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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연 정말 대단 했습니다. 사실 엠피쓰리로 녹음을 하려 했는데 작동법에 미숙하여 녹음이 안됬네요 ㅠㅠ 방심하지 않고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적었습니다. 필기 내용 바탕으로 기억나는 내용 대부분을 담았습니다. 스크롤 압박정도는 이겨내도록 해요~~ㅋㅋ. 문체는 작가님께서 강연하시는 어투로 쓰겠습니다.(작가님께서 이해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틀린 부분 있으면 지적해주세요 .^^;) 그럼 시작해 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이 자리엔 호주, 중국, 베트남, 제주도 먼곳에서 오신 분들도 계십니다. 이 자리는 나, 한마디로 여러분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자기계발 특강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 자기계발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바로 평천하입니다. 세상을 더욱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우리가 자기계발을 하는거죠. 따라서 더욱 나은 자신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존경하는 안창호 선생님이 계십니다. 제 서재(확실친 않네요;ㅋ)에 그 분의 사진도 있습니다. 그 분께서 하신 말씀이 있어요.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가 된 이유는 우리나라가 힘이 없어서라고, 그 힘이 없는 이유는? 국민들이 자기계발을 안해서 그렇단거죠. 따라서 자기계발의 목적은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거예요. 나아가서 우리 가족, 나라, 그리고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죠. (세인트 프란체스코가 하신 말씀이 있는데 정확히 기억이 안나요ㅠ) 우리는 우리 자신이 변화시킬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 됩니다. 여러분! 꿈은 반드시 이루어져요. 그것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제가 여러분께 약속할 수 있어요. 왜? 제가 다 경험해 봐서요. 꿈의 씨앗을 갖고 그 꿈이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가지면, 더 나아가 확신을 갖는다면 꿈은 이루어집니다. 이게 오늘 강연의 핵심이예요.
제 이야기를 해볼게요. 제가 작가의 꿈을 갖은 첫 10년에는 책을 한권도 출간하지 못했어요. 그 와중에도 뼈가 부서지고(실제로는 부서지지 않았지만) 피가 마른다는 생각으로 글을 계속 썼어요. 그래도 거절, 거절 계속 거절을 당했죠. 그 중에 책 500권을 사면 등단을 시켜준다는 출판사가 있는데 그 출반사에서도 저에게 하는 말이 "자네는 학교 선생님이나 하게." 이런 대답을 얻었어요. 제가 학교 다닐 때 별명이 싸이X, 병X 등등이었어요. 어떤 친구는 선생님을 하면서 어떤 학생에게 꿈이 뭐냐 했는데 당시 유명한 과학자 같은 과학자가 되고 싶다고 하니까 "얘야 꿈을 갖는 것도 좋지만 현실적이어야 한단다~ 내 친구중에 이지성이란 친구가 있는데..." 또 하루는 친구들끼리 얘기하면서 제 얘기가 나왔대요. "걔 아직도 글쓰냐?"이런 얘기를 하면서 술을 마시다가 한 명이 "너 아직도 글 쓴다며?"이렇게 전화를 해요. 14년 7개월동안 계속 됬지요. 저는 정말 재능이 없어요. 그래도 '이 꿈에 대한 믿음'만큼은 있었어요. 이런 생활이 10년이 되면서 10년 법칙이 있으니까 10년 뒤면 되겠지. 하면서 글을 쓰는데 그 뒤에 나온 책도 역시 아무 반응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유대인이 쓴 책에서 13년 법칙이라는 것을 봤고, 객가(객기 아니예요~)가 쓴 책에도 13년 법칙이 나와요. 그래서 그걸 믿고 계속 했죠. 그런데 아쉽게도 되진 않았죠. 그리고 14년 2개월 후 꿈꾸는 다락방을 출간하게 되죠. 그런데 그 책 역시 반응이 없었어요. 그렇게 되니까 '난 안돼'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가 반 고흐의 운명을 타고났나봐.'하는 생각도 했어요. 물론 2~3시간정도 했죠. 그러면서 세 가지 생각이 났어요. 첫째, 죽을 때까지 해보자.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둘째, 그래도 안되면? 죽은 뒤에 유명해질거야. 그런 사람 몇몇 있어요. 셋째, 그래도 안되면? 내 2세, 2대, 안되면 10대 한테까지 물려주자. 그리고 몇 달 후에 여자라면 힐러리처럼이 출판이 되었고 그 책이 베스트셀러가 됐죠. (여기서 박수 한 번 나온걸로 기억해요.;ㅋ)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이지성이란 작가는 포기하지 않았더니 '되더라'는거죠. 피, 인생과 삶을 거니까 되더라는거죠.
