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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국가정원을 가다 언제 : 2020.8.18. 09시 ~ 18시 어디로 :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ㅡ 대왕암 누가 : 물레방아 / 하기 어떻게 : 동대구역에서 출발하는 무궁화 기차를 타고 갔다. 무엇을 보았나 : 동대구역에서 기차를 타고 울산에 갔다. 울산에는 2곳의 기차역이 있다. 태화강역은 무궁화 기차가 이용하는 역이며, 울산역은 KTX / SRT 기차가 이용하는 역이다. 울산을 여행하며 새롭게 알게 된 것이다. 태화강역에 내렸다. 여행안내소를 찾아 안내를받고 택시를타고 태화강국가정원으로갔다. 우리는 아기자기한 여름꽃이 있는 정원을 마다하고 십리 대나무 숲 길을 택해 움직였다. 십리길 대나무 숲을 오리쯤 거닐며 사진을 담았으며 그 후 시내버스를 타고 방어진 항구가 있는 대왕암으로 갔다. 동해바다의 끝자락에 위치한 대왕암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사진을 담았다. 비싼 생수 세 병을 마셨으니 참,더운 날씨였다. 태화강 국가정원 대나무 숲과 대왕암을 구분하여 편집하였다. 2020.9.1. 하기 좋은 사람은 언제나 행복을 줍니다. 태화강 국가 정원은 한떼 "죽음의강"으로 부리던 태화강을 정화사업 하면서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2019년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어 도심 속의 생태공간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고있다. 위치 : 울산광역시 중구 태화동 107번지 일원 1급수 청정수질로 다양한 생물종이 살고 있는 태화강은 십리에 이르는 대숲이 어우러진 태화강 국가정원(83만여 평방메터)은 대도심에서는 유일하게 전국 20개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태화강 십리대숲은 2017년 열린관광지로 선정되어 접근할 수 있는 관광객 친화적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태화강 국가정원은 2019년 7월 우리나라 제 2호 국가정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아름다운 경치와 다양한 정원으로 울산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였다. 우리에 삶(人生) 딱 두가지. 떠날 자유, 머무를 용기만 있으면 돼... 그런데 그게 엄청 어렵다. 2020. 9.1. 하기 2020.8.18.촬영 : 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