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skfnstory/301
정다운선생님의 제2시집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치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나루양입니다~💕 잘들 지내셨죠~ㅋㅋㅋ (✿◠‿◠)❤️ 저는 제주도에서 수확철이라 열심히 감귤을 따고 있습니다~ 너무 바빠서... #정다운시인님의제2시집 ...
cafe.naver.com
●네이버 나루문예도 제가 운영하는 카페인데 회원이 몇명 안되고활동들을 안 하셔서 조용합니다~우리 회원인 나루양이 출판기념회 오시지도 않았는데 정다운 제2시집 출판기념회 동영상과 사진을 보고 멋진 후기글을 써 주셔서너무 감사드립니다!나루양은 후기글도 잘 쓰는 전문가고시인 입니다.후기글 써준다고 사진 보내 달라고해서 보냈는데 와보지도 않고 정말실감나게 잘 쓰셨네요.제주도 멀리 살아 제 출판기념회를 오고싶어도 못왔습니다.❤️정다운 시인 출판기념회 나루양 후기글❤️안녕하세요~나루양입니다~💕잘들 지내셨죠~ㅋㅋㅋ(✿◠‿◠)❤️저는 제주도에서 수확철이라열심히 감귤을 따고 있습니다~너무 바빠서...#정다운시인님의제2시집#나의외로움이너를부를때#출판기념회 를 가지 못했어요... (ㅠ.ㅠ)정다운 시인님너무 가고 싶었는데~아쉬워서 눈물이마구마구 쏟아집니다~(┬┬﹏┬┬)그렇게 아쉬워하던 차에!정다운시인님께서출판기념회 영상을 찍어서 올려주셨더라구요~정말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셨을까~(≧∇≦)ノ역시 개성이 톡톡 튀는정다운시인님 다우신 것 같습니다~어서오세요~하는 것 같죠?^^ㅎㅎ2023년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4시수원갈비스토리정다운 제2시집 출판기념회이 날의 주인공이십니다~!!"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권태섭 고문님의하모니카 연주 2곡으로 시작되는 출판기념회의 영상을 보니마당발인 시인님 답게내빈 소개를 할 때부터오신 분들이 얼마나 많으시고다양하시고 대단하신지~이날 정말 대단하신 분은정다운시인님이십니다.정다운시인님은 이 날 주인공이신데사회까지 보시며 식을 이끌어가시느라무척 애를 많이 쓰신 것 같았습니다.^^국보문학에서 수필과 시로 등단하신정다운시인님은꾸미지 않고다른 사람을 편하게 해주는친구 같은 분이십니다.마음도 고우시고믿음직스러우신 분이시죠.그래서늘 가까이 또 함께 하고 싶은배려의 여왕이십니다.뜻이 맞지 않는 분도보듬어안아주시는따뜻하신 난로 같은 분이십니다.그래서 축사를 해주신*시가흐르는서울 김기진대표님*한국문예작가회 서병진회장님*한국문학신문 심명구기자님*시꽃예술협회차경녀회장님*21세기아트컴퍼니대표님*인천유튜브사관학교 심현부교장선생님*용인시낭송예술협회 김광미고문님*참벗종합예술대표 이현주님*박완신 총장님*이강철 낭송가님모두정다운시인님을 마음으로 사랑하시며출판기념회를 축하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 o(≧▽≦)o .。.:*☆^^영상을 보니시인님의 남편분이신김종만세프가수님도정다운시인님만큼정말 재주도 많으시고능력자이신 것 같았습니다~ヾ(^▽^*))전국노래자랑 수원편 최우수상을 타신 실력으로 부르신두 곡의 노래가 어찌나 구성진지~ㅎㅎ정다운 시인님노래 중간에 손을 잡으신 두 분을 보니저도 시집가고 싶어졌습니다~ㅎㅎㅎ|ヽ(* ̄▽ ̄*)ノ"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2023년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4시수원갈비스토리정다운 제2시집 출판기념회^^저는 출판기념회 전에시인님께 구매한 제2시집을한 자리에서 다 읽었는데요~시인님의 따뜻함과 희망, 그리고 삶의 노고가 고스란히 전해지는심장을 두드리는 시집이라 정말 많이 배우고마음으로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ヾ(≧▽≦*)김기진회장님께서 외우시고 낭송해주신<나의 하루>저도입니다~^^ 꾹꾹 누르고 싶은 시입니다~그래서 띄워드립니다~ㅎㅎㅎ나의 하루정다운하늘빛 고운 창가내 하루가빨랫줄에 걸렸다따스로운 햇살이젖은 마음을 말려주고때 묻은 가슴 바람이 씻어준다흔들리는 생각을 잠시 뒤로하고상쾌하게 웃는 내 하루가오늘은 춤을 춘다.저는 정다운시인님의 시집을 읽을 때이 시도 첫 연부터 마음에확! 와닿더라구요.'내 하루가빨랫줄에 걸렸다'흔들리는 생각이...나를 젖게 한 그 마음이...고스란히 전해져서빨간 줄을 치며 읽었다는 것!(*>﹏<*)시인님의 고단했을 눈물의 하루가시로 승화된 예술을 마주대하며~~~박수~^^식이 진행되는 동안정다운시인님의 시를 오신 분들이다 1편씩 낭독해주셨는데~정말 주옥 같은 시의 행렬이었습니다~~~(∩^o^)⊃━☆시조의 운율을 띄는 시도 있었고~흠...(︶^︶)<나의 하루>를독특하게 창으로 해주시기도 하셨습니다~//( ̄︶ ̄)//우와~~~~~~~~~~~~!!정말 정다운시인님의 출판기념회는스케일이 다르네요~ㅎㅎ😍2023년 11월 12일 일요일 오후 4시수원갈비스토리정다운 제2시집 출판기념회특히 저는...