여러분, 꿈꾸는 다락방은 리얼이예요. 현실이예요. 반드시 믿고 실천하면 이루어진다는거죠. 여기에 여자친구와 헤어지시고 눈을 못 뜨게 되는 증상이 있으셨는데 그 중에도 제 책을 읽으시고 눈을 뜨신, 그리고 12평 아파트를 사시던 분이 메리케이 코스메틱에서 아시아 3위를 하신 정은희씨도 오늘 여기 오셨어요. 제 책을 읽고 꿈을 이루신 분들이시죠. 그리고 연예인 예가 있는데 원래 연예인 예를 안들려고 하는데 10대에게 반응이 좋더라고요. MC몽씨, 아침마다 본인이 키우는 가수들에게 VD시키신대요.(VD의 철자를 헷갈려 하신다는..ㅋ), 그리고 주아민씨, 조혜련씨도 제 책을 읽고 미래 읽기를 쓰셨죠. 그리고 가수 휘성씨, 박경림씨도 인터뷰를 했고요. 그리고 조혜련씨가 말씀해 주셨는데 소녀시대 서현양도 제 책의 팬이라고 들었어요.(와우~) 그리고 현영씨, 제 꿈꾸는 다락방 스페셜 에디션에도 나오죠. 이런 것을 보면 꿈꾸는 다락방은 리얼이라는 거예요. 진심으로 여러분께서 꿈을 가지신다면 반드시 이루어져요. 절대로 꿈을 꿈으로 남기지 마세요. 인간이 바꿀 수 있는 모든 꿈들은 이루어집니다. 여유시간에도 계속 내 꿈을 그리고 그 꿈을 말하세요. 인간은 영적 존재입니다. 따라서 더욱 성장하고 싶어하죠. 어제와 다른 내가 될 때 행복을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 꿈을 작동시키는 것은 믿음입니다. 더 나아가면 확신이죠. 여러분이 꿈을 갖고 그걸 믿으면 4차원의 세계에서는 그게 이루어진 거예요. 그 것이 3차원이 되는데는 시간이 걸리고 계속 꿈을 꿔야하는 거죠. 여러분 성공은요 성공을 향해 올라가는 게 아니예요. 그것을 항해 내려가는 거예요. 그게 꿈을 이루고자 하는 사람의 자세입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또 사고방식의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요. 성공자의 사고 방식을 가져야 되죠. 그 방법이 1년 365권 독서이고요. 여러분 성공과 실패는 내가 만드는 거예요. 우리한테는 우리 인생을 만들 권한이 있어요. 북한을 보세요. 북한에는 이런 환경이 없고, 이런 권한이 없어요. 얼마나 슬퍼요. 그외에 다른 빈민들을 보세요.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예요. '먹고살기 힘들어' 하는 분들 보세요. 쏘나타 타고 다닙니다. 이게 말이 되요? 그러니까 대한민국 사람들은 나라 욕 하지 말아야 되요. 그래서 우리는 자기계발을 통해 세상을 위해 쓸 준비를 해야 되는거죠. 따라서 자기계발은 사명이예요. 그리고 자기계발은 ing, 한마디로 현재진행형이예요. 내가 2년전, 3년전에 어땠다. 이건 자기 계발이 아니예요. 자기계발은 날마다, 지금 이 순간 나의 한계에 도전하는 거예요. 자기계발을 하다가 주저않게 되고, 어렵다? 이런게 왜 일어나게 되냐면 성공자의 사고방식이 없어서 그래요. 반대로 성공자의 사고방식을 가지면? 시련이 기쁘게 되요. 실패를 축복하고 감사하게 되죠. 그러면 이런 성공자의 사고방식을 갖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어요. 첫번째, 멘토를 찾아가서 배우는거죠. 예를 들면 한비야씨 같은 분. 직접 그 분의 사고방식, 행동양식, 인간관계등을 배우는거죠, 하지만 이런 분들은 바쁘시고 여러분 같은 분들이 많기 때문에 쉽진 않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방법인 책을 읽어야 되는거죠. 꿈을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읽고 그것들을 뇌에 집어 넣어서 부정적인 자아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저는 머리가 나빠서 2000권을 읽어야 됬는데(죄송합니다 작가님^^;) 보통 사람들은 365권을 읽으면 되더라고요. 이렇게 성공자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사고방식이 변하더라는거죠. 여러분 책을 읽었을 때 그것을 행동으로, 액션으로 옮겨야 되요. 그런데 사고방식이 변하면요? 액션이 일어난다는거죠. 그러니까 책을 읽어야 되요. 좀 전에 말씀드린 정은희씨 있죠? 그 분께 성공의 원인이 뭐나고 물으니 사고방식의 전환이라고 하셨어요. 글로벌 리더란 꿈을 꾸었고 사고방식이 바뀌니 그 꿈이 이루어진거고. 제 팬클럽 회장 정회일군 있죠?(회장님 얘기도 나오게 되네요^^;) 회일군도 20대의 7년을 방에서 보냈어요. 이 친구는 20대가 없어요. 저도 20대가 없죠. 글을 쓰느라. 근데 이 친구가 심한 아토피 환자였어요. SBS에서도 찍으러 오고, 그래도 그때는 좀 나았을 때에요. 근데 이 회일군이 환자의 사고방식, 한마디로 실패자의 사고방식을 가졌을 땐 항상 '왜 하필 접니까?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 되지?' 이런 질문을 던졌는데 책을 읽고 성공자의 사고방식을 가진 후로 '내가 이 아픈 상황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하면 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는거죠. 그 때부터 '나을 수 있다가 아니라 이미 나았다.'는 사고방식을 갖게 되었고 그 후로 병이 낫기 시작했대요. 여러분, 이것이 우리가 만나야 할 현실이예요.
