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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음력설을 맞으며 성경달력(음력)으로 보는 우리 한국인의 삶과 역사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2020년 쓴 글을 21년 설을 맞아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글 하단에는 성경달력과 한국음력, 설날과 유대교의 신년, 초막절 한가위와 성탄절의 관련성, 달력 사용에 따른 성경적 삶의 정체성 문제 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긴 글이므로 폰보다 컴퓨터 검색으로 보시면 읽기 편합니다(컴퓨터->다음넷->제목글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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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다중에게 자기 글로 공개를 하실 때는 출처를 밝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음력 설날이 다가옵니다. 모두 설 잘 쇠시고 신령한 하늘의 복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설의 어원과 용어에 대하여
(설의 기원에 대해서는 아래 2번 글에 있음)
설은 원래 중국에서 "春節"이라 하여 큰 명절이었으며, 한국 고유의 민속 명절은 한가윗날입니다. 설의 기원은 확실하지 않으며, 한가위는 신라 초기에 시작이 되었습니다. 설은 한가위보다 먼저 있었던 절기인 것 같고, 원래 계절이 시작되는 봄에 맞는 것이 창조질서에 맞습니다. 성경달력과 원래 양력은 춘분이 들어있는 봄에 시작하고 있습니다. 추수와 종결의 의미를 가진 초막절과 한가위는 추분이 있는 달에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의 두 명절은 6개월 기간으로 자연질서에 정확하게 맞추어져 있습니다. 이런 명절은 음력과 양력도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설의 어원은 불확실합니다. 설은 한 해가 새로 들어선 날입니다. 그래서 설은 원래 들어서다, 시작하다(starting), 열다(opening), 세우다(standing), 서다(stopping) 등의 뜻을 가진 순수 우리말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설의 예 : ~날이 들어서다. 장이 서다(장이 열리다), 애기가 들어서다(잉태하다), 촛불을 서다(밝히다), 말발이 서다(세우다), 영(令)이 서다.
이 외 "낯설다"와 "섧다(생소함)", "사리다(조심)" 등에서 어원을 찾고 있으나 소망의 출발과 복을 기원하는 설날 의미로는 뜻이 너무 약하거나 상반되기 때문에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낯설다", "섧다", "사리다"는 어원이기보다 "설:"이라는 발음을 따라 어원을 추정다보니 이런 주장이 나왔고, 의미도 어색합니다. 설의 어원은 우리가 잃어버린 "初하루"의 우리말에서 찾아야 할 것으로 봅니다. 설은 한 해가 시작되는 날이므로 시작, 열림, 세움, 출발, 소망의 뜻이 담겨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한달 중 初日, 中日, 末日의 순수 우리말> 우리는 '初하루'와 '新月'의 우리말을 잃어버렸습니다.
①1일(初日) = 선날 =>初하루는 한자가 섞인 복합어로 우리말이 아님
=> 1일은 "선날(opening day)"인데 발음의 편의상 "설날"이 되고, 설날은 다시 발음하기 쉬운 "설:날(서~ㄹ날)"로 변화되었습니다(연음화 현상). 그래서 뒷날 1월 1일은 설 명절이 되기 때문에 설날 1일과 보통달 1일을 구분하기 위하여 보통달 1일을 "초하루"로 고쳐 부른 것으로 봄(1일=>선날->설날->설:날(명절 초일)->초하루(매월 초일)
②15일(中日) = 보름날
③29일 또는 30일(末日) = 그믐날
달(月)의 우리말 : 초승달은 "선달, "설달", "섣달", 중간 달은 "보름달", 마지막 달은 "그믐달"
예: 섣달은 원래 은정월(殷正月, 은나라 정월)이며, 새해 첫달, 설이 있는 달, 설달을 뜻한다. ["설달" => "섣달"].
보름날과 그믐날, 보름달과 그믐달은 있는데 初하루와 初생달은 우리말이 사라졌습니다.
한국 음력과 성경달력
이 달(새달, 新月)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로쉬) 곧 해의 첫(라숀) 달이 되게 하고(출 12:2)
시작 : 로쉬 => 우두머리, 정상(頂上), 선두, 봉우리, 최고 => 정월(正月) 첫날
이제 설과 우리 음력, 그리고 성경의 달력과 절기 등은 어떤 관련성이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필자의 사견을 먼저 말씀 드리면 성경달력과 한국음력은 아주 닮았습니다. 날과 달의 뿌리(태양태음력)가 같으며, 한가위와 초막절이 같으며, 대보름과 부림절이 같은 날입니다. 절기나 행사가 보름날을 중심에 두고 하는 것도 비슷합니다(2.5년 또는 3년 꼴로 생기는 윤달 적용 차이를 제외하면). "보름"과 "부림(푸르->풀의 명사형)"은 획 하나 차이로 발음도 유사합니다.
성경의 달력은 창조질서인 계절과 추수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종교적 새해는 보리 추수가 시작되는 춘분기(양력으로 3월 하순)가 성경 음력 1월입니다. 창조질서는 동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나고 식물이 약동하는 봄이 시작인데 성경달력이 이에 일치합니다. 그리고 경제적 새해는 과일, 특히 포도원 수확이 끝나는 추분기 7월(우리 음력 8월 한가위의 달)입니다. 밀 추수를 다 마치고 과일추수를 시작하는 날은 칠칠절(성령강림절)입니다.
중국은 설을 춘절(春節)이라고 하지만, 한겨울 엄동설한에 봄을 뜻하는 춘절 명칭은 어색합니다. 20년 설은 양력 1월 25일이었고, 20일은 24절기 중 가장 추운 절기 大寒이었습니다. 또한 양력 새해는 이런 음력설보다도 한 달 더 빠르므로 춥고 어색합니다.