정다운시인님의 인문학 글판 수원버스정류장 당선작인<사랑은 생명의 불꽃>이 정말 많이 와닿더라구요~- 사랑은 생명의 불꽃 -정다운사랑은 서로 주고받는 것태양의 따뜻한 온기어둠 속에 한 줄기 빛꽃바람 같이 흐뭇하고사랑은 각박한 세상에아름다운 삶의 원천몸에 생기를 돋아나게 하고기분 좋은 행복한 멜로디사랑은 고마운 마음을 주고받는 것고난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일으켜 세워주며사랑은 그를 위해나를 태우는 생명의 불꽃쓰신 단어 하나 하나맺힌 열매 하나하나어찌나 마음을 두드리는지~*^____^*임해량시인님의 낭독을 끝으로축하 케익도 자르고^^웃으며손 하트또 개별 사진, 단체 사진사진들의 행렬이 이어진 자리...~( ̄▽ ̄)~식사 및 친교시간을 갖고2부에서는 자유로운 분위기 같던데정말 준비를 많이 하신 것 같아못간 것이 더욱 아쉬웠습니다.( *︾_︾)아고 배아파~(농담은 농담일 뿐~ 진지해지지 말기~)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ㄟ(≧◇≦)ㄏ태극기를 들고 나온 퍼포먼스도 있었는데요~장소가 협소해태극기를 중간에 접어야 했지만우리 말로 시를 한 구절 읊어주시고영어 시로 그 구절을 다시 읊어주시니 색다르게 다가왔습니다..。. o(≧▽≦)o .。.^^수건과 브로치까지선물로 준비하신 정다운시인님~정말~100점 만점에 100점 이었습니다~~~(*^-^*)저는정다운시인님의 시가 참 좋습니다.( *︾▽︾)- 오지 않을 그 무엇을 - 정다운저 흐르는 바람 속에흩날리는 추억의 향기한가로이 흐르는 구름가을 햇살에나이를 널면주름이 펴지려나시간은 누가 오라는지나는 가기 싫은데잘도 가고오지 않을 그 무엇을기다리는 마음이란...시인님의 시에서'나이를 널면 주름이 펴지려나'하는 부분에서 재치도 느껴지구요~(/≧▽≦)/<식당 아줌마> 시는시인님이 눈 앞에 그려지는 것 같고~❤️ヾ(^▽^*)<다시 피는 꽃>에서'난 다시 피는 봄날이고 싶다'부분은 꺄~~시인님께서 미리 단정짓는 것이약간의 흠이라면 흠이지만<또 하루를 살아내고> 시에서'사랑하는 이들이 있어버티며 사는 것이 아닐까...'하시는데...위로의 시가 참 많아서시인님이 시를 쓰시면서스스로마저 위로하시고 계시는 것 아닌가 하는생각도 들었습니다~그래서✍️마음이 더 잔잔해짐을 느껴졌습니다.'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것은거친 삶을 향해 가는 것이다'<마음 따라> 시의 이 부분에서는시인님의 고뇌와 용기가 느껴졌고~저도'홀로 견디는 시간을 이겨비밀의 문을 열어 탈출하고 싶다.'<마음의 비상구> 시에마음 한 표를 또 던졌습니다~ㅎ❤️ㅎ❤️ㅎ❤️ㅎ✍️ლ(╹◡╹ლ)<상처에 별이 뜬다><바람이 천 개의 기억을 부른다> 등기발하고 눈에 확 띄는제목들도 많아서참 참신하다는 생각도 많이 하였습니다.❤️(. ❛ ᴗ ❛.)'내가 살아있다는 증거는내가 움직일 수 있다는 것'<새벽의 여는 사람들> 시에서 저는'살아있다'와 '움직이다'이 두 동사로제 안의 에너지가 올라오는 감동도 느꼈습니다.(. >ᴗ< .)정다운시인님의 제2시집[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를 보았을 때정말 편하게 썼다는 인상이 짖었습니다.그래서 시를 쓸 때기교를 부리고 꾸미려했던제가 많이 부끄러워졌습니다.또한각박한 삶에서 절실히 찾는 시인 자신, 그 정체성은 이미 시 자체로 찾은 듯한 인상을 많이 받았구요.1집 보다 더 내려놓은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를 접하니"삶은 다 그래."하는정다운시인님의 목소리가 들리는 듯 했습니다."하지만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잖아."정다운시인님의 시가 돋보이는 이유는 이처럼 앞으로 나아가는 시인의 서민적 열정이 아닐까감히 짐작해봅니다.그래서 정다운시인님의 시는따뜻하고 정감있고 지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정다운시인님의 두번째시집은그래서 시인님처럼 슬퍼도 웃는 꽃 같다는느낌도 받았습니다.따뜻한 시인님의 시는삶에 지친 빈 마음과 악착 같이 잡고 있는 삶의 생명력을고스란히 시집에 담고 저를 두드렸습니다.시 스타일이 다소 답정녀시라시로 상상할 수 있는 폭이 다소 작은 게흠이라면 흠일 수 있으나이처럼 편하게 쓰는 것이진심의 시라 말해주는 것 같아본 시집이 더 소중하게 다가왔습니다.저도 이런 좋은 시들을 쓸 수 있겠지요...부족한 제게 가르침을 주시고이끌어주시는 정다운시인님, 출판기념회 성황리에 치르신 것 같아축하드리고요~언제나 화이팅입니다..!다시 한번"축하드립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o(*^▽^*)┛나루양이었습니다~~~~~^^정다운선생님의 제2시집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치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첫댓글 응원합니다🥀
첫댓글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