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대통령실에 신설하기로 한 안보특별보좌관에 9일 이희원 전 육군 대장(사진.연합뉴스)을 내정했다.
한미연합사령부 부사령관을 지낸 이 내정자는 1948년 경북 상주 출신으로, 부산고를 졸업하고 1971년 육군사관학교 27기로 임관했다.
이 내정자는 51사단장 및 수도군단장, 항공작전사령관을 지낸 데 이어 2005년 3월부터 2006년 11월까지 한미연합사 부사령관 및 지상구성군사령관을 역임한 후 예편했다.
이 내정자는 이번 안보특보 임명과 동시에 국가 안보태세를 점검을 위해 한시적으로 구성되는 대통령 직속 국가안보총괄점검회의의 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번 안보특보 신설에 따라 대통령 특보는 경제특보와 국민통합특보, 과학기술특보,IT특보, 정무특보, 언론문화특보 등 7명으로 늘어났다
첫댓글 ( 김상범목사 장인 ) ...하나님께서 앞으로 하실 일이 기대 된다.ㅎㅎ
우리 장인 양반은 어디에 계시는고 ㅎㅎㅎ
대구 2군사령부에 별1개 시절 2년간 이분 관사에서 말씀사역 했는데 많은 영관급 부인들이 함께 말씀 받았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