태양신을 섬기는 로마 황제들은 땅(지구)이 내는 생명체의 활동보다는 태양의 운동을 더 중시(신성시)합니다. 그래서 그레고리력은 새해를 태양신의 아류인 야누스(january)와 페브류(february)의 이름으로 시작하고, 새해 출발을 뜻하던 March는 3월로 바꾸어 버렸지요. 달의 명칭은 자기 이름들(시저와 아우구스투스)인 'July'와 'August'를 집어넣어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시저의 생일 달 7월과 아우구스투스의 생일 달 8월을 큰 달 31일로 만들다보니 2월은 28일로 찌그러들었습니다. "7(September)월"을 써놓고 "9(월)"라고, "8(Octover)월"을 두고 "10(월)"이라고 부르는 것은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상을 섬기고, 사람을 신격화하다보니 이런 창피를 만들어 갑니다.
태양신을 섬겼던 고대의 이집트, 중세의 로마, 현대의 일본은 양력만 사용하며, 세계를 섬기기보다 지배하고 군림하는 제국주의 욕망이 강했습니다.
같은 음력을 사용해도 이슬람 달력은 윤달이 없어서 계절과 무관합니다. 이슬람 절기는 계절과 관련이 없으므로 1년에 11일씩 당겨지면서 돌아갑니다. 명절이 농사철이나 사계절에 맞지 않는다는 것은 자연질서나 창조질서에 역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은 절기 하나만 보아도 바쁜 농사철, 무더운 여름, 추운 겨울의 구분도 없이 명절을 지켜야 하므로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달력과 명절은 창조질서인 사계절과 가장 잘 맞습니다. 세상의 시작 정보를 알려주는 창세기를 보면 생명체는 태양(해)이 내는 것이 아니고, 지구(땅)가 내고 있습니다(창 1:12,24). 그래서 성경달력은 지구의 생명이 약동하는 봄을 새해로 정했습니다. 양력도 원래는 봄철에 시작(March : 시작의 행진)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태양을 중시하는 이방종교가 해의 기운을 따라 춘절과 새해를 추운 겨울로 정하여 우리는 달력을 창조질서와 자연력에 어긋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음력설은 봄을 기준하고 있는 성경달력과 시기를 맞추어 보면 계절과 창조질서에 가장 부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ㄱ. 성경달력 1월 1일(로쉬 호데쉬,ראש חודש) : 춘분기 새달이 뜨는 날입니다. 봄이 와서 생명이 약동하고 만물이 소성하는 시기입니다.
ㄴ. 한국음력 2월 1일 : 성경달력과 일치하는 춘분기 봄날이 되고, 새해가 열리어 시작을 알리는 시기입니다.
ㄷ. 중국 春節 : 지금의 명절을 음력 2월 1일로 바꾸면 봄이 시작하는 시기이므로 春節 명칭에 부합합니다
ㄹ. 그레고리력 3월(음력 初日) : 봄과 시작을 알리며, 행진을 뜻하는 "March"의 달, 첫날입니다.
ㅁ. 동남아 불교권 : 캄보디아 크메르력을 비롯하여 태국과 버마가 명절은 음력을 사용하고 있고, 성경보다 한 달 늦은 봄철(4월 중순)에 설 명절이 있습니다.
성경달력의 우수성
성경달력은 출애굽을 하면서 시작합니다. 하나님은 태양신을 섬기고 양력을 사용하는 애굽과 구별하여 달력부터 달(moon)을 중심으로 한 달력을 제정하게 하신 것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성경달력은 한국음력과 닮은 점이 많습니다. 같은 태음태양력으로 윤달 적용이 같습니다. 이슬람은 음력을 쓰지만 윤달이 없어서 절기가 맞지 않고, 양력과도 맞출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음력은 계절과 양력에 맞출 수 있는 태음태양력이라 성경과도 시기적으로 잘 맞습니다.
성경달력은 봄과 가을을 기준하여1월과 7월, 유월절(초실절, 부활절)과 초막절(속량절, 수장절), 춘분기 보름날과 추분기 보름날이 6개월 간격으로 맞추어져 있고, 양력과 음력, 육지와 바다, 땅(지구), 해, 달의 운동을 모두 감안한 달력입니다. 그리고 유월절과 초막절, 추수절기를 따른 종교력과 씨를 뿌리는 절기를 따른 생활력은 서로가 맞물려서 흡사 톱니바퀴를 맞추어 놓은 듯 짜여져 있습니다. 생활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이며, 자연과 사람, 음과 양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성경달력과 한국음력은 비슷한 점이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음력은 일찌기 중동지역에서 동방으로 이주하여 살았던 동이족(東夷族)이 만든 산물이 아닐까 합니다.
특별하게 초막절은 성경의 종말과 메시아의 초림과 재림을 예표하는 명절입니다 그런데 이 명절이 바로 우리 한가위와 같은 날입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에게 놀라운 사건이 될 수밖에 없으며, 하늘이 우리 민족에게 내려주시는 신령한 복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이날은 천지와 모든 나라가 진동하는 시기이며(학 2:6,7), 모든 인류가 함께 지킬 명절이고(슥 14:16), 두렵고 떨리는 날이 될 것입니다. 성경달력과 한국음력은 아래에 다시 설명합니다.
