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 짐만 맡기고 호텔을 나와 오타루(Otaru/小樽)로 향했다~ 13:54
눈을 보면 동심으로~ 7-eleven 옆 도로에서~ 13:55
삿포로역, 우리가 이용했던 익숙한 西개찰구 계단~ 14:15
암튼 문이 열리는 쪽에 줄을 서야한다. 쉽진 않다~
오타루(Otaru/小樽)까지 자유석은 640엔, 지정석은 1,160엔인데 자유석으로 끊었다. 14:16
14:28-15:07 (39분/33.8km/10개역), 어딜 가나 폰이 대세~ 14:32
빨간 시트, 주황색 손잡이가 노약자석 이였네~
ほしおき(HOSHIOKI) 5번째 정거장으로 진입. 13.7km 거리
이시카리 만 (石狩灣), 동해의 북동쪽 끝자락이며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와 마주하는 해안~
恵比須島(Ebisu Island/北海道小樽市)
박 작가님께서 움직이신다~ 14:50
삿포로에서 약 27km 떨어진 朝里駅(Asari Station/あさり)~
경사로에 쌓인 눈의 양이 장난이 아니군요~ 15:02
오타루(otaru/小樽)에 도착, 미니 난로가 앙증맞다~ 15:07
오타루(otaru/小樽) 역 입구 광장~ 15:10
도심 대로변의 눈은 색깔이 다르네~
오타루(otaru/小樽) 운하~ 명소로 소문난 곳인 데, 글쎄~ 15:26
운하 보트를 이용하는 승객은 많지않아 보인다~
야경 주포인터~
오르골당 가는 중에~ 15:46
정면 건물이 오르골(orgel/自鳴琴/ オルゴ-ル)堂이다~ 16:04
약 3천여 종 15천점 이상의 오르골을 전시 판매하고 있단다~
증기시계, 높이 5.5m. 캐나다인 레이몬드 샌더스가 만들 것으로
캐다다 밴쿠버 개스타운에 있는 증기시계와 같은 모양으로 세계에 딱 두 개만 있단다.
매시 정각에 증기기관차 소리를 내며 증기가 나온다는데,
15분 단위로 나오는 것 같다.
삿보로에서 오타루까지 JR 노선도
오타루역에서 오르골당까지 동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