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13일.. ,박상준의 잡글..
현관문을 열고 나가보니..말벌 한마리가 죽어 있다.
큰 말벌은 아니고 중간 정도 크기의 말벌인데..5g 피폭을 당해서
죽은 것이라고 여겨진다.
5g 전자기파때문에...몇년전에 수십마리의 꿀벌들이 작은 화단 옆의
계단에서 죽어 있었지. 그리고 십여마리가 죽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계속 꿀벌들이 죽어 나갔지. 정말로, 그 모습을 지켜 본 본인은..
5g 전자기파 등이 어떻게 벌들을 멸종시키고 있는지 확신할 수가 있었다.
사람도 피해와 고통을 호소하는데, 더듬이라는 아주 민감한 안테나를 달고 있는..
벌..나비같은 아주 작은 생물들은 버텨내기가 힘들지.
우리가 전자기파를 발생시켜 ..모기..곤충을 퇴치시키고 죽일 수 있음을 알 것이다.
그런 제품을 쿠팡 등을 검색해보면 금방 찾을 수 있다. (음..전자기파가 아니라, 공기를 진동시키는
초음파였군. 아무튼, 초음파는 귀를 막으면 막을 수 있지만, 전자기파는 귀를 막아도..매질을 투과해버리지.)
아무튼..5g 전자기파로 인해서...우리 집을 찾아온 벌들이 우후죽순으로 죽어나갔지.
그후로는..거의 벌을 보지 못했다.
오늘 아침에도...시야로 보이지 않을 만큼 높은 상공에서 켐트레일을 뿌려대는
작은 웅웅소리가 들려왔다. 며칠전처럼, 크게 웅웅거리는 소리는 아니었지만,
무언가를 5천만궁민이 사는 상공에서 계속 집요하게 뿌려대고 있음을 인지할 수가 있었지.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2023년 3월 13일..오전 11시 48분경에, 켐트레일을 뿌리는 것으로
추정되는 우웅~~~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는군. 11시 59분경에도 웅웅~대면서..켐트레일
살포해대는 소리가 계속 들려오네..
오늘 날씨는 쌀쌀하고..햇볕은 비추는데 그 기운이 미약하다.
폴더폰으로 죽은 말벌을 모습을 찍어놓으려고...
카메라 버튼을 현관 문 앞에서 누르고...5g 피폭을 당해 죽어 있는 말벌을 비추었다.
그런데, 햇볕 때문에 화면이 시커멓게 보여서...제대로 찍혔는지 모르겠군.
폴더폰을 방으로 가지고 들어와 찍은 것을 확인해보니, 뭔가 점박이는 잠시 보이는것 같은데..
말벌인지 아닌지 이 화면으로는 구별하기가 쉽지가 않다.
며칠전에, 본인의 블로그에 ...부산에 사는 여성이...5g문제로..본인에게..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알려주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그냥, 답글로..TF2라는 30만원대 전자파측정기를 알려주었다.
10ghz까지 무선전자기파까지 측정할 수 있다고 나와 있더군. 비싸지만, 난중에 하나 구입해놓고자 한다.
이 글을 마치고, 다시, 나가서, 5g 피폭당해 죽은 말벌을 ..다시 찍어봐야겠다. 화질도 안좋게 나오고..
햇볕이 비추는 오후라서 그런지.. 화면이 시커멓게 보여서...촛점도 잘 맞추기 힘든 상황이라 제대로 찍힐지 모르겠군.
현관문을 열고 나가서 5g 피폭을 당해 죽어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말벌을 다시 폴더폰 카메라로 찍고, 방으로
들어와서 확인을 해봤다. 이번에는, 죽은 말벌이 명백하게 확인이된다.
난중에 여유가 생기면, 본인이..5g 피폭을 당하면서 겪었던..피해와 상황 등에 대해서..
영어와 한국어로 책을 내고자 한다. 그 시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면..언젠가 하게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