성경과 우리 민족의 숙제(과제)
한민족은 성경상으로 노아의 홍수 이후 한반도로 이주해 온 것으로 밖에 볼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를 감안하여 한국의 상고사를 살펴보면, 인류학상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살았던 수메르인과 한국인은 연관성이 많으며, 이 밖에도 많은 것을 새로운 시각으로 다시 볼 수가 있습니다. 수메르인은 검은 머리털에 교착어를 사용하고, 음력을 사용했습니다. 이것은 우리 민족이 창세기 10장이 말하는 노아의 후손이 맞다면(기독인이 "맞다면"이란 가정법을 써야 할까요?) 반드시 풀어내어야 할 민족적인 숙제(과제)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은 기회가 있으면 나중에 다시 보기로 하고, 우선 명절이므로 명절에 관련된 한가위와 성경의 관련성 부분만을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우리 민족은 한가위 명절에 불러온 "회소곡(會蘇曲)"이 있었는데 그만 가사를 잃어버렸습니다. 회소곡은 한가위 명절의 주제가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전국민이 함께 부른 애창곡이었음에도 가사가 사라졌습니다. 저는 그 이유를 불교가 들어오면서 사라진 것으로 봅니다. 우리의 고유 종교인 제천의식을 행할 때는 한가위 회소곡을 불러 왔지만, 고려시대에 불교를 권장하면서 사라지게 되었다고 말입니다. 한가위를 기록한 <삼국사기>는 곡의 소개와 평만 하고, 가사는 기록하지 않고 방치를 한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같은 시기의 신라 노래 "兜率歌(돗소리=제례악)"도 마찬가지입니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도솔가는 유리왕 5년에 지었고, <환단고기>는 이 도솔가를 개국 초기부터 제천의식에서 부른 신시(神市) 음악 또는 천악(天樂)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도솔가도 가사를 잃어버렸습니다. 다솔가와 회소곡은 모두 종교성 음악이기 때문에 종교가 달라지면서 그만...
그 대신 일연 스님이 쓴 <삼국유사>는 730년 뒤 경덕왕 때 월명사가 찬불(讚佛)의 뜻으로 지은 노래를 "도솔가"라고 하였고, 가사도 소개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이 노래를 다솔가로 보는 오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유리왕 도솔가(신시음악, 제천의식 讚頌歌) ≠ 月明師 도솔가 (불교식 讚佛歌)
유대인들은 성경에 나오는 십현금(시 92:2)을 잃어버렸는데 이 십현금의 원형을 찾아내면(완성하면)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믿고 있습니다. 필자도 잊어비린 會蘇曲, 이 노래의 가사를 되찾으면(복원하면) 세상이 크게 달라지지 않겠나 하는 생각을 해 보기도 합니다.
한가위 주제가 회소곡은 가사가 "회소", "회소"라고 하면서 회소를 반복하여 불렀습니다. 그런데 이 "회소"라는 말의 뜻을 아무도 모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중국 고어(?)로는 "야소(耶蘇)"로 쓰고 "헤수"로 읽었다고 하며, 스페인어로는 "헤수"로 부르는데 "회소(會蘇)"와 발음이 유사합니다.
<참고>예수 : 예수(헬), 예수아(아), 여호수아(히), 예수스(유럽), 제쉬(프), 지저스(미), 서수(중국경교), 이에스(일)
야소(한), 헤수스(스페인), 헤수(오소운), 회소(?) = 耶蘇(한국) = 耶稣(중국) => "稣"(예수 소)
헤수 : 오소운 목사, http://cafe.daum.net/ALILANG/JYY3/76
<알이랑민족>의 저자 유석근목사님은 초림의 메시아를 찾아서 보배합을 열어 예물를 드리고 경배를 한 동방박사는 신라인이었다고 보고 있습니다<유석근 저, 알이랑고개를 넘어 예루살렘으로>. 한가위는 서기 32년, 신라 임금(당시는 제사장)인 유리 이사금(잇금의 한자 표기) 9년에 시작한 신라의 명절입니다. 여기서 동방박사가 신라인이라면 會蘇曲(또는 耶蘇曲)은 동방박사들이 예수님을 경배하고 돌아온 후 박사들로부터 전해들은 성탄소식을 찬송으로 불렀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회소곡은 가사가 애절하고 단아했다고 합니다.
아래에 보면 한가위는 성탄절과 관련이 아주 크므로 한가위 주제가 회소곡은 예수 성탄에 대한 찬양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가사에서 "회소!", "회소!"를 되풀이 하였으므로 곡의 명칭을 "會蘇曲"이라고 했으니 예수 탄생을 기리는 "耶蘇曲(?)"이라고 추정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필자 사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구주 예수(會蘇, 耶蘇) 나셨다
세상만민 구원하려 구주 예수(會蘇, 耶蘇) 나셨다
동방박사 경배한다 구주 예수(會蘇, 耶蘇) 나셨다
.......
그래서 우리가 이 회소곡의 가사 찾기를 위한 노력을 해 보았으면 하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성경달력과 한국음력, 초막절과 성탄절, 그리고 한가위에 대한 관련성을 소개한 것인데 편의상 존칭을 생략합니다.
성경달력과 한국음력의 이해
(1) 성경달력과 한국음력은 같다.
성경의 달력은 달을 기준으로 하는 음력이므로 우리 민족이 늘 사용하여 온 전통 음력과 근본(달 기준)이 같다. 단 표기 방법이나 윤달 적용 방법 등이 조금 다르다.
①한달 하루차이 : 성경은 달이 뜨는 날을 초일로, 한국은 천문학적 초일로 삼아서 하루 차이(18시간 차이)가 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런데 유대는 초일 선택의 오류를 범하지 않으려는 율법주의(이틀을 하루로 보는 긴 하루 의식)가 강하여 실제는 하루가 다르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②윤달차이 : 유대는 윤달을 제2아달월(12월)로 한번 더 두고, 한국은 24절기에 맞추기(무중치윤법) 때문에 약 3년마다 한달씩 차이가 난다.
