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 6구간 산행기
구간: 각흘고개~차동고개
산행일:2011년03월20일 (당일) 비,눈
산행거리: 16.5km
산행시간:5시간17분
참가단체:한국등산클럽
산행기
06:20 김해~부산행 시내버스출발
06:50 백양터널입구 도착
07:10 한국등산클럽 버스승차 합류
10:39 각흘고개 도착
부산을 출발 할 때부터 비가 내려 오늘 산행은 조금 부담을 가져야 할 것 같은 생각이 였으나
그래도 혹여 산행 시작점은 비가 내리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이였는데 이곳에도 비가 내리니
비에 대한 준비를 한다.
10:40 각흘고개출발
산행 대장님의 안전산행 당부의 말씀과 함께 출발을 한다.
10:51 봉수산 119구조목
봉수산까지는 3.0km를 표시하고 현위치01-01 지나온 각흘고개0.3km
10:57 이정표 능선봉(351m봉 갈림길)
진행방향은 우측으로 되어 있는데 지난 5구간때와 마찬가지로 119구조목이 지시하는 거리와
자치단체에서 세운 거리가 틀리다. 이정표에는 봉수산3.5km로 표기하고 있다.
11:00 봉수산 119구조목(392m봉)
봉수산가지는 2.7km를 표기하고 있다. 간밤에 여기는 비가아닌 눈이 내려 마루금이 제법
하얗게 되어있다.
11:06 봉수산 119구조목
봉수산까지는 2.4km를 표기하고 있다.
11:09 이정표 능선봉
봉수산 정상까지는 2.7km를 가리키고 지나온 각흘고개까지는 1.3km 현제위치393봉 쉼터로
되어있다.
11:10 봉수산 119구조목
봉수산 정상가지는 2.1km를 표기하고 있다.
11:18 이정표 능선봉
지나온 각흘고개2.1km 5구간때 지나온 광덕산은9.8km 그리고 현위치392봉(구만봉)을 표시하고
있으며 금북정맥1.8km라 표기 되어있는 것은 어느 위치를 가리키는지 애매하다.
11:20 봉수산 119구조목이 세워져 있는 봉우리 삼거리
봉수산정상 1.5km를 표기하고 있다. 그리고 삼거리 좌측 방향으로 진행을 한다.
11:24 봉수산 119구조목
봉수산 정상가지는 1.2km를 표시하고 있다.
11:25 이정표가 세워져있는 봉우리
봉수산 정상까지는 1.4km 지나오 각흘고개2.6km를 표기하고 있다.
11:34 삼거리 이정표
봉수산전상0.7km 광덕산11.0km 그리고 현위치는 373갈림길이라 표기하고 있다.
11:45 봉수산직전 삼거리 이정표(길상사 삼거리)
봉수산은 마루금에서 약간 벗어나있는 봉우리로 정상석이 세우져있는 봉우리로 인하여 잠깐
다녀오리로 한다. 이정표에는 봉수산0.3km 지나온 각흘고개3.8km 그리고 우측 길상사1.7km를
표기하고 있으며 이정표옆 11구조목에도 0.3km를 표기하고 있으며 구조목 현위치는01-10으로
되어있다.
11:48 이정표 봉우리
봉수산 까지는 0.1km 진행방향 천방산은 3.5km를 표기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알루미늄 이정표
였는데 갈림길 봉우리 여기는 나무로 세워져 있다. 바닦에는 제법 많은 눈이 쌓여 있고 이정표에는
고드름이 얼어붙어있다.
11:51 봉수산(536m)정상
커다란 정상석이 세우져있으며 그옆에는 삼각점과 119구조목 그리고 나무로 된 이정표가 세워져있다.
봉수산 정상 이정표에는지나온 방향으로는 배방산24.7km 설화산20.4km 광덕산11.7km 각흘고개4.0km
그리고 계속 진행방향은 오형제고개3.5km 도고산12.8km 약사암1.2km 봉곡사2.3km표기하고 있다.
필자는 봉수산 정상 기념사진 한장 남기고 곧바로 지나왔던 삼거리로 되돌아간다.
11:54 봉수산 출발
봉수산을 찍고 되돌아 오는길은 11:48분에 지나온 봉우리는 오르지않고 우측 지름길로 진행하다.
11:57 삼거리 우측 진행
좌측봉우리는 11:48분 지나온 봉우리이다.
12:10 능선봉 (470m봉)
안부에서 제법 가파르게 오르는 봉우리이다. 정상에는 나무로된 긴 벤치가 두군데 설치되어있다.
봉우리를 지나자 곧바로 좌측으로 벌목지가 나타난다.
