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22(주일)
엡4:1-6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사십시요 (엡 4:1)
주님은 우리를 부르셨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온전히
겸손 하기를
진심으로 나를 낯추고
배울 점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배움을 청할 수 있기를
온유함으로 살아가기를
다툼이 있는 곳을 피하고
화를 내지 않기를
분노를 극복하고
항상 미소를 지으며
기쁨과 온유로 행동하기를
오래 참음으로
인내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주님의 뜻이
나의 삶에 열매 맺을 때 깨지
포기하지 않고 걸어가기를
사랑 가운데 서로 용납하기를
"누구든지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
말씀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죄인 되었을때
죄가 없는 것 같이 여겨주신
주님의 용납을 잊지 않고 살면서
모두를 안을 수 있고
모든 것을 품을수 있는 주의 사람이 되기를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과 사랑의 용납과 화평으로 하나 됨을 지켜야 합니다. 주께서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2:5). 그리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일으키시고 함께 하늘에 앉히셨습니다(2:6). 화평의 메는 줄로 성령께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4:3). 주께서 우리를 하나 되게 하기 위하여 어떻게 행하셨는가를 기억해야 합니다. 망각하는 순간 우리의 하나됨은 깨어질 가능성이 커집니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모두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2:18). 예수의 보배 피로 우리는 모두 성령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이방인과 유대인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다른 나라와 다른 민족이 하나가 되었습니다. 모두가 모두와 하나가 되었습니다. 원수 간의 장벽이 무너지고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스도로 인하여 성령 안에서 이루어진 일입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4:4)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그리고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습니다.(고후5:18). 또한 우리를 위해 하늘에 쌓아 둔 썩지 않고 더러워지지 않고 쇠하지 않는 유업을 얻게 하셨습니다.(벧전1:4)
성령은 하나이며 성령 안에서 우리도 하나이며. 주도 하나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입니다.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해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며 만유의 아버지이시며 모든 것 위에, 모든 것을 통해 모든 것 안에 계십니다. 하나님과 성령과 주도 하나요, 창조와 구원과 십자가도 하나요, 믿음과 세례와 사랑도 하나입니다, 만유와 만유는 하나입니다.
하나됨이 창조원리요 구원의 부르심의 소망입니다. 부르심에 응답한 우리도 하나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으면 우리와 우리간에 화목으로 증거해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 자신의 내면을 바라봅니다. 우리와 우리가 화목하지 못한 것, 우리와 우리를 감싸고 있는 더 큰 우리와 하나 되지 못한 것을 주님께 구해야 합니다. 주께서 말씀 하시는 하나 되지 못하는 것을 품에 안고 주 앞으로 나가야 합니다. 주로부터 나오는 주님의 빛 앞에 하나 되지 못함을 내 놓아야 합니다. 주님의 빛은 하나 되지 못함을 아름답게 하나되게 하십니다.
하나됨은 부르심의 소망입니다.
부르심에 합당하게 사는 삶은
하나 됨을 통하여 하늘의 유업을 바라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