내 꿈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강연대에 있던 게토레이를 손에 들고) 여러분 이 게토레이 레몬맛 보이시죠? 이거 다 보이시죠? 이것을 보듯이 꿈을 보시라는거죠. "나는 꿈을 이미 이루었다."라고 생각을 하면서. 여러분, 꿈을 이루려면 믿음이라는 자격이 있어야되요. 이 믿음은 시각, 말의 영향을 받는데 그 중에서도 말이 뇌의 80퍼센트의 믿음을 차지한대요. 따라서 말로 긍정적인 말을 하고, 끊임없이 긍정적인 말을 뇌에 계속 넣어야 됩니다. 내 인생은 내꺼니까요. (다 내꺼야,다 내꺼야~해리가 생각나네요.ㅋ) 여기에 크리스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저도!) 하나님께선 하루 하루 자기계발을 하라는 선물을 주셨어요. 하루하루 자기계발은 안하고 기도만 하는 분들 자기 계발을 하세요. 기도는 다른 사람을 위해 하는 것이 기도예요. 생생하게 꿈꾸면, 즉 Vivid dream을 하면 4차원에서 이루어지게 되고 우리는 만나러 가면 되요. 저도 처음엔 소설같은 책을 많이 봣어요. 도스토예프스키 등등(기억이 안나네요ㅠ) 책을 읽는데 그 땐 별 감흥이 없었어요. 근데 허름한 도서관에서 미국의 이름도 잘 모르는 작가의 자기계발서를 읽는데 '너는 할 수 있어'라는 메세지를 받게되요. 그래서 '나도 써야지'라는 꿈을 갖게 되요. 그 꿈을 갖고 군대를 가게 되고, 이등병 때 책을 못읽으니까 대대장님을 찾아가서 제 꿈이 베스트셀러 작간데 책을 읽게 해주십시오.' 하니까 대대장님께서도 어쩔 줄 몰라하시고 몇일 뒤부터 책을 읽게 됬어요. 그러다가 어느 상병에게 불려나가 그 책으로 맞기도 하고요. 근데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꿈을 위해서 그 정도는 아무렇지 않죠. 이렇게 진정한 꿈을 갖게 되면 다 이루어지게 되어 있어요. 군대에서 7차 교육과정을 공부하고 시험장을 갔는데 아뿔싸 다들 6차 교육과정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객관식 풀고 주관식에 군대에서 엊그제 총을 쐈습니다. 수류탄을 던졌습니다. 이런 말들을 써놨어요. 근데 덜컥 붙었어요. 제 밑에 있던 사람들은 대체 뭐죠?ㅋㅋ 그렇게 선생님 생활을 하면서 자기계발서를 계속 읽게 됬어요. 그러면서 '불가능은 없다.'라는 생각이 들면서 한국 최고의 초등교사가 되겠다.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겠다는 꿈을 가지게 됩니다. 말도 안되는 생각이라고 할 수도 있죠. 근데 저는 해냈어요. 3년내에 (피노키오 상담소, 그 외의 책에 관한 내용과 그 외의 결과물들을 말씀하셨습니다.) 들을 했어요. (박수가 터집니다.) 제가 자랑할라고 했던 건 아닌데..^^;; 아무리 황당한 목표라도 그것을 세우면 이루어진다는거죠. 뇌는 그런 구조예요. 매일 4시간씩 자고 글을 썼어요. 제가 조금이라도 제 자신과 타협을 했다면 지금 이 자리에 없었을 거예요. 제가 사는 방이 성남이었는데 여러 가구가 화장실을 같이쓰는 방이었어요. 동생 뒷바라지 하느라 그런 방에서 1년 7개월 동안 방값도 내지 못했어요. 그래도 꿈을 꾸었어요. 절대로 비참하지도 않았어요. 성공자의 사고방식을 갖으니 하루하루가 기쁘고 행복했어요. 아침에 일어날 때 오늘 어떤 일이 일어날까? 이런 생각을 하면서. 이 때 정말 가슴속에 5각형의 별이 있는 느낌이었는데 어느 새 이게 은하수가 되어있는 느낌이었어요. 그 와중에도 출반사에선 계속 거절을 당했고, 어느 출판사에서는 A4 용지 4장정도로 챕터로 나눠서 당신 책이 출판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쓴 출판사가 있는데 그 회사 지금 망했어요.