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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람들이 하나둘 찿아오신다.</P>
<P>마음속에 정성을 담아오신다.</P>
<P>한손에는 마음을 가져오신다.</P>
<P>탁자위에 겸손히 내려놓는다.</P>
<P> </P>
<P>풍성하게 사랑이 차려집니다.</P>
<P>서로서로 정겨움 묻어나온다.</P>
<P>어느순간 모두들 바라만본다.</P>
<P>답례하듯 선율이 울려퍼진다.</P>
<P> </P>
<P>감사함에 화답이 마음에온다.</P>
<P>바라보는 우리는 행복이온다.</P>
<P>구름위에 평온을 누리어본다.</P>
<P>난그분을 우러러 바라봅니다!</P>
<P> </P>
<P>"구름위에서 놀다" 출시축하모임을 함께하면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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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사 언니, 시인이 다 되셨군요.. 모두들 구름위에서 놀고 계실때 이불위에서 놀수 밖에 없어서 정말 아쉬웠습니다..
뭔가 공통점이 있다^^
아~ 그러구보니 엘리가 없어구나 천사님 이러다가 정말시인 되는거 아닙니다 ㅎㅎ
문인협회에서 돌맞습니다...ㅋㅋㅋ
조만간 박천사의 시집이 출간될것 같은데 축하모임 또 해야겠당~ㅎㅎㅎ 뭐니뭐니해도 젤 고생했고 매상은 적자였을테고,,^^* 수고했어~~
하동 한번 더가면 정말 시인될것 같네요....놀리시면 잠수타요~~
엥? 언니가직접쓴거예요??? ㅎㅎ 엘리랑 함께, 요즘 출판준비중??
좋아요~ ^^
적어도 다섯권은 판매가 확보 된 것 같습니당~!ㅎ.
옛 시조를 보는 듯 하네요..^^
멋지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