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실봉 186m
눈 속의 소실봉과 광교호수
/ 151차 느진재길
얼란 김일현 아오스딩
"하얀 눈 내리는"
얼란
하얀 눈이
사뿐사뿐 내리는 날
가파른 언덕 길
살얼음에 엉금엄금
사랑이 샘솟는
우정의 느진재 소실봉 길
하얗게 하얗게
어둠을 삼키네
직암*이 반겨주는
상현동 숲속마을도
미끄러운데
발걸음을 잡는 내님
광교 자작나무 숲 아래
산타할아버지
살얼음 물속도 즐기는
가마우지 보라네
꿈속에서처럼
아름다운 바람 구름처럼
쪽빛 하늘을 날며
감사하며 살라하네
* 유림 학자로
한국에 가톨릭을 처음 세운
"하느님의 종" 권일신 순교자
상현2동사> 문소봉> 소실봉 정상(186m)>
상현중하교> 직암기념 상현동성당> 상현동숲속마을>
광교호수 신대호수>
직암기념 상현동성당 >
상현2동사
문소정 文素亭
산타할아버지
광교 신대호수
가마우지 / 신대호수
소실봉 가는 길 문소정(아래위)
소실봉 길(아래위)
소실 북봉으로의 갈림길
상현 중학교 앞
광교호수 신대호수 길
(여기서부터)
상현동 숲속마을
직암기년 상현동성당
카페 게시글
느진재길
눈속의 소실봉과 광교호수
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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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0 19:5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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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사랑이 미소 짓는 우정의 느진재 소실봉 길
하얗게 하얗게 어둠을 삼키네
추운 날씨 눈을 먖으며 산행 멋있습니다
찬미 예수님!
서북원 베드로 주임 신부님의
영성체 받으신 축복에 친미와
감사!
주님께서 라파 형님 안에 계시니
작은 예수가 되었구료!
속히 쾌유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당신은 권능과 영광 지혜와 굳셈이 있아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