③연장년과 단축년 차이 : 유대교의 지나친 율법주의와 유대절기와 이방절기와 차별화등을 위하여 1년 중 1일을 연장하거나 단축하기 때문에 간혹 하루 차이가 더 날 수도 있다.
④계절 차이 : 한국과 유대는 위도 차이, 대륙성 기후와 지중해성 기후의 차이 등으로 한국보다 수확기가 3~4주 빠르다. 그래서 보리 추수에 맞춘 초실절과 맥추절, 포도 수확 후에 있는 수장절 시기가 한국보다 빠르다.
* 유대달력이 곧 성경달력인 것은 아니다(인위적으로 조정되는 윤달 적용, 연장년 단축년 등의 이유로)
(2) 성경 초막절과 한국 한가위는 날짜가 같다.
ⓐ(1)의 ① ② ③ 차이로 인하여 3년마다 한달 또는 하루 차이가 난다.
ⓑ유대는 초막절을 3,000년 이상 지켜왔고, 한국은 약 2,000년 간 지켜왔다.
ⓒ세계에서 초막절은 유대와 한국만이 가장 큰 민속명절로 지켜오고 있다.
ⓓ성경은 초막절이 세계적 명절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슥 14:16).
ⓔ초막절은 성경적인 성탄절과 관련성이 가장 높다.
ⓕ초막절을 지키는 유대교는 구세주를 부인하나, 한국기독교는 구세주를 영접하고, 한가위로 지키고 있다.
(3) 성경달력과 성경절기(바로 알기, 쉽게 알기)
***성경의 3대절기(②③④) 중 유월절은 부활절로, 칠칠절은 성령강림절로 정확하게 성취가 되었다.
그러나 마지막 명절 초막절은 속량절 무르기의 무지와 불순종(구약), 주기도의 무르기에 대한 오해와 무관심(신약) 등으로 아직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다. 매년 돌아오는 실제 일자는 윤달 차이, 양력 적용 차이 등으로 다르지만, 우리 정서에 익숙한 한국음력으로 날짜를 알고 있으면 기억하기 쉬울 것이다.
①부림절(성경12/14) = 한국 정월 대보름 : 한국은 오곡밥과 달불놀이, 유대는 부림절 행사로(보름≒부림)
②유월절(성경1/14) ≒ 한국 2월 보름(부활절=2월 춘분 보름 첫주일) : 음력과 양력의 조화
③칠칠·오순절(초실절후 49일) = 4월 초파일 주일 : 기독인은 교회로, 불(佛)신자는 사찰로
④초막절(성경7/15) = 한가윗날 : 자기 땅에 오신 성육신이 초막에 거주한 날(요 1:11,14), 모든 나라의 보배이신(학 2:7) 메시아의 초림과 재림(?)
⑤수전절(성경9/25) = 한국음력 10월 25일(유대 음력에 윤달이 있으면 음력 11월 25일), 아기예수 수태일 추정(?)
* 기독인들 중에는 성경음력과 유대달력의 윤달 적용법을 몰라서 이날을 성탄절 시기와 비슷한 것으로 오해함
⑥유대의 신년(성경7/1) = 나팔절 = 한국음력 8월 초하루(8월 선날)
⑦나팔절(7/1) = 한국 8월 1일(또는 2일)
⑧속량절(속죄일+속전일)(7/10) = 한국 음력 8월 10일
<속량절> ㄱ.속죄(종교)행사 : 1년 한번 있는 지성소 대제삿날, 금식, ㄴ. 속전(경제)행사 : 결산일, 토지거래의 기준일, 토지 무르기의 날, 희년(안식년, 면제년,구제년) 선포일 => 유대교 : ㄱ은 행하고, ㄴ은 불순종, 기독교 : ㄱ은 알고 ㄴ은 모름
(4) 성경의 종교적 신년과 유대교의 신년
유대교는 생활력인 7월 1일 나팔절을 신년으로 지킨다. 한국음력은 8월 1일이 되는 셈이다. 유대인은 이날 하루 종일 나팔을 불거나 특별한 음식(고기 머리, 꿀 섞은 사과, 석류 등)을 먹으며, 신년행사를 가진다.
성경달력은 음력이고 복수 체계다. 종교력과 생활력을 말한다. 종교력은 성경상 1월부터 시작하고, 생활력은 7월부터 시작한다. 달력이 음력이면서 양력인 춘분기와 추분기에 과녁이 맞추어져 있다(태음태양력). 유월절은 춘분기 보름절기이고, 초막절은 추분기 보름절기이다. 성경은 이에 대해 초막절을 연종(출 23:16)이라고 하거나 연초(바뀐 해, 출 34:22)라고 한다. 7월 이후의 비를 "이른비"라고 하고 1월 이후의 비를 "늦은비"라고 하여 7월을 시작으로 보기도 한다.
성경은 하루도 절기와 월삭이 시작되는 저녁 시간이 있고, 생활이 시작되는 아침 시간도 있으므로 복수체계라고 할 수 있다.
