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작동을 예방하려면 정차, 주차, 운전종료 시에는 반드시 레버를 P(주차) 위에 두고 시동을 꺼야 된다. D(운전) 또는 N(중립) 또는 R(후진) 위치에 두고 시동을 정지하면 차에 장치된 컴퓨터시스템이 종료가 되지 않아 오작동의 원인이 될 수가 있다.
♣ 키(KEY)를 온(ON)으로 하면 컴퓨터(PC) 전원을 켜는 것과 같다.
요즘 차는 모두 컴퓨터시스템으로 제작되었기에 키를 온(ON)으로 하면 컴퓨터(PC) 에 전원을 켜는 것과 같다. 컴퓨터(PC)를 끝 때, ‘컴퓨터 끄기’ → ‘종료’를 해야 컴퓨터가 꺼지는 것처럼 자동차도 컴퓨터(PC)처럼 종료를 확실하게 해야, 오작동을 예방할 수 있다.
♣ 자동차의 시동을 끄기 전에 반드시 레버를 P(주차) 위치에 두고 시동을 끄자. 레버를 P(주차) 위치에 하면 컴퓨터 끄기(종료)와 같다. D(운전). N(중립). R(후진). 위치에서 키를 오프(OFF)하거나 키를 빼면 컴퓨터 종료가 되지 않고 오작동의 원인이 된다. 시동을 끄기 전에 반드시 레버를 P(주차)에 두고 시동을 끄면 컴퓨터 오작동을 확실히 예방할 수 있다.
♣ 운전(Drive)상태에서의 행동을 계속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급발진이다. 자동차 시동을 끄기 전에 레버를 D(운전). N(중립) .R(후진) 위치에서 시동을 끄면 컴퓨터(PC) 창을 열어두고 끄기(종료)를 하는 것과 같다. 컴퓨터(PC) 창을 열어두고 끄기(종료)를 하면 컴퓨터가 에러 또는 고장이 난다.
컴퓨터를 갑자기 종료시키면 종료하기 전에 저장했던 모든 내용을 메모리카드에서 임시저장하고 있기 때문에 다시 부팅하면 이전에 하던 작업을 계속할 것인지를 물어오듯이 자동차는 종료하기 전에 했던 운전(Drive)상태에서의 행동을 계속하려고 하는 것이 바로 급발진이다.
♣ 시동을 걸고 잠시 기다렸다가 1분 후에 출발하자. 자동차 컴퓨터 오작동 예방을 하려면 꼭 실천하자. 위의 내용을 잘 숙지하고 실행을 하면 급발진은 예방할 수 있다. 그리고 시동을 걸고 잠시 기다렸다가 1분 후에 출발하자.
시스템이 안정된 후에 전후좌우(前後左右)을 살피고 천천히 출발하는 것이 불의의 사고를 막을 수 있고 안정된 마음으로 운전할 수 있다. 내 눈에는 보이지는 않지만 사람이나 차가 갑자기 지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 운전하는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이제부터라도 자동차의 급발진을 방지하기 위해서 운전하는 습관을 바꾸어야 한다. 안전운전을 습관화하여 나의행복과 가정의 행복을 지킴은 물론 다른 사람의 행복도 지킴으로서 명랑하고 안정된 정서가 흐르는 사회가 되도록 하자. 안전운전 숙지하여 급발진 예방 확실히 하자! ~자동차 급발진의 원인과 예방법/실상~
차량 급발진이 기계적 결함이냐 운전자의 부주의냐를 놓고 그동안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우선 급발진 예방차원에서 여러가지 지켜야 할 사항을 잘 숙지하셔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