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수선했던 제1회 대회를 재정비해서 새출발
다시 제1회 대회입니다
열전모드돌입
자랑스런 광양의 건아
그런데 어째 자세가.....ㅎㅎ
광양벤치입니다
광양선후배님들 모처럼 회동
화기애애한 분위기
첫 날 진도에게 1-2석패
그러나
여수 순천이 광양에게 겁을 먹고 출전을 포기
결국 2승 1패로 가볍게(?) 8강 진출
8강상대는 장성
전광양인을 대표하는 대표선수들
화
이
팅
!!
열전모드 돌입!!
전반전
광양은 선전합니다
선제골로 1-0 앞서다 아쉽게 한 골을 실점
1-1로 비긴 가운데 전반전을 끝냈습니다
후반전 선수출신의 세 명에게 실점하여 1-5패배
*불편한 진실
장성군의 세 명 선수가 현역 실업팀에서 뛰고 있었습니다
신안과 광양을 이기고 4강에 진출해 고흥에게 다시 2-1로 이겨 결승까지 진출했으나
고흥측의 강력한 이의제기로 장성이 몰수패
실업선수 세 명이 부정선수로 판명되어 결국 남우세스럽게 된 장성
이러한 사실을 미리 알았더라면 광양이 진정 챔피언에 도전해볼수 있었을텐데 공정경쟁을 하지 않고 편법을 쓴 장성이 미워집니다
신안과 광양은 여러모로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열광적인 응원에 감사
그러나 아직까지는 불편한 진실을 모른채 패배로 고개를 숙였습니다
어쨌거나 향우님들의 열광적인 응원은 우승감입니다
아쉬움이 크신 감독님
고생많으셨습니다
2011년에는 기필코 도전 우승!!
우리에겐 꿈이 있습니다
꿈나무도 있습니다
무럭무럭 씩씩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출처: 재경광양시청년회 원문보기 글쓴이: 허영민
첫댓글 축하드립니다.재경광주전남향우회청년회체육분과위원,재경나주시향우회청년회홍보담당, 재경나주시향우회축구단금성FC홍보담당드림 010 8779 6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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