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홀대모 봄 모임(2016. 03. 26~27, 피앗재산장)
백두대간 형제봉(832m)의 회원님들
신산경표상의 157지맥을 졸업하신 박종율님
2016년 “홀대모” 봄 모임 후기
◆ 일 시 : 2016. 03. 26(토) 16:00 ~ 03. 27(일) 16:00
◆ 장 소 : “피앗재산장”/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계곡, 천왕봉 입구
전 화 : 043-543-1058 / 010-2761-7761 다정 서성수
주 소 :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만수길426(속리산면 만수리47-3)
◆ 모임에 참석하신 분
초은님, 일송님, 준·희님, 박성태님, 조진대님, 늦바람님, 다정님, 다감님,
박종율님, 장군봉님, 신경수님, 정병훈님, 하문자님, 이성모님, 무심이님,
마루님, KJSUN님, 기차산꾼님, 달님님, 조은산님, 이산님, 이산님1,
로져세퍼드님, 계백님, 참소리님, 이광희님, 감악산님, 숙이님, 하이모세님,
강일님, 도요새님, 돌바람님, 깃털님, 성봉현님, 수헌님, 대길님, 최상배님,
에이원님(이상 38명)
회원님!
그날 잘 들어가셨는지요?
작년 가을 모임 이후 다시금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쌀쌀했던 날씨임에도 끈끈한 정을 나누면서 즐겁고 짧았던 아쉬운 만남의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주말이면 응당 산문에 드셔야 함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주시면서
“홀대모” 봄 모임을 성황리에 마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산줄기를 타시는 분이라면 자타가 공인하는 대단하신 분들의 면모를 한자리에서 뵐 수 있음은
무한한 영광이며, 홀대모이기에 가능하였으리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번 모임은 지난해 11월초 다음 “홀대모 카페” 개설 이후 첫 만남의 장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고,
현존하는 한국 산악회의 거목이신 준·희님과 박성태님께 감사패를 전하면서,
지난 1월 신산경표상의 157지맥을 완주하신 박종율님 졸업을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였습니다.
다시한번 이 자리를 빌어 세 분께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회원님과의 스스럼 없던 만남의 아쉬움을 뒤로 하면서 ~
또 다른 새로운 만남을 기약해야 할 듯 싶습니다.
그저 산이 좋아서 인연이 되었듯이 ~
스스럼없는 반가운 님들과의 다음 만남이 벌써 기대됩니다.^^
13:00 봄 모임 가는 길에 잠시 들린 옥산휴게소.. 기차산꾼님, 수헌님, 성봉현님
우측 박성태님과 아름다운강산님 부부
외속리면 서원리 소재 '정이품송 정부인 소나무' 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14:30 모임장소인 피앗재산장 쥔장이신 다정님 오랜만입니다.
몇해 만인지 오랜만에 피앗재산장을 찾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제 리본을 아래처럼 걸었는데 집에 와서 사진을 보니 좌측 위에 걸려 있었군요..
피앗재산장 보수공사로 인해 인근 산장에서 행사를 준비합니다.
산꾼님께서 이번에도 찬조해 주신 현수막.. 감사합니다.
운영진들 행사준비 차분히~
다음카페 개설(2015. 11) 기념으로 선 보인 "홀대모" 리본
회원님 한분 한분 도착하시고~ 달님님과 KJSUN(선우국진)님
참소리님
기차산꾼님과 달님님
남북 백두대간을 다녀온 명사인 로져세퍼드님
로져세퍼드님께서 가져오신 구례 산수유 막걸리
지난해 157지맥을 마무리하신 무심이님
돌바람님 제주에서 운송해 오신 제주막걸리
백두대간 14차 진행중이신 아름다운강산 정병훈님
속리산 구간 산행을 오셨다며 우연히 들린 산객분들인데 1대간9정맥을 졸업하셨다고~
박성태님과 함께 영광스런 포즈
원주에서 먼 길 오신 이광희님
부산의 조은산님
현존하는 산줄기 산행의 거목이신 준.희님께서 오십니다.
지난 해 11월 1대간 9정맥 피날레 구간(몰운대) 동행해 주셨던 준.희님과 재회하는 최상배 총무님.. 넙죽^^
부산에서 대길 운영자님 오시고..
한국의 산하 오랜 회원으로서 홀대모 가입으로 첫 참석하신 깃털님
대구에서 오신 마루님
일송님
장군봉님 .. 로져는 무거운 물건도 들어주는 친절한 분이네요..
e산경표의 이산님
일송님
팔도의 명품 11종 막걸리 전시장.. 결국 품평회는 조고문님 사정으로 다음을 기약해야만 했습니다.
찬조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157지맥 졸업 축하를 받으실 주인공이신 '산경표를 따라서' 의 박종율님
좌로부터 달님님, 무심이님, 장군봉님, 박종율님
한산의 회원이기도 한 깃털(우)님은 준.희님을 뵙게 되니 원을 푸신 셈입니다.
이산님 내외
감악산님(좌)
강일님과 도요새님도 오셨군요..
도요새님
강일님과 최상배님.. 두 분은 구면이신거죠.
가끔 산행을 함께 하신다는 강일님과 도요새님
박종율님께서 가져오신 솔방울주의 온전한 시식을 위해~
16:58 회원님들 속속 도착하시고~
'산경표따르기'의 신경수님
모임의 맏형님이신 초은님
조진대고문님과 제주에서 오신 돌바람님
뜨거운 포옹
반가운 재회를 하시는 신경수님과 깃털님
초은님, 장군봉님, 준.희님, 조은산님
사모님 다치신 일로 마음 고생이 심하신 조고문님
홀대모의 맏형님이신 두 분 일송님과 초은님께서 나란히..
신경수님과 준.희님
무심이님 오징어 손질하시는 솜씨있으시군요.
박성태님과 깃털님
계백님(우에서 두번째)
동해에서 먼길 달려오신 늦바람 고문님
절친이신 두분 오랜만에 만남이십니다. 강일님과 돌바람님
산과계곡의 이성모님
하이모세님도..
봄의 전령이 머물고 있는 이곳에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 왔습니다.
기차산꾼님께선 연기 탓에~~
행사를 위해 착석하신 회워님들..
17:40 봄모임 행사를 시작합니다.
준.희님 소개를 시작으로~
박성태님
초은님
일송님
조고문님
늦바람고문님
박종율님
신경수님
아름다운강산 하문자님
이성모님
157지맥을 앞두고 계신 KJSUN님
기차산꾼님
달님님
조은산님
이산님 내외
로져세퍼드 인사
이광희님
감악산님 부부 등등...
성봉현 운영자 카페관련 당부 말씀
수헌운영자님께서도
총무이신 최상배님도 한 말씀.. 대길운영자님 사진 찍으시느라 지나 버렸군요.
우리 산줄기의 현존하는 거목이신 두분 선생님.. 준.희님과 박성태님께 감사패 수여식
감사드립니다!!
내내 건강하십시오!!
금년 1월 10일 등곡지맥에서 157지맥을 마무리하신 박종율님께 축하 꽃다발 전달
일송님 격려 말씀
오늘의 주인공이신 박종율님 소감 말씀
준.희님께서 격려말씀
늦바람고문님
하문자님
모임에 처음 나오신 깃털님 본인소개및 인사
산을 향한 열정적인 모습의 도요새님 인사
☞ 다음 장으로 넘어갑니다.
http://cafe.daum.net/holdaemo/LcC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