12:19 이정표 봉우리
정상 이정표에는 지나온 봉수산1.9km 진행방향 천방산1.7km
12:23 능선봉
12:30 탑곡리 갈림길 안부 이정표
안부에 내려서니 조금넓다란 평지이다. 이정표에는 지나온 봉수산2.8km 좌측탑곡리 방향은 1.5km
그리고 우측방향 임도는 0.4km되어있다.
탑곡리 갈림길
12:33 이정표
지나온 봉수산3.0km 진행방향 천방산0.6km
12:36 안부
12:38 무명봉
안부에서 봉우리를 오르는데 계단을 만들어 놓아 발걸음을 옮기는데 보폭이 어중간하여 오르기가
영 불편하다.
12;48 천방산 직전 삼거리 이정표
천방산까지는 0.1km 지나온 봉수산3.6km 진행방향 극정봉3.7km 천방산정상 역시 마루금에서
조금 벗어나있어 다녀 오기로 한다.
12:50 천방산 정상
정상 이정표에는 삼흥수양관2.0km 진행방향으로 되어있고 극정봉은 3.8km로 되어 있으며
정상에는 휴식을 위한 나무벤치도 설치되어있다.
천방산 정상
12:53 삼거리이정표 12:48분에 만난 이정표이다.
12:56 점심식사
선행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필자도 베낭을 내리고 식사를 하고 진행 하기로 하다.
13:08 식사후 출발
13:13 벤치가잇는 봉우리
13:14 안부 사거리
진행방향 극정봉2.9km 지나온 천방산1.0km 우측 내림길 이치리1.0km 좌측 탑곡리 방향은
1.3km 를 가리키고 있다.
13:18 무명봉
13:19 벤치가 설치되어있는 무명봉
13:24 벤치가 설치되어있는 무명봉
고도상으로는 부엉산 정상으로 예감을 해 보지만 주변이 운무로 인하여 정확한 확이이 어럽다.
12:26 무명봉
13:29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
진행방향 극정봉1.9km 지나온방향 천방산2.0km를 가리키고 있다.
13:37 이정표가 있는 봉우리(350m)
진행방향 극정봉1.3km 지나온 천방산2.8km
13:41 이정표가 있는 오지재
오지재에는 휴식을 할수 있는 벤치가 있으며 좌우 뚜렷한 산길이 열려있다. 그리고 누군가 노란
플라스틱 판지에 오지재라 적어 나무 가지에 메달아 놓은 것이 있다. 여기까지가 오늘 B팀 하산 지점이다.
13;49 무명봉
13:50 우측으로 대형 벌목지가 나타난다.
일기가 좋으면 서해쪽 바다가 보일정도로 이야가 확 터인다.
14:06 극정봉 정상(삼각점)
정상석은 없다. 준.희란 산꾼이 정상을 알리는 명패를 만들어 메달아 놓은 것 과삼각점이 있다.
오름길이 힘겨워 잠시 목을 축이고 가자고 한다.
14:09 극정봉 출발
14:31 넘어진 아치형 소나무통과
14;33 안부
좌우 희미한 산길이 보인다.
14:36 명우산
고도상으로 명우산 정도로 판단된다.
14:38 우측 벌목지
14:46 무명봉
14:49 절대봉
많은 리본들이 메달려 있다. 일행들도 여기서 잠시 쉬어간다. 잠시 휴식을 하고 출발하자 봉우리
옆 동굴을 하나 발견한다. 지형상 탄광은 아닌 것 같으나 지반 침식으로 인하여 지반이 침하한 것
같아보인다.
15:06 평평한안부(불운리 고개)
15:12 무명봉
15:14 벌목지
15:20 갈림길 우측으로 진행
15:22 불모골 고개
15:20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진행해도 이곳에 도착을 한다. 좌측편으로는 간이 화장실이 보이며 그
뒤로는 포장된 임도와 잘 단장된 묘지도 보인다.
15;32 묘지
15;34 서낭당 고개
진행방행 좌측으로는 벌목이 되어 있어 벌목지길을 따라 능선길에 오른다. 능선에 올라 뒤을 보니
벌목지 뒤로 확터인 조망이 오늘 지나온 능선들을 한눈에 열거 시켜준다.
15:44 벌목으로 인다여 확터인 무명봉
15:50 삼각점 봉우리(294.2m)
오늘 마지막 봉우리이다. 이곳에도 역시 준.희란 산꾼이 만들어 달아놓은 명패가 나뭇가지에 달려있다.
15:57 차령고개(차동고개) 도착
차동고개 정상은 2차선 포장도로 이다 그리고 폐허가된 휴게소겸 주유소가 문을닫은지 오래인듯
철조망이 입구를 막고있다. 당진~상주간 30번고속도로가 개통되기 전까지는 이곳 교통량이 많아
이곳을 지나다니는 행인들에게 좋은 휴식공간이 되었을 것 같다.
지금은 폐허가 되어 보기가 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