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3년 12월 28일 토요일 국제신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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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깡통시장의 '夜~한 유혹' 부평동 상권 살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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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광복동 트리축제와 맞물려<BR>- 평일에도 3000명 이상 찾아<BR>- 당초 우려 씻고 빠르게 정착<BR>- 야간 관광콘텐츠로 급부상<BR><BR>- 영도대교도 상권부활 한몫<BR>- 주변 상가 매출 10~20%↑<BR>- 야간도개 땐 효과 엄청날 것<BR></P>
<P>지난 26일 오후 7시께 부산 중구 부평깡통야시장 차가운 날씨에도 개장 30여분만에 인파로 가득찼다.</P>
<P>아이의 손을 잡은 30대부부,중장년층부부,젊은 연인 등으로 시장통로는 발 디딜 틈 없었다.</P>
<P>시장은 생기가 돌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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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 href="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31228.33001232816">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31228.33001232816</A><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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