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딴뜨라 요가 Tantra Yoga
탄트라는 무엇인가?
["탄트라"는 사람을 정체적인 속박으로부터 해방시키는 것이다.]
그래서 정체적인 힘의 아둔함이나 동물성으로부터 수행인을 자유롭게 하고, 수행인의 자아를 확장시키는
영적인 수련이 탄트라 사다나이다.
탄트라 자체는 종교도 아니고 주의(主義)도 아니다. 탄트라는 근본적인 영성 과학이다.
탄트라는 실용적인 과학이다. 그러므로 탄트라에서 독서 지식의 중요성은 부차적이다.
스승-제자 관계:
탄트라에서 실용적인 측면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스승과 제자 사이의 관계가
크게 강조된다.
그리고 이것이 사다시바가 절대 탄트라의 가르침이 기록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이유였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유능한 교사와 제자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탄트라가 사회에서
사라질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므로 이것이 완전히 절멸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가르침을
책 형태로 만드는 것이 필수적이게 되었다. 현재 64개의 탄트라 서적이 있다.
탄트라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적절한 스승과 적절한 제자가 모두 필수적이다.
제자의 마음은 밭이고, 사다나는 밭의 쟁기질과 물 공급이며,
스승의 입문식은 씨앗을 뿌리는 것이다
씨에 흠이 있으면 싹이 나지 않고, 밭이 불모이면 흉년이 들고,
씨앗과 밭이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밭이 제대로 경작되지 않으면 수확이 좋지 않다.
탄트라의 두 가지 분파:
탄트라는 대략 두 가지, 즉 조야한 것과 정묘한 것으로 나눌 수 있다.
탄트라의 정묘한 면은 요가 마르가[요가의 길]라고도 불린다.
평범한 상황에서 인간의 마음은 동물의 성향에 의해 지배된다.
강렬한 동물 욕망을 가진 사람들은 육체적 쾌락의 대상으로 돌진한다.
그러한 사람들은 영성 사다나를 위해 즐거움의 대상을 갑자기 포기할 수 없다.
탄트라 5M:
5M의 관행은 육체적인 즐거움에 대한 은밀한 욕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그러나 정묘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서는 정묘한 빤짜마까라 즉
요가 마르가를 따르도록 규정되었다.
조야한 빤짜마까라의 관행의 이면에 있는 주요 생각은 조야한 즐거움과 함께
사다나를 수행하는 것이다. 이 관행을 유지하면서 그들은 자신의 탐닉을 제한할 것이다.
즐거움의 대상을 제한해 감으로써, 이들은 점차적으로 자신의 영적인 힘을 증가시킬 것이고,
궁극적으로 재미의 유혹을 넘어설 것이다.
이런 식으로 사람들은 점차 재미의 대상들에 대한 우월성을 확립할 수 있다.
1) 마디야 사다나 Madyasádhaná
마디야:
조야한 의미: 와인
정묘한 의미: 인간 몸의 최고 분비기관인 브라마란드라의 호르몬 분비는
부분적으로 달에 의해 조절되는데 달은 소마라고도 불린다. 그래서 영적인 감로수가
“소마다라”라고 불린다. 이 소마다라는 인체의 하부 분비선에 활력을 주고
수행인들을 기쁨에 취하게 한다.
2) 망사 사다나 Máḿsasadhana
망사:
조야한 의미: 고기
정묘한 의미: 혀와 먹는 습관 조절
3) 맛시야 사다나 Matsyasádhaná
맛시야:
조야한 의미: 생선
정묘한 의미: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모든 고통과 기쁨을 자신의 고통과 즐거움으로 느낄 때,
이 지각적 감정을 맛시야 사다나라고 부른다." - 사다시바
4) 무드라 사다나 Mudrá sádhaná
무드라:
조야한 의미: 특정한 종류의 음식을 사용 함
정묘한 의미: "나쁜 친구는 속박으로 이어지고 좋은 친구는 자유를 이끈다.
이 사실을 이해한다면 나쁜 친구를 피해야 한다.
나쁜 친구를 피하는 것을 무드라 사다나라고 부른다.
5) 마이투나 사다나 Maethunasádhana
마이투나́
조야한 의미: 이 사다나(즉, 조야한 마이투나 사다나)의 과정을 통해,
저급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은 점차 자기 억제를 발전시킬 수 있다.
정묘한 의미: 마이투나 사다나의 목적은 꿀라꾼달리니를 들어 올려
사하스라라 차크라에서 빠라마쉬바와 합일하는 것이다.
탄트라에 대한 실천적인 해석:
모든 살아있는 개체에는 영적인 힘이 있다. 탄트라에 대한 실천적인 해석은 이 영적인 힘을 일깨우고
그것을 최고 신성과 하나되게 하려는 목적으로 확장시키는 것이다.
