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어렸을 때는 꿈이 컸지요.
하지만 지금은 아무것도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아니, 무슨 말씀이세요? 아직도 한창이신데"
"제가 벌써 40이 넘었답니다.
금방 50이 될 것 같습니다."
"지금은 100세 시대입니다.
50살이라 해도 50년을 더살아야 할 텐데,
그러면 저 같은 사람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선생님은 능력도 있고 실력도 있으니까 그렇지요.
저는 별 볼일 없는 사람입니다."
"젊은 양반이 그런 말을 하시다니요?
앞으로 10년만 준비하면 무슨 일을 못하겠습니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정말 희망이 없는 건지 꿈조차 꾸고 싶지 않은 건지."
꿈조차 꿀 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서
꿈마져 품지 않고 있다면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겠는가?
현실이 힘들다고
희망, 꿈, 목표, 방향도 없이 흔들리고 있다면
그 인생은 누가 책임져줄 것인가?
꿈의 크기와 삶의 목표가 미래를 결정한다.
보다 더 큰 꿈을 꾸면서,
보다 상세한 미래를 그려보는 것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더 나을 수밖에 없다.
지금 이 순간부터 더욱 커다란 꿈을 꾸며 미래를 그려보자.
출처/홍석기 ; "오늘도 계획만 세울래?" 중에서
첫댓글 나이가 들면 꿈도 작아지는데...
꿈을 키우고 길러야 하겠군요~!
흔들리던 촛불 다시 훨훨 타오르게 하는 말씀
감사합니다,
꿈은 항상 가지고 갈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준비해야지요.. 감사합니다.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