종교력 1월 1일은 명절의 의미는 크지 않다. 큰 명절인 유월절이 1월 14일이 곧 돌아오기 때문이다. 1일은 월삭(月朔)으로 월삭제가 있기는 하지만, 이것은 매달 있는 정기 제사일 정도이다. 성경에서 1월 1일은 세계인과 한국인의 조상이신 노아 할아버지가 601세가 된 첫해, 첫달, 첫날(선날, starting day)이고, 방주의 뚜껑을 열은 날(opening day)이다(창 8:13). 1월 1일은 광야교회가 출애굽을 하면서 달력을 음력으로 바꾼 첫날이고(출 12:1), 성막 건축을 시작한 날(starting day)이자(출 40:2), 1년 후 성막을 완성한 날(standing day)이다(출 40:17).
더 의미가 있는 것은 출애굽 후 성막을 완성한 1월 1일부터 2월 20일까지 50일 간은 성막 공동체가 살아갈 생활 규례, 레위기를 기록했다는 것이다. 레위기는 약속의 땅에서 공동체가 삶에 필요한 제사법과 생활법을 정한 성결법전이면서 시장경제의 뿌리를 바로 잡아줄 희년법을 기록했다는 점이다. 땅이 없는 광야에서 광야의 생활보다 미래를 내다보며, 앞으로 있게 될 땅에 대한 경작과 안식, 가격 산정과 거래에 대한 규례를 미리 정해 둔 것이다.
(5) 생활성경으로 찾아보는 성탄절
지금의 성탄절, 12월 25일은 성경 내용과 많이 다릅니다. 로마 카톨릭이 성경적 검토를 제대로 하지 않고 섣불리 정한 날입니다. 러시아 정교는 성탄절이 1월 6일입니다. 지금의 성탄절 12월 25일은 로마가 지키는 태양신 축제일이었습니다. 이것은 날짜를 선택할 때 태양신을 섬기는 로마 황제와 카톨릭이 성경보다는 정치적 판단을 앞세워서 날짜를 정하고 수용한 결과입니다.
성경은 주상을 세워놓고 태양신을 숭배하는 것을 금합니다. 그럼에도 천주교의 본산지인 성베드로 성당의 바티칸 궁전, 넓은 광장에는 태양 주상인 오벨리스크가 지금도 우뚝 서 있습니다. 그것도 태양신을 섬기는 이집트에서 로마의 권력이 주상을 약탈(?)하여 로마 광장으로 옮기기까지 수 많은 노예들을 희생시켜가며 세워놓은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입니다. 지금의 성탄절은 이렇게 정치적 오판과 영적 무딤을 가진 지도자들에 의해 정해진 날짜입니다.
인류의 스승들 중 석가 탄일과 소크라테스의 탄생일을 모르며, 공자의 탄일도 기록이 서로 다릅니다.
물론 성경은 성탄절을 정확하게 밝히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여러가지 기록과 정황 증거로 보아 실제 성탄일에 가까운 시기를 찾아볼 수는 있습니다. 특히 성탄절은 신학적 접근도 필요하겠지만, 성경이 가르치는 생활경제법(경제 규례)으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기 예수가 태어날 때, 그 탄생에 대한 정보는 전문가들(율법학자나 제사장)보다 자기 생업에 충실했던 생업 종사자들(목동과 동방박사)이 더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이는 하나님이 생업자들과 함께 하셨기에 가능하였지요. 하나님은 사람을 쓰실 때 신분이나 지위를 보지 않고, 성경적 삶에 충실(순종)한 사람을 우선하여 택하시기 때문입니다.
특히 성경의 희년법은 삶의 구원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생활 경제규례입니다. 성경이 말하는 속량은 죄의 문제는 물론, 인간의 삶을 자유하게 하는 수단으로도 유일한 방법입니다. 특히 희년법 중 토지 속량법(토지 무르기)과 예수님이 비유로 풀어준 포도원 천국경제는 지금까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어떤(또는 모든) 이론들보다도 더 탁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세금까지 필요 없는 완전 사유재산제와 자유시장경제, 속량의 유일수단, 시장법칙과 경제과학 등이 모두 포함된 현실 경제).
구약의 희년과 신약의 포도원 천국경제는 이론상 경제의 가장 이상적 상태가 되는 시장균형이 성립한다는 뜻입니다. 지금은 땅값 자체가 실물 없는 허구가격이기 때문에 시장균형이 성립하지 않기 때문에 세금과 물가고, 빚과 실업의 고통을 겪으며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메시아는 초림과 재림에서 이 희년의 생활규례, 곧 속량법의 순종도를 따라서 그 생활법에 맞추어서 속량의 최종 주자로 오신(또는 오실)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성경의 생활규례에 근거하여 이에 부합하는 성탄절을 찾아봅니다. 그날은 바로 우리 명절 한가위가 있는 성경의 초막절입니다. 유대인들도 예수님을 메시아로 보고 있지는 않지만, 메시아의 지상 강림은 7월절기에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초막절 축제에는 구원자 메시아를 기다리는 시편 118편 25절을 찬양합니다. 성탄절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밝히고 여기서는 근거가 될 수 있는 항목을 소개만 하겠습니다.
