈꾸며, 건필이 이어지길 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