꽈리를 틀고 있는 형태로 꿀라[척추의 맨 아래 부분]속에 있는 이 무의식의 동물성이
숨겨진 신성의 힘이다.
그것은 조야한 대상에 대한 집착이 제거되는 즉시 원래의 상태(신성의 힘)를 회복한다.
꽈 리를 튼 듯한 모습 때문에, 이 잠자는 신성한 힘은 꿀라꾼달리니 즉,
"꽈리를 튼 뱀" 이라고 알려져 있다.
꿀라꾼달리니 깨우기
그래서 영적인 사다나의 첫 번째이자 가장 중요한 단계는 위대한 영성가가
만든 적절한 만트라의 도움으로 긴 동면에서 꿀라꾼달리니를 깨우는 것이다.
꿀라꾼달리니 올리기
그러나 영성 수행이 없다면, 꿀라꾼달리니를 깨우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다.
이 일깨워진 꿀라꾼달리니는 위로 올라와야 하며, 이 존재는 지고 의식 속에서 멈춰야 한다.
꿀라꾼달리니 녹아들기
지고 의식속에서 꿀라꾼달리니를 중지시키는 것은 탄트라에게 이상이다.
인체 구조에는 다양한 종류의 분비선이 있다. 각 분비선과 모든 선들은 특정 정신 성향의
통제소로 여겨질 수 있으며, 정신적 성향의 표현 강도는 이러한 분비선에서 나오는 호르몬의
적절한 분비에 달려 있다.
사하스라라 차크라는 최상위 차크라이기 때문에, 이 신경총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이 인체의
다른 모든 분비기관들을 통제한다.
꿀라꾼달리니는 어떻게 깨어나는가?
꿀라꾼달리니는 영적인 파동의 힘, 즉 만트라에 의해 깨어난다.
이러한 분비기관들은 그러한 힘을 만들어냄으로써 영적 수행인을 돕는다.
인간의 정지성은 사하스라라 차크라에 도착한 후에야 영성이나 신성으로 바뀔 수 있다.
가장 아래쪽에 있는 신경총인 물라다라는 조야함의 장소이고 가장 위쪽에 위치한 신경총인
사하스라라는 의식(consciousness)의 장소입니다.
꿀라꾼달리니를 올린다는 것은:
꿀라꾼달리니를 올리는 내면의 힘은 성향과 각각의 분비선의 씨앗소리를 통제하고
의식의 핵 속에서 자아가 멈추도록 조절하는 것을 위한 것이다.
이것은 모든 정신의 약점들을 산산이 부셔 내고, 이러한 약점과 다른 정신적 적들을 정복한 후,
동물성을 신성으로 변화시키는 과정이다.
탄트라와 투쟁
꿀라꾼달리니 사다나는 대단한 싸움이다. 모든 본능, 아이디어, 씨앗의 소리를 뛰어넘어
스스로를 확립한 후, 사다카는 그 자신이나 자신을 이념의 세계를 초월한 최고 실체로
통합할 의도로 계속해서 싸워나가야 한다.
탄트라의 주요 특징:
탄트라의 주된 특징은 인간의 활력을 나타낸다. 그것은 협정 없는 싸움을 나타낸다.
싸우지 않는 곳에는 사다나가 없다.
투쟁의 필요성:
싸우지 않고서 조야한 생각을 정복하여 정묘한 생각으로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내면적 싸움은 탄트라에서 정묘한 부분의 수련이다. 외면적 싸움은 탄트라에서
조야한 부분의 싸움이다.
꿀라꾼달리니를 올리는 수련은 탄트라 내면적 사다나이고, 직접적인 행동을 통해
증오, 의심, 두려움, 수줍음 등의 속박을 부셔나가는 것은 외면적 사다나이다.
마디야, 망사, 맛시야 등의 용어의 속뜻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은 그러한 글에 대한
그들의 세속적인 해석을 받아들였고, 이들의 탄트라 사다나는 그저 비도덕적인 반사회적 행위였다.
비술(occult)의 힘이 갖는 위험
탄트라 사다나의 과정은 점진적으로 진행된다. 그러나 사다나에서의 초기 발전만으로도
수행인은 정신적, 영적인 면에서 보통 사람들보다 더 강하게 만드는 어떤 정신적, 신비로운 힘을 얻는다.
비술의 위험을 막는 방법
만약 사다카가 야마와 니야마, 즉 주요한 도덕적 원칙들에 대해 경계하고 명심한다면,
그들이 타락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들의 발달된 정신적, 비술의 힘을 가지고,
그들은 인류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의 지성을 더 나은 방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을 것이다.
