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 야행 이모저모

[차배옥덕]

제9회 동안 강릉자체 발굴 유무형 단체나 개인들( 이 축제때 대회통해 뽑힌 수상자들 ) 이 큰 역할을 하고 있었다.

첫날 요즘과 옛노래중 흥을 돋구는 노래  및 추임새 등 관객과 더불어노는 팀도 이  야행 행사때 수상한 분들.

입구에 상품 전시 및 판매도  수상한 분! 전통소재를 신선한  상품으로 만든 20대의 아이디어가 살아있어 나도 1점 샀다.

ㅡ강릉 단오무형문화재 관노 탈놀이도  많은 숫자의 팀원들이 참여하여 진지하고훌륭했다.

드론 오백대?로 하늘에 쇼하는것도 다들 신기해하고 좋아했다. 드론 연습하고ㅈ가르치는분들 수고가 보였다.

강릉시에 역사깊은 큰절이 많은데 성당만 드론쇼로 만든것(옆 성당자체에 레이져쇼하는것은 좀 문제가 있어 시정이 필요하다고 새ㅇ각했다. 균형있는 종교행정이 절실하다.

ㅡㅡ재활용 자원봉사도< 단군통일 강릉여성회> 에서 둘째날은 60세가 넘은 전여사님께서 수고해 주시고 계셨다. 나도 전여사님께서 보고 버리는 자료집을 도로 정리해놓은 그야말로 즉석 재활용으로 몇 권 가져와ㅡ 강릉 시민 중 이 행사를 모르는 분들께 나눠주려고  자원봉사분께 허락? 받고 가방에 넣어왔다

#어제 첫날도 밤 9시경  돌아가는 버스를 타러 서부시장정거장을 찾았는데 정거장 박스안에 작은 전기등도 없어 컴컴한 곳에 몇 분이 버스를 기다리는것을 보고

 다른 버스정류장도 그런가 하고 봤더니 연곡 버스정류장에도 전구가 달려 있어 훤했다. 오늘도 역시 어두컴컴한의자에 몇 분이 앉아 계셨다. 강릉시는 속히 보완을 바란다. 대중교통 이용하는 시민이나 외지인들 경험하게될 것을 예상도 해보고ㅡ공무원들  주로 자가용출퇴근을 하겠지만 대중입장에서 버스출퇴근도 해보고 ㅡ꼭시정하기바란다.

 ㅡ11.12일 오후 참관후 돌아가는버스 안에서ㅡ