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반짝반짝 빛나는 보석같은 인생을 살고 싶습니다.
비록 상고 출신의 특별한 재능 하나 없는 평범한 아이이지만,
제가 가진 열정과 굳은 마음으로 능력있는 최연소 보석감정원 원장님을 꿈꿉니다..
저는 매일같이 보석감정사가 된 미래 저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또한 언젠가 상상 속 그 모습이 현실이 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제 꿈을 이루기 위해 저는 항상 노력합니다.
주변에는 저를 응원해주고, 도와주는 고마운 분 들이 많이 계십니다.
그 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그 분들의 응원 덕에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생긴답니다.
지금은 비록, 넉넉치 않은 사정에
보석공부에 쓰일 돈을 벌기 위해 마트에서 계산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저의 지금 흘린 땀방울과 노력의 결실이 언젠가는 보석처럼 빛나리라 믿습니다.
또 한가지 저의 꿈은 바로 작가입니다.
책을 좋아하고, 또 글 쓰는 것도 좋아합니다.
제가 최연소 보석감정원 원장이 된 후, 자서전을 꼭 낼 것 입니다.
그 두꺼운 책의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장식할 저의 작은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지금,
저는 정말 행복하고, 오늘과 다른 또 다른 오늘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꿈이 있는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반짝반짝 보석같이 빛나길 바라며....^^*
첫댓글 소진냥님의 야무지고 아름다운 꿈 여행길 같이 가게 된 것이 설렙니다. 멋있게 가실 때는 박수 쳐드리고, 삶의 무게로 버거워 하실 때는 같이 길 동무해드리겠습니다. 한 발자국씩 계속 갑시다.
와~멋지다!!! 늘 함께 갑시당 ㅎㅎ
음.. 비록이 보석감정사의 손길로 만져지니 이렇게 빛나는 보석으로 승화되는 거군요.
참 아름다운 분이십니다. 소진냥님의 자서전 나오자마자 읽겠습니다.^^
< 지금은 비록, 넉넉치 않은 사정에 보석공부에 쓰일 돈을 벌기 위해 마트에서 계산원으로 일하고 있지만 >
이부분 완전 언더그라운드의 혼을 보여 주는 명대사 입니다. 진흙속에피는꽃 ! keep on !
언젠가 여러분을 실제로 뵐 날이 왔음 좋겠어요^^*
꿈을 향한 길을 함께 하는 동무이기 때문에^^
모두 함께 멋진 미래를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