탄트라의 힘을 얻기 위해서는 외적 그리고 내적 사다나를 모두 실천해야 한다.
외부 싸움의 일부로써 사람들은 각자의 세속적인 행동과 표현에 강한 힘이나 통제력을 가해야 하는 반면,
내부 싸움에서는 각자가 꿀라꾼달리니를 일깨우고 직관력을 발휘하여 상승시켜야 한다.
상위 호르몬 분비의 영향
사다카의 정신 경향은 사하스라라의 호르몬과 잘 조절된 수숨나의 분비액에 의해 활성화된다.
그리고 이것은 수행인에게 특별한 지혜와 활력을 가져온다.
이러한 지혜와 열정의 혼합은 매력적인 성격, 날카로운 지성과 비할 데 없는 정신을 가진
사다카를 있게 한다. 그러한 탄트라 수행인의 건전한 지도력 아래에서만,
도덕적인 사회와 국가의 삶을 살 수 있다.
초인적 사람:
조악한 성향에 맞서 싸워 육체와 정신에 활기를 일으키고 활력을 불어넣는 사람들은
인간의 틀 안에서 초인적인 사람이 된다. 활력과 활기를 갖춘 그러한 인물들은
도처에서 박수갈채를 받는다.
정화:
탄트라는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 정화를 통해 영적 고양을 이룰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므로 음식과 행위의 절대적인 순수성은 탄트라 수행인에게 필수적이다.
전면적인 정화를 이루지 못하면 수행인이 진정한 영적 관념화를 경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관념화(bhava):
영적인 면에서 관념화가 주 요인이다.
관념작용은 종종 "정신적-영적 사상"으로 번역된다.
관념화는 정신적인 경향이다. 관념작용의 흐름은 반복을 통해 생겨날 수 있다.
이러한 관념의 반복은 외부 암시나 자동 암시라고 불린다. 만약 인간이 지고의식에 대해
반복적으로 관념화하고 떠올린다면, 그들의 정신적 파동은 점차적으로 곧게 펴진다.
왜냐하면 그들은 완전히 곧은 지고의식의 영적인 파동과 접촉하기 때문이다.
율동적인 평행
만트라의 단순한 반복은 주문적인 흐름(만트라의 흐름)과 정신적 흐름(개체심의 흐름) 사이의
율동적인 평행성이 있지 않는 한 어떤 목적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모든 정신적 성향이 더욱 심오한 만트라의 뜻으로 옮겨질 때에만
자빠(만트라 염송)의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이것은 동시에 바유의 고요함을 가져올 것이다.)
명상 입문식:
명상 입문식은 매우 과학적이다.
입문에는 두 가지 중요한 측면이 있다.
디빠니(diipanii)와 만트라 짜이따냐(mantra caetanya)이다.
띠빠니는 "손전등"을 의미하며, 만뜨라 짜이따냐는
"만트라의 개념적 이해와 만트라와의 정신적 연관성"을 의미한다.
삼스까러 없애기:
"만트라의 내적 의미를 깨닫는 능력을 만들고 삼스까러 없애기를 가속화하는 과정을
“딕샤”라고 한다."
디빠니와 만트라 짜이따냐 둘 다 만트라 반복보다 앞서야 한다.
영적 수행 과정에서 꿀라꾼달리니가 위로 올라오지 않는 한, 만트라 반복은 무의미해진다.
만트라 짜이따냐:
만트라 짜이따냐는 말 그대로 만트라의 적절한 뜻을 흡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내면의 의미를 이해하고 만트라를 반복한다면, 만트라 짜이따냐가 더 쉬운 일이 될 것이다.
그 정신을 이해하지 않고 만트라를 반복하는 것은 시간낭비이다.
최상의 영성 수행
탄트라 니브리띠 마르가는 최상의 영성 수행법이다. 이 과정을 통해 영성 수행인은
단계별로 발전을 이룰 수 있다. 이 과정을 통해 깨달음의 단계라 할 수 있는
니르바나(Nirváńa) 또는 마하니르바나(mahannirvuka)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윗 글은 요가 캠프 교재에 사용되었던 실라바드라난다 다다지의 글입니다.
출처 : 바바지의 Tantra 1,2 >
Text for Tantra ppt
What is Tantra?
[“Tantra is that which liberates a person from the bondages of staticity”]
So the spiritual practice which liberates the aspirant from the dullness or animality of the static force and expands the aspirant’s [spiritual] self is Tantra sádhaná.
Tantra in itself is neither a religion nor an ism. Tantra is a fundamental spiritual science.
Tantra is a practical science. Hence in Tantra the importance of book knowledge is secondary.
