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10월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었던
WCC 부산 총회와 역대 WCC 주요 사건과 현재의 WCC는 어떻게 가고 있는지 사진으로 간략하게 정리해보았다.
1. 세계교회협의회(The World Council of Chrches)는?
전세계의 기독교 뿐 아니라, 천주교와 이슬람교, 불교 등 다양한 종교를 하나로 통합시켜서
그들이 섬기는 그들의 하나님을 만들고자 하는 배교 단체이다.
역대 WCC 대회의 역사부터 살펴보자.
1948년 1차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1954년 2차 미국 일리노이 주 에반스톤
1961년 3차 인도 뉴델리 대회 - 에큐메니칼 선교신학으로
1968년 4차 스웨덴 웁살라 대회- 선교의 갱신
1975년 5차 케냐 나이로비 대회-통전적 선교대회
1983년 6차 캐나다 벤쿠버 대회
1991년 7차 호주 캔버라 대회(정현경 교수 사건)- 실제로 정 교수는 호주 총회에서 실제로 억울한 혼을 달래는 '초혼제'라는
퍼포먼스를 통해 비성경적이고도 매우 파격적인 종교인이라는 평가를 받음.
91년도 총회에서 초혼제를 하는 정현경 교수
정현경 교수는 미국으로 갔다가 신부를 만나고 신부를 통하여 명상을 배우고
명상을 통하여 불교의 스님을 만나더니 지금은 불교에 머물고 있다.
91년 7차 총회의 정현경사건은
한 철없는 교수의 개인적 퍼포먼스로 치부해버릴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마땅히 깨어있어야 할 그리스도인들이 이 사건을 용납한,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면
하나님의 시각으로는
가증스러운 행위일 수밖에 없는
알게 해주는 사건이었다.
1998년 8차 짐바브웨 하라레 대회
2006년 9차 브라질 포르토 알레그레
2013년 10차 한국 부산 개최 확대- 작년 부산 총회를 통해서 문화적으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끼친 동성애 허용, 무속신앙과
기독교의 통합, 마리아 십자가, 천주교, 기독교를 이슬람과 하나로 묶는 프로그램들을 개최했었다.
[출처] 예수님을 따르는 아가페목장- WCC의 실체 참고
2.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여러 나라의 종교 대표자들이 모여서 함께 화합의 장을 여는데
특히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총회를 개최하기 전 당시에 부활주일에 본 교회 소속 장로가 2리터가량의 배설물 투척
사건으로 한국 최초로 수치스러운 오물 투척사건의 주인공이 되었다.
말라기 2장 3절
보라 내가 너희의 자손을 꾸짖을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이들이 진정 섬기는 하나님은 과연 어떤 하나님인가?
194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공식적인 창립 총회를 열었던 wcc는 처음 기초 설립 이념이 2차 세계대전까지 많은 사상자와 피해자를 기독교 신앙의 관점에서 회복시키고 세계평화와 정의 구현을 지향하는 전 세계적인 교회 일치 운동(에큐메니칼)으로 태동되었다고 볼 수 있다.
초기에 그들의 설립 목적은 처음부터 악해 보이지 않았다. 하지만 서서히 본색이 드러나는 시점에서 나타난
국제선교협의회(International Missionary Council)는 영국의 에든버러를 통해 국제 선교 대회를 열었던 당시에 에큐메니칼 운동(교회일치운동)을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에큐메니칼 운동은 모든 교단을 하나로 묶는 작업을 하는데 큰 역할을 한 신학적 개혁 운동같은 것이었는데 더욱이나 우리나라에서 장신대(광나루)를 중심으로 감리교신학대, 부산장신대, 한신대 등 교단을 하나로 통합하고 일치시키는 운동을, 신학적 학문을 통해서 배우게 하고, 전 세계의 인류 평화와 타 종교(천주교 불교 이슬람교 등)의 장점을 배우는 타종교 수용을 차츰 차츰 인정하도록 넓은 문을 열어주었고, 결국 작년 총회를 통해 타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태도를 보여왔다. 그리하여 결국 이들이 원하는 목적은 기독교뿐 아니라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음을 인정하게 하고 전 세계의 평화를 가장한 ‘종교통합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신세계질서를 완성하기 위한 일루미나티의 중요한 작업 중에 하나로
가장 골치아픈 종교통합은 지금은 서서히 그들의 목적대로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3. 이제 본격적으로 세계 적으로 흘러가는 종교통합의 상황을 알아보자.
1) 얼마전 충격을 주었던 최근에 호주에서 유명한 힐송 커뮤니티 쳐치 (hillsong) 에서 브라이언 휴스턴은
이슬람과 기독교의 하나님은 한 분이라는
충격적인 발언을 해서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논란이 되었다.
영문 기사 원문 보기http://www.nowtheendbegins.com/blog/?p=17743 - 크리슬람(chrislam)
2)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 협의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01&aid=0006904173&sid1=001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2014.05.13
"새로운 차원의 교회일치 운동 벌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그리스도인 일치운동 활성화를 위해 한국천주교, 한국정교회와 함께 '한국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이하 한국신앙직제)를 창립한다고 13일 밝혔다.
창립총회는 오는 22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열린다.
한국신앙직제는 2001년 조직된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운동'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지금까지 일치 운동이 교회 일치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차원이었던 데 비해 한국신앙직제는 신학적 대화를 포함해 본격적인 일치 증진에 힘을 쏟게 된다.
한국신앙직제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신앙과 직제위원회'를 본보기 삼아 운영되며, 가깝게 사귀기, 함께 공부하기, 함께 행동하기, 함께 기도하기 등을 통해 한국 그리스도인들의 일치와 교파 간의 신앙적 친교를 도모할 계획이다.
한국신앙직제는 "올해로 천주교와 개신교가 한국에 들어온 지 각각 230년과 130년이 되지만 선교 전략과 개신교의 교파 분열 등으로 마치 전혀 다른 종교인 것처럼 지내왔다"며 "일치운동 연대의 틀을 강화하기 위해 신앙과 직제 협의회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국신앙직제에는 한국정교회, 한국천주교, NCCK와 NCCK 회원 교단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한국구세군, 대한성공회,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기독교한국루터회가 참여한다.
결국 이들은 교파간에 화합과 함께 신앙적 친교를 위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연대적 틀을 허물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도하는 이들의 주 된 목적은 실지적으로는 몸된 그리스도의 교회를 파괴하고 진리의 성령의 음성을 잘못된 그들의 메세지로 바꿔버리는 자칭 하나님, 자신들의 상상 속 하나님을 섬기고 있음을 그들은 알까?
2013년 총회 때 했던 기혼제 퍼포먼스와 총회 시작 기도회 오프닝 장면
중간) 마리아 십자가를 걸고 한국교회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우) 다 종교 통합 세미나 진행 장면
이들에게는 과연 성경이 왜 있는 것일까?
이들이 믿는 하나님은 과연 어떤 하나님이란 말인가?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이 현상들은 단순한 사회적 현상이 아니며, 계획적으로 치밀한 목적에 의해 움직이고 있는 고의적 종교통합의 현상을
직접 목격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보고 있을까?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할 그리스도인들은 지금 이러한 배교를 바라만 봐야 하는가?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