①아비야 반열의 제사장(사가랴) 직무는 8번째(세례 요한과 아기 예수의 출생은 6개월 차이)
②유월절(초실절=부활절 첫열매)과 초막절(한가위, 마지막 추수), 춘분과 추분이 6개월, ③농경지의 방목시기, ④들판의 야영시기, ⑤숙소가 없는 이유(순례기간), ⑥초막절 표적의 강보와 구유=우릿간(파트네=수콧), ⑦속량절 토지무르기와 재산등록(눅 2:3), ⑧초막절기 예언인 만국의 보배(학 2:7)와 보배들(마 2:11), ⑨초막절을 지킬 열방민족의 왕국절(슥 14:16), ⑩성육신의 초막 거주(요 1:14), ⑪속량절 무르기와 자기 기업(룻 4:8)으로 오신 메시아를 거부하는 백성들(요 1:11), ⑫신약에서 3대절기 중 두 절기의 정확한 성취 등
①~ ⑫를 종합하면 성탄절은 7월절기인 나팔절에서 초막절 마지막 날까지, 곧 7월 1일~22일 이내에 들어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성경의 3대 절기 중 2대 절기는 성취되고 7월절기(나팔절, 속량절, 초막절)만 미성취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 그러므로 7월절기는 우리가 영과 육의 눈을 동시에 뜨고 그 성취 여부를 주목해야 할 부분입니다. --상세한 것은 필자의 책, 성경과 한국문화의 뿌리 참조---
(6) 달력(절기, 명절) 사용과 성경적 삶의 정체성(순종) 문제
우리는 성경달력이 음력인 것을 거의 모르고 신앙생활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의 추수감사절인 초막절은 잘 모르고 미국의 추수 감사절을 도입하여 지키고 있습니다. 특히 초막절은 추수절기 수장절이며, 5일 전 속량절(속죄일+속전일) 무르기로 경제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즐기는 명절입니다.
지금 이 나라의 당면 과제인 부동산 문제도 시간 흐름으로 값이 작아지거나 소멸하는 시장가격, 곧 창조질서에 순응하는 토지 무르기가 근본 해법입니다. 구약시대 희년법은 반복적 무르기, 신약시대 포도원 천국 경제는 영구적 무르기입니다. 포도원 전국경제는 이론상 경제학의 가장 이상적 상태(ideal type)인 미시균형과 거시균형이 비로소 달성하게 됩니다. 그 외는 누가 어떤 방법을 쓰던 미봉책이 될 수밖에 없어서 근본 해법이 (전혀) 되지 못합니다. 이러한 토지 무르기를 하는 시기가 속량절이고, 무르기를 마치고 즐기는 잔칫날이 추수감사절인 초막절입니다.
이와 같이 토지 무르기로 땅과 사람이 자유를 찾은 가운데 맞는 첫 명절이 초막절인데 이게 바로 우리의 한가윗날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미국인 추수감사절을 도입하여 그대로 지키고 있고, 그것도 추수절기(추수감사절)에 다루어야 할 경제문제와 해법(속량절 무르기)은 아예 말이 없고, 그 대신 부활절에 전해야 할 영혼구원에 대한 감사만 편중하여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교회에서 신앙생활은 관심이 있으나, 사회에서의 생활신앙은 중요하지 않다고 보거나 관심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최종 속량자 예수님을 메시아로 모시면서도 바알이 우리에게 속량이 어렵도록 만들어 놓은 이방경제법(미 16:6, 열상 16:31)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속적 치부(약 5:3, 계 18:3)를 조장하는 경제제도를 만들었고, 오히려 이를 자유시장경제라고 하면서 바알 제도를 묵인하거나 신봉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것은 ㄱ. 룻기의 아무개가 토지 무르기를 거부한 사사시대부터 시작하여 ㄴ. 선지자들에게 강한 질타를 받은 왕들의 바알 토지법 도입, ㄷ. 성전까지 강도의 소굴(마 21:13)로 만든 사두개인들의 금융기법(환차익 연금술), ㄹ. 과부의 가산도 차지할 수 있는(막 12:40) 바리새인들의 재물욕심, ㅁ. 포도원 비유에서 보여주는 정당한 보수에 대한 불만과 임료 납부의 강한 저항 등이 모두 토지 무르기가 불가능하게 하는 지금의 세속 경제법이 만들어가는 것입니다. 성경의 초막절은 이러한 세속적 경제법이 사라지고, 추수 절기 규례의 순종으로 무르기가 완성되는 명절입니다.
우리가 마지막 절기, 초막절과 추수 규례를 다루지 않으니 온갖 이단들이 이 종결 절기는 독점하다시피 하면서 빗나간 해석과 적용으로 교회와 세상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신세대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서 다시 바알 숭배에 빠져버린 사사시대의 혼란과 부패처럼 ...
우리가 성경적 신앙과 삶의 정체성을 지키고, 민족의 뿌리를 되찾아 내려면 절기를 우리 음력으로 되돌리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아니면 추수감사절만이라도 성경으로 돌아가서 우리 명절 한가위 주일로 바꾸어 지켜야 할 것입니다.
이미 정서가 콘크리트처럼 굳어서 이념이 되어버린 성탄절은 지금 그대로 두더라도...
(성탄시기를 들러싼 오해와 소모적 논쟁을 피하기 위함)
"절기로 너희가 폄론(비판 또는 판단) 받지 않게 하라"는 바울의 당부를(골 2:16) 생각하면서...
서양문화가 가르쳐 준 이원론 신앙의 한계를 동양에서 기록된 성경(특히 구약)과 한국문화(天地人, 三神一體)가 어떻게 성경적으로 극복하고 대체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살펴보자는 뜻입니다.
한가위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지키면 추수절기의 주인이신 메시아가 자연스럽게 경배와 감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성탄 절기에 하고 있는 축하의 행사는 자연스럽게 한가위 초막절로 무게 중심이 바뀌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래의 달력을 정리하면
[성경달력 = 한국음력] ≠ [한국양력 = 서양달력]
[초막절(수장절) = 한가위] ≠ [한국 추수감사절 = 미국 추수감사절]
[속량절 무르기 = 추수와 경제문제 해결 감사] ≠ [미국 추수감사절 = 영혼구원만 감사]
[초막절 = 수장절 = 한가위 추수감사절 ≒ 성탄절 ≒ 미래 왕국절기(?)]