^^; 그 중에도 항상 글을 썼고, 밤에 글을 쓰는 꿈을 꾸었어요. 그러다가 이외수 선생님과 대화를 나누고 그분과 합체를 하는 꿈을 꾸었어요. 근데 정말 그분께서도 정말 어렵게 사셨는데 대단하신 분이예요. '그대에게 던지는 사랑의 고백'이라는 책에 나와 있어요. 이 책도 읽어보세요. 그렇게 꿈을 이룬사람의 모습을 꿈에서 꾸니 1~2년 사이에 이루어졌어요. 그리고 그 때 헬스장을 다녔는데 러닝머신을 뛰면서 해가 뜨는 모습을 보면서 '저게 나의 인생이야.' 하면서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집에 오는 길에 소리 지르기도 했어요. 여러분, 열정적인 사람은 주변을 개의치 않아요. 그렇게 미치기 때문에 꿈이 이루어지는거예요. 여러분 꿈을 단언하세요. 그리고 내 자신의 한계를 허락하지 마세요. 내가 한계를 허락하지 않는 한 불가능은 없어요. 변명을 허락하지 마세요. 그렇게 부정적인 생각에 도전하세요. 맞서세요. 그래도 분명 부정적인 생각이 들거예요. 인간이라면 들 수 밖에 없어요. 그럴 땐 '아니야, 그러니까 더 잘할 수 있어.'라는 생각을 하면서 맞서세요.
연예인 독자들이랑 대화를 하다보면, '너희들은 힘든게 아냐.'이런말을 했어요. 왜냐면 1년에 성공하는 가수들 몇 그룹씩 나오쟎아요. (2PM의 예를 드시기도 하셨고) 작가는 더 어렵다고. 베스트 셀러 작가는 소설에는 최인호, 황석영, 이문열, 공지영등등 이런 분들께서 20년 가까이 그 자리에 있었고, 나머지분들은 다 죽었어요. 자기계발 부분에는 공병호, 구본형 이 두분 말고는 3편 이상 베스트 셀러를 쓴 작가가 없고요. 근데 세번째로 제가 되었죠.(박수~)
제가 죽기를 학오하고 5년을 미친듯이 책을 읽고 도서관 밑으로 이사를 갔어요.(이 부분은 조금 덜 적었네요.;) 여러분 외로움이란게 물질이란 거 아세요? 커피색 젤리 형태의 외로움. 그 외로움을 몇일은 견딜만 했는데 13일(맞나요?;)정도 되었을 때 정말 미치겠는거예요.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 근데 주변에 전화를 하고 싶어도 전화하면 지는거다 생각이 들어서 전화를 안했죠. 내가 이 외로움을 이기지 못하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수 있을까? 그 뒤엔 모든 행동들마다 이 행동이 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가? 라는 질문을 하게 되고 그의 대답대로 행동하게 되었죠. 그만큼 간절했어요. 하루는 세이브존이란데 가서 모르는 사람 앞에서 밥을 먹으면서 '감사합니다' 눈물을 흘리면서 밥을 먹기도 하고 집으로 가면서 '지금 꿈을 만나러 갑니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집에 들어가기도 했어요. 여러분, 꿈을 부끄러워 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됩니다. 꿈은 그것을 대접하는 만큼 대접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꿈을 대접하세요. 신문 보면 광고하는 비용이요? 200만원 정도 해요. 거기에 본인의 꿈을 광고하는거죠. 제 꿈은 이거입니다. 전화번호, 사진도 남기고요. 꿈의 배수의진을 치는거죠. 이러면 두 가지 결과가 나오죠. 이루거나 대한민국에서 나가거나.(ㅋㅋㅋ) 그것보다 조금 비용이 적게 드는 것은 플래카드를 10개 정도 만들어서 동네에 거는 방법이 있죠. 이 역시 두 결과가 나오고. 이것은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녜요. 꿈의 배수의 진이죠. 대기업들을 보세요. 그 기업들은 꿈을 이루기 위해 돈을 아끼지 않고 사용합니다. 꿈의 광고를 하는거죠. 근데 작은 기업들 보세요. 