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배출권과 기후변화협약을 맞추기 위해 오로지 보급일변으로 달려 온 것이 한국의 신재생에너지
과정이었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요즘은 민간시설이 폭발하여 태양광을 이용한 대규모 상업용 발전소나 하천, 지천을 이용한 사업용
소수력발전소와 대규모 온천, 사우나 등에서 히트펌프를 이용한 폐열회수 및 지열, 공기열 설비의
구축량이 많이 늘었지만 그래도 개인주택에 설치된 태양광 3kw/h 발전설비와 개인주택의 냉난방을
위한 지열설비가 국내 신재생에너지설비의 근간이 됩니다.
에너지관리공단(에관공)의 주도로 시행하여 정부 무상보조금으로 구축된 설비의 역사는
처음 필드 테스트 기간을 마치고 2006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습니다.
민간자율설비(보조금 없이 개인이 전체 부담한)까지 추산하면 전체 태양광 약 60만 개, 지열 약 20만 개
공기열 약 5만개 정도이며 태양열은 약 3만개 정도 파악됩니다.
정부 통계는 보조금을 받아 설치한 것으로 민간자율설비는 포함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장비, 기계, 설비도 지속적인 관리와 보수가 필요합니다.
통상 태양광설비의 수명이 30년이라고 보는 이유는 전기를 만드는 태양전지의 수명이지 전체 태양광설비의
수명은 아닙니다.
지열 또한 감히 10년 이상이라고 하는 이유는 열교환을 해주는 히트펌프의 수명이
통상 18,000시간으로써 1년 6개월 난방일 경우 계략적으로 10년에 맞먹기 때문입니다.
모든 장비는 전자부품에 의해 운전됩니다.
IC직접회로가 주축이 되어 있지만 구동을 위한 전력은 콘덴서(캐페써티)가 아직도 주도하고 있고
저항이 사용되고 있으며 주파수를 맞추고 동기화를 위해 전통적 코일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전자제품의 통상 수명인 10년이 최대치이고 더구나 효율성이 우선되는 신재생설비의
특성상 장비의 운전효율이 낮아지면 무조건 인위적인 개입이 필요한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이러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그동안 에관공은 설비업체에게 유지관리를 밀어 부쳤으나 현실적으로 폐업하거나 전업한 업체의
설비들은 그야말로 무방비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준비한 신재생에너지 A/S 및 유지관리업을 시작합니다.
관련업체와 협약 중이며 비공식적으로 4월 1일부터 업무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모든 유지관리는 온라인 통합이며 스마트앱을 통하여 실시간 동기화를 시킬 것이고 무엇보다
설비를 보유한 소비자와 장비와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회사의 이익을 우선할 것입니다.
업무에 사용할 도메인은 www.4s.co.kr (For Services 정도로 기억...)이며
우선 인터넷 관리툴을 만들고 스마트앱을 준비할 것입니다.
과정 상 경동, 귀뚜라미, 대성, 린나이 등 대형 메이져 보일러에 가려진 2군 보일러 업체의 제품도
같이 A/S와 유지관리를 대행할 것입니다.
그럼... 멋진 만남을 준비하겠습니다.
날이 풀리는 요즘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바이 ^^ 씨유 순...
첫댓글 ㅋㅋㅋ 기술지도좀,...
얼마든지...도움이 됐어요. 합의는 했고 어머니는 아주 좋아지고 있답니다. 감사합니다.
@달팽이산책 다행이예요 ^^; 어머니 건강 회복에 많이 노력하셔요^^;
번창하세요
와~,,, 지도편달바랍니다 꾸벅
^^ 이미 시작하였습니다. 현재 전라,경상,제주를 제외한 전역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인터넷과 스마트 앱은 제작중입니다.
와우...대박이네요...
좋은 아이디어네요....건승바랍니다.
지금이 7월인데...아직도 홈페이지가 완료 안되었네요...
언제쯤 구경할수 있나요?
내년에 집을 지으면서 지열과태양광을 생각하고 있는데 많은 지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요즈음 지열/태양광에 대하여 공부중입니다.^^
시대 흐름에 맞는 사업적 마인드와 많은 정보 얻어 갑니다
대단하십니다~
저도 열심히 배워야겠습니다~
최곱니다 이런진솔한글 첨봄니다
올해 건축예정이라 지열 관심이 많습니다
지열 선택하셔도 후회는 없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