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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란드 국기 국장 북유럽의 섬나라이다. 스칸디나비아 반도, 영국, 아일랜드와 그린란드 사이에 있는 바다 한가운데에 있다. 일반적으로 북유럽의 서북쪽 끝으로 간주된다. 수도는 레이캬비크. 국토면적 10만 3,000㎢로 국토 면적 순위에서 아이슬란드 108위, 한국 109위, 헝가리 110위로 대한민국 바로 위에 있으며 세계에서 대한민국과 영토 면적이 가장 비슷한 국가다. 한국의 실제 지배 면적을 100이라고 가정한다면, 아이슬란드 영토는 102.8 정도가 된다. 반면 인구 수는 고작 33만 명 정도로, 부산광역시 사하구, 광명시, 원주시정도에 불과하다. 사하구나 광명시의 면적(약 40㎢)과 비교하면 인구밀도가 2,500분의 1 수준인 셈. 수도 레이캬비크(Reykjavik)의 인구는 교외까지 합쳐 20만여 명으로 인구가 수도권에 편중된 점에서도 남한과 묘하게 닮았다.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아퀴레이리(Akureyri)의 인구는 1만 7천 명. 아이슬란드라는 이름에 대해서는 2가지 설이 있다. 맨 처음 섬을 탐험했을때 온화한 서부가 아니라 빙하로 덮인 동부 내륙지역을 먼저 발견한 뒤 얼음뿐이었다고 착각한 데에서 얼음의 땅이라 붙였다는 설이 있으며, 또 다른 설로는 온화한 지역이라는 걸 알면서도 일부러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게 하려고 얼음투성이인 그린란드와 뒤바뀐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있다. 다만 그린란드도 최초 발견시에는 약간의 초원이 있는 해안가를 먼저 발견했기 때문에 그리 되었다는 설이 있다. 아이슬란드 공항 공항벽면에 그림이 눈길을 준다 비가내리는 오후에 도착을 하니 공항 입구, 조각상이 눈에 띈다. 비가 내리는 차창밖 풍경은 용암이끼 평원이 펼쳐진다. 블루라군 온천입구에 오니 함박눈이 내리는데 정말 환상적이다. 동화의 나라에 온것 같은 기분이다. 온천장 입구에 용암돌로 된 통로에 쌓여 있는 담장이 어스름 오후에 눈까지 내리니 용암 형상이 묘하다. 우유빛 온천장 물을 처음 보았는데 마음이 들뜨고, 눈내린는 온천장, 첫인상이 야! 이것이 아이슬란드 구나 하고,,, 입구 로비에서 본 노천 온천장에는 남,여가 온천을 즐기고 있었는데 눈이 아찔 했다. 그리고 또 놀라운 것은 온천을 하고 저녁 식사 시간에 레스토랑에 갔는데, 우리가 기대했던 만찬장이다. 1인 16만원 상이다. 아이슬란드는 모든 생필품이 수입이라 가격이 비싼편이다. 호텔로 가는 차창밖 풍경 호텔 입구 호텔 로비에 놓인 판자 목조각품이 인상적이다-아이슬란드 조각가란다. 인증샷 룸에서 본 야경 아침에 일어나니 간밤에 눈이 내린 창밖 풍경 호텔에서 보이는 풍경은 비행장 활주로이다. 호텔 정원의 해돋이 승마 체험장 주차장에서 본 풍경 야외 마구간 실내 마구간에서 말과 친하기-말들이 아주 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