그런 기업들은 광고를 하지 않아요. 200만원에서 500만원 정도 되는 돈이 그 기업에 없을까요? 그런데도 그 기업들은 꿈을 광고하지 않습니다. 교보문고를 보면 그 기업은 1억정도를 들여 비전 선포식을 합니다. 왜 할까요? 꿈을 이루기 위해 하는 것입니다. 그런 기업들은 꿈의 기법을 실행한다는거죠. 일반인들을 보세요. 그 선포를 하나요? 안하니까 그냥 일반인이 되는거죠.(따라서 선포를 하라는 말씀이시겠죠?) 황석영 작가님 책이 미국에 출판된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 분 책은 미국의 큰 서점에서 팔진 않았죠. 근데 제 책은 베트남에서 스물일곱 이건희처럼이 번역되고 있고, 일본에서 꿈꾸는 다락방이 출판되었고 큰 서점의 좋은 위치에 진열되었다더군요. 미국에서도 판매 될 것이고(여자라면 힐러리 처럼이었나요?;) 이런 다른 훌륭하신 작가님들과 차이가 무엇일까요? 단 하나입니다. 바로 꿈끄는 능력이예요. 콘라드 힐튼씨가 말씀하셨죠 노력, 재능보다 중요한 것은 꿈꾸는 능력이라고. 오해하지 말 것은 노력과 재능이 안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것이 정말 중요한 것이지만 꿈꾸는 능력이 '더' 중요할 뿐입니다. 에스테 로더 씨는 부자집 부인들로부터 모욕적인 말을 듣고 부자가 되야겠단 꿈을 갖고 4조원 정도의 회사 에스테 로더를 남겼죠. 메리 케이 역시 40대에 일을 시작하게 되고 세계 200만 명의 뷰티 컨설턴트를 갖는 회사를 갖게 되죠. 이 두 분들께서 강조하신 것도 이겁니다. 생생하게 꿈을 꾸어라. 저는 오늘도 꿈을 믿고 그것을 확신하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앞으로도 이룰거예요.
오늘 제가 하고 싶은 말인, 그러니까 꿈을 이루려면? 지금 이 순간 마음을 열면 됩니다. 내일, 아니 한시간 뒤도 아닙니다. 지금 결단하고 지금 되고픈 것을 생생하게 꿈을 꾸고 상상하세요. 이 강의의 주인공은 여러분 자신이고 지금 꿈꾸는 존재가 되었다고 생각하세요. 항상 꿈을 꾸면서 그 무게를 늘리고 그 꿈의 무게가 현실이라는 무게를 이길 때 여러분의 꿈은 이루어집니다. Why? 라고 물을 때 꿈이라는 벽돌을 쌓으세요. 지금 이 순간입니다. 나로 인해 가정, 국가, 세계를 변화시키는 꿈을 꾸세요. 그리고 말하세요. "나는 새로운 인생을 선택했다." 감사합니다.
보시고 많은 도움 되시고 마음에 불이 지펴지시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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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그날 특강을 듣고 왔는데 이렇게 강연 당시의 내용까지 직접 남겨주시다니 대단하세요~ 그 때의 감동이 다시 떠오르네요. 고맙습니다. ^^
와 감사합니다 ^_^
와우...대단하세요
혹 제 앞에 앉으셨던 분 같으네요~ 계속 적으시던데...저두 중요한 이야기는 기억한다 싶었는데...세발의 피? ㅋ 정말 대단하시네요 ㅎㅎㅎ
참석하지 못했었는데... 직접 들었다면 더 큰 감동이 있었을듯 싶네요. 제꿈과 항상 하나인 모습을 계속 꿈꾸어야겠습니다. 이런 글을 올려주시다니 대단하세요^^*
우왕~~ 손목아프셨겠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속에 불씨가 일어나게 해주셔서...
지금!! 지금이 중요하군요
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자료 퍼갑니다.
Thank you verymuch
굉장하세요.이 내용을 다 적어오시다니+_+정말 감사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