이 글을 읽으시고 마음에 와 닿는게 있으시면
(1) 기독인은 민족선교의 자료로 사용하여 주시고,
(2) 비기독인은 우리 민족의 시작과 미래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①민족의 시작과 정체성 : 開天施敎 在世理化 弘益人間 ☞ 나라의 시작은 開天節, 종교의 시작은 祭天儀式
②민족과 삶의 역사 : 기쁠 때나 슬플 때, 큰 행사장에서나 자기 종교를 버리고 하늘의 하나(느)님을 함께 불러왔고, 성경달력인 음력 명절을 지키며 살아온 민족의 역사
③민족의 미래 : 초막절 한가위와 초림·재림의 메시아를 통한 민족 공동체와 지구촌의 미래상
아래는 성경음력과 한국음력의 날짜를 비교하여 달력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유월절과 부활절은 기준점(기수와 서수)이 달라서 달력을 두 가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달력은 원래 천체(땅, 달, 해)의 독자적 운동으로 인하여 음력과 양력의 불일치, 자연 일수와 주일의 불일치 등으로 해마다, 달마다, 주일마다, 날짜가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달력을 보시면 오해가 적고, 이해하기도 쉽습니다.
성경달력과 한국음력(첫 유월절·1/14일준)
* 유대 종교력 1월 = 유대 생활력 (7월) = 한국음력 二월(한자표기)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출 12:2).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시고..(시 104:19)
남는 자가..초막절을 지킬 것이라(슥 14:16).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요 7:37) [초막절 = 한가위 ≓ 성탄절(?)]
월 | 주 | 日 | 月 | 火 | 水 | 木 | 金 | 土 | 월 | 주 | 日 | 月 | 火 | 水 | 木 | 金 | 土 |
1 (7)* 二 | 1 | 2 | 3 | 4 | 5 | 6 | 7 | 8/1 | 7 (1)* 八 | 26 | 1 | 2 | 3 | 4 | 5 | 6 | |
2 | 9 | 10 | 11 | 12 | 13 | ⑭ | 15 | 27 | 7 | 8 | 9 | 10 | 11 | 12 | 13 | ||
3 | ⑯ | 17 | 18 | 19 | 20 | 21 | 22 | 28 | 14 | ⑮ | 16 | 17 | 18 | 19 | 20 | ||
4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29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
5 | 30 | 30 | 28 | 29 | 30 | ||||||||||||
2 (8) 三 | 5 | 1 | 2 | 3 | 4 | 5 | 6 | 8 (2) 九 | 30 | 1 | 2 | 3 | 4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31 | 5 | 6 | 7 | 8 | 9 | 10 | 11 | ||
7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32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8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33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9 | 28 | 29 | 34 | 26 | 27 | 28 | 29 | (30) | |||||||||
3 (9) 四 | 9 | 1 | 2 | 3 | 4 | 5 | 9 (3) 十 | 34 | 1 | 2 | 3 | ||||||
10 | ⑥ | 7 | 8 | 9 | 10 | 11 | 12 | 35 | 4 | 5 | 6 | 7 | 8 | 9 | 10 | ||
11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36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
12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3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13 | 27 | 28 | 29 | 30 | 38 | 25 | 26 | 27 | 28 | (29) | 30 | ||||||
4 ⑽ 五 | 13 | 1 | 2 | 3 | 10 (4) 十一 | 38 | 1 | ||||||||||
14 | 4 | 5 | 6 | 7 | 8 | 9 | 10 | 39 | 2 | 3 | 4 | 5 | 6 | 7 | 8 | ||
15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40 | 9 | 10 | 11 | 12 | 13 | 14 | 15 | ||
16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41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
17 | 25 | 26 | 27 | 28 | 29 | 4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
5 ⑾ 六 | 17 | 1 | 2 | 11 (5) 十二 | 43 | 1 | 2 | 3 | 4 | 5 | 6 | 7 | |||||
18 | 3 | 4 | 5 | 6 | 7 | 8 | 9 | 44 | 8 | 9 | 10 | 11 | 12 | 13 | 14 | ||
1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45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
20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46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21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47 | 29 | 30 | |||||||
6 ⑿ 七 | 22 | 1 | 2 | 3 | 4 | 5 | 6 | 7 | 12 (6) 一 | 47 | 1 | 2 | 3 | 4 | 5 | ||
23 | 8 | 9 | 10 | 11 | 12 | 13 | 14 | 48 | 6 | 7 | 8 | 9 | 10 | 11 | 12 | ||
2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49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
25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50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
26 | 29 | 51 | 27 | 28 | 29 | ||||||||||||
성경음력 1월 = 한국음력 2월, 초막절(성경음력 7월 15일) = 한국음력 八월 十五일(한가위) 7대 명절 :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맥추)절, 나팔절, 속량절, 초막절 3대 명절 구약 : ㉮유월절(1/14) - ㉯칠칠절(3/6) - ㉰초막절(7/15) 신약 : ㉮부활절(1/15,16) - ㉯성령강림절(3/6)- ㉰ 미래명절(7/15?, 추수절기?) | |||||||||||||||||
종교력 1월과7월= *생활력 (7)월과(1)월 유월절 1/14, 무교절 1/15, 초실절 1/16(주일), 칠칠절·맥추절,십계명 받은 날 3/6(주일), 나팔절 7/1, 속량절(큰 안식일) 7/10, 초막절 7/15 | 부활절 1/15,16(주일), 성렴강림절(오순절) 3/6 연장년 8/(30), 단축년 9/(29) 음력 1년은 354일(50주 4일), 윤달은 12월을 두 번(제2아달월) 적용 |
**<참고> 유월절 : 날짜 명확, 요일 불명(金,土), 부활절 : 요일 명시, 날짜 불명(15일,16일)
유월절은 날짜기준(기수)이고, 초실절과 부활절은 주일기준(서수)이므로 날짜 일치가 어려움
첫 유월절(1/14)은 금요일, 첫 부활절(1/15)은 무교절, 초실절이 모두 같은 날. 주일로 추정
첫 초실절(1/16, 주일) = 첫 부활절(1/15, 주일) <=>1/13(금) : 십자가형, 1/14(토) : 안식일
성경달력과 한국음력(첫 부활절·1/15일 기준)
* 유대 종교력 1월 = 유대 생활력 (7)월 = 한국 음력 二월(한자표기)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출 12:2).