Preceptor-Disciple Relationship:
As the practical aspect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Tantra, the greatest emphasis is placed on the preceptor-disciple relationship.
And it was for this reason that Sadáshiva never wanted the Tantric teachings to be written down. However, in course of time, due to a lack of competent preceptors and disciples, Tantra was about to be lost to society. It therefore became an imperative necessity to put the teachings in book form to save them from total extinction. There are presently sixty-four Tantric texts.
For success on the path of Tantra, the proper preceptor and the proper disciple are both essential.
The disciple’s heart is a field; sádhaná is the ploughing and irrigation of the field; and the preceptor’s initiation is the sowing of seeds. If the seeds are defective they will not sprout; if the field is infertile the harvest will be poor; and even if the seed and the field are ideal, yet the field is not properly ploughed or irrigated, the harvest will be poor.
Tantra’s Two Branches:
Tantra can be roughly divided into two branches, one crude and the other subtle.
The subtle aspect of Tantra is also called the yoga márga [path of yoga].
Under ordinary circumstances the human mind is dominated by animal propensities…Those who have intense animal desires rush toward objects of physical enjoyment. Such people cannot just suddenly give up their objects of enjoyment in favour of spiritual sádhaná.
The 5 M’s of Tantra:
The practice of the Five M’s was formulated for those people who harboured secret desires for crude physical enjoyment.But for those guided by subtle propensities, the subtle Paiṋcamakára, or yoga márga, was prescribed.
The main idea behind the practice of the crude Paiṋcamakára is to carry out sádhaná while in the midst of crude enjoyments. While carrying out this practice, they will limit the degree of their indulgence. By limiting the use of objects of enjoyment they will gradually increase their psychic power, and will ultimately rise above the allurement of enjoyment.
In this way people can gradually establish the superiority of their minds over objects of enjoyment.
Madyasádhaná:
Madhya: crude: wine
Subtle: The hormone secretion of the Brahmarandhra, the supreme gland of the human body, is partly controlled by the moon, and the moon is also called soma; hence that nectar is called somadhárá. This somadhárá invigorates the lower glands of the human body and intoxicates a spiritual aspirant with joy.
Máḿsasádhaná:
Mamsa: crude: meat
Subtle: Control over tongue-speech and eating habits
Matsyasádhaná:
Matsya: crude: fish
Subtle: “When a person feels all the pains and pleasures of others as one’s own pains and pleasures, this sentient feeling is called matsyasádhaná.”
Sadashiva
Mudrá sádhaná
Crude mudrá sádhaná involves the use of a certain type of food
Subtle: “Bad company leads to bondage; good company leads to liberation. Having understood this supreme truth, one should avoid bad company. This shunning of bad company is called mudrá sádhaná.”
Maethunasádhaná
Crude: Through this process of sádhaná [i.e., through crude maethunasádhaná], people of cruder propensities can gradually develop self-restraint.
Subtle: The purpose of maethunasádhaná is to raise the kulakundalini and unite it with Paramashiva [the Nucleus Consciousness] at the sahasrára cakra [corresponding to the pineal gland].
Practical Interpretation of Tantra:
But for one’s spiritual march, just to awaken her is not sufficient.This awakened
To suspend the kulakundalini in Shiva is the ideal of Tantra.
How Kulakundalini is Awakened?
The kulakundalini is awakened by the force of spiritual waves, or of mantra, and
these glands help spiritual aspirants by creating such a force.
How to Raise the Kulakundalini?
The inner spirit of raising of the kulakundalini is for one to control the
Main Characteristic of Tantra:
It is an impossibility to conquer a crude idea and to replace it by a subtle idea without a fight.
Those who could not understand the inner spirit of the terms madya, máḿsa, miina [matsya], etc. (known as the Paiṋcamakára),acceptedthecrudeworldlyinterpretationsofthosearticles,andtheirTantrasádhanáwasnothingbutanimmoralantisocialactivity.
Effect of Higher Hormone Secretion
Vigorous personalities always rule the weaklings.
Tantra says that one can attain spiritual elevation through physical and psychic purification.
On the path of spirituality, bháva [ideation] is the main factor.
Bháva is often translated as “psycho-spiritual idea”.
Diikśá [initiation] is highly scientific.
Initiation has two important aspects: diipanii and mantra caetanya. Diipanii means“torchlight”;mantracaetanyameans“conceptualunderstandingofandpsychicassociationwithamantra”.
Both diipanii and mantra caetanya must precede the repetition of a mantra.
Highest Type of Spiritual Practice
Tantra’s nivrttimárga is the highest type of practice. Through this process a spiritual aspirant attains elevation step by step. Nirváńa or mahánirváńa, mukti or mokśa, canbeattainedthroughthisproc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