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 직업 물리치료사로 일하는 폴(주연/맷 데이먼)!
평생을 같은 집에서 같은 식당에서 저녁을 먹으며
평범한 삶을 살아가든 폴은, 아내의 평생소원이
더 넓고 좋은 집을 갖는 것이었다.
폴은 아내의 성화에 아내와 집을 보러 다니지만
아내의 눈은 높고 돈은 턱도 없이 모자라는 등
폴은 하는 수 없이 대출 등을 알아보지만
대출 조건이 되지 않아 포기할 수밖에 없게 된다.
한편 스웨덴의 한 연구소에서 인구 과잉과 함께
환경오염 등으로 파괴되어가는 지구와
지구에 살고 있는 인류를 구하기 위해
닥터 요르겐(조연/롤프 라스가드) 박사가
모든 생명체를 축소시켜 인간이 조금만 먹고
쓰레기 등이 적게 나오면 지구의 재앙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는 희망을 가지고
오랜 연구 끝에 흰쥐를 대상으로 시험한 어느 날
흰쥐가 콩알만 하게 축소되는 결과를 낳으며
요르겐 박사의 다운사이징 생명체 축소 연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전 세계는
깜짝 놀라며 이목이 집중되는데...
첫댓글 이런 세상도 올지도 모를 일이네요..
하여간 재미있게 보았는데요..
부인과의 이별이 못내 아쉬웠답니다~~~
공상영화이지만,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