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시 104:19)
남는 자가..초막절을 지킬 것이라(슥 14:16).
명절 끝 날 곧 큰 날에..(요 7:37) 초막절 = 한가위 ≓ 성탄절(?)
월 | 주 | 日 | 月 | 火 | 水 | 木 | 金 | 土 | 월 | 주 | 日 | 月 | 火 | 水 | 木 | 金 | 土 |
1 (7)* 二 | 1 | 1 | 2 | 3 | 4 | 5 | 6 | 7 | 7 (1)* 八 | 26 | ① | 2 | 3 | 4 | 5 | ||
2 | 8 | 9 | 10 | 11 | 12 | 13 | ⑭ | 15 | 6 | 7 | 8 | 9 | ⑩ | 11 | 12 | ||
3 | ⑮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13 | 14 | ⑮ | 16 | 17 | 18 | 19 | ||
4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
5 | 29 | 30 | 30 | 27 | 28 | 29 | 30 | ||||||||||
2 (8) 三 | 5 | 1 | 2 | 3 | 4 | 5 | 8 (2) 九 | 30 | 1 | 2 | 3 | ||||||
6 | 6 | 7 | 8 | 9 | 10 | 11 | 12 | 31 | 4 | 5 | 6 | 7 | 8 | 9 | 10 | ||
7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32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
8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33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
9 | 27 | 28 | 29 | 34 | 25 | 26 | 27 | 28 | 29 | (30) | |||||||
3 (9)四 | 9 | 1 | 2 | 3 | 4 | 9 (3) 十 | 34 | 1 | 2 | ||||||||
10 | ⑤ | 6 | 7 | 8 | 9 | 10 | 11 | 35 | 3 | 4 | 5 | 6 | 7 | 8 | 9 |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36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
12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37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
13 | 26 | 27 | 28 | 29 | 30 | 38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4 ⑽ 五 | 13 | 1 | 2 | 10 (4) 十一 | 39 | 1 | 2 | 3 | 4 | 5 | 6 | 7 | |||||
14 | 3 | 4 | 5 | 6 | 7 | 8 | 9 | 40 | 8 | 9 | 10 | 11 | 12 | 13 | 14 | ||
15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41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42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17 | 24 | 25 | 26 | 27 | 28 | 29 | 43 | 29 | 30 | ||||||||
5 ⑾ 六 | 17 | 1 | 11 (5) 十二 | 43 | 1 | 2 | 3 | 4 | 5 | ||||||||
18 | 2 | 3 | 4 | 5 | 6 | 7 | 8 | 44 | 6 | 7 | 8 | 9 | 10 | 11 | 12 | ||
19 | 9 | 10 | 11 | 12 | 13 | 14 | 15 | 45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
20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46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
21 | 23/30 | 24 | 25 | 26 | 27 | 28 | 29 | 47 | 27 | 28 | 29 | ||||||
6 ⑿七 | 22 | 1 | 2 | 3 | 4 | 5 | 6 | 12 (6) 一 | 47 | 1 | 2 | 3 | 4 | ||||
23 | 7 | 8 | 9 | 10 | 11 | 12 | 13 | 48 | 5 | 6 | 7 | 8 | 9 | 10 | 11 | ||
24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49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
25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50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
26 | 28 | 29 | 51 | 26 | 27 | 28 | 29 | ||||||||||
성경음력 1월 7= 한국음력 월, 초막절(성경음력 7월 15일) = 한국음력 八월 十五일(한가위) 7대 명절 :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칠칠(맥추)절, 나팔절, 속량절, 초막절 3대 명절 구약 : ㉮유월절(1/14) - ㉯칠칠절(3/6) - ㉰초막절(7/15) 신약 : ㉮부활절(1/15,16) - ㉯성령강림절(3/6)- ㉰ 미래명절(7/15?, 추수절기?) | |||||||||||||||||
종교력 1월과7월= *생활력 (7)월과(1)월 유월절 1/14, 무교절 1/15, 초실절 1/16(주일), 칠칠절·맥추절,십계명 받은 날 3/6(주일), 나팔절 7/1, 속량절(큰 안식일) 7/10, 초막절 7/15 | 부활절 1/15,16(주일), 성렴강림절(오순절) 3/5,6 연장년 8/(30), 단축년 9/(29) 음력 1년은 354일(50주 4일), 윤달은 12월을 두 번(제2아달월) 적용 |
**<참고> 유월절 : 날짜 명확, 요일 불명(金, 土), 부활절 : 요일 명시, 날짜 불명(15일, 16일)
첫 유월절 무교절(15일)과 초실절(주일)이 같은 날이면, 칠칠절은 3/5일이 되어 문제가 해결됨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설 잘 쇠시고, 하늘의 신령한 복을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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