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기다리시면 붉게 물든 설악산 대승령과 십이선녀탕 계곡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붉게 물든 설악산 대승령과 십이선녀탕 계곡1~~
(100대 명산시리즈 3)
♡ 일시 : 2006. 10. 15(일) 11:30-18:30(약 7시간)
♡ 여정 : 장수대 매표소-장수대 폭포-대승폭포-대승령-안산갈림길-십이선녀탕 계곡-남교리 십이선녀탕 매표소
♡ 날씨 : 전형적인 가을 날씨(맑았으나 시야가 약간 흐림)
♡ 누구랑 : 수호천사, 해선, 광숙, 혜련, 유리, 구름나그네, 가을의 전설
♡ "청산에 살어릿다!" '06년 10월 정기산행--가을 단풍산행 시리즈 제1탄--으로 설악산 대승령과 십이선녀탕 계곡을 찾았다. 일정산 수원 "초원 산악회"와 조인트 산행으로 이루어 졌고, 장수대에서 대승령을 오르는 구간은 급경사여서 힘이 많이 들었지만 전망 좋은 폭포와 단풍이 있어 좋았고, 점심을 먹고난 뒤 십이선녀탕 계곡 하산길은 연이어지는 폭포와 沼 그리고 절정의 단풍이 천하절경을 연출하여 시간가는 줄 몰랐다.^_^
첫댓글 사진 잘 봤는데요 왜 이렿게 나만 세상에서 제일 힘든 사람같고 실지보다 왜 이렇게 안 나왔어요. 다음부터 사진안찍을거당 사진절대사절 나 원래는 괜잖은데 산을워낙 못타서 그것이문제로다....지워주세요 제사진
사진 잘보고갑니다~~
멋진사진이 넘 많네요^^가을의 전설님 고생하셨습니다!! 언능 제가 "인수인계" 받아야하는데^^^^^
장수대 폭포, 대승폭포, 붉게 물든 단풍길 등이 대승령가는 길의 어려움을 달래주네요~~
혜련님도 곱고 아름답게 나왔는데 뭘 그래요. 불만이시라면 본 "찍사"의 잘못이니 너그렇게 봐주세요. 원래 사진 보다는 실물이 나은 사람들이 많답니다~~
단풍......!! 설악.^^.....^^증말예쁘당.....**
세스님 다음번 단풍 산행에 초대할 께요~~꼬~옥 오셔서 '06년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단풍설악 나도